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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결혼을 한 시동생
인연을 끊은 시동생이
형네인 우리집부터 같이서 오가고 싶어하면서,
자꾸 오려고 해요.
그3년동안 시부모님은 병이 다 나셨고요.
결혼상대자는 조건도조건이지만, 좀 생각없이 사는듯한,, 저도 여러차례 얼굴을 보고 얘기를 시도하였으나
절대로 나타나지 않던,,,,
근데 시댁의 온식구는 그들을 그냥 포기 하였거든요.
건강 안좋으신 시부모님께 전화는 물론 완전 연락을 끊고 살더라고요(무척 놀랬죠)
근데 연락이 와서 우리한테부터 인정받고 싶다는식으로 같이 온다고 통보가 왔어요.
전 시동생이 그 결혼 하면 누구보다도 시동생이 불행해질것을 알기에 말렸던거지
시동생의 선택에는 제3자라는 입장은 알지만,,
이제와서, 제가 맏며늘이고 시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저한테 들이밀더라고요,,,
전 그들이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도련님보다는 상대편과 인연엮고 형님동서 하고 지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시동생이 혼자일때는 시어머님께 보내던 용돈도 안보내는것 같더라고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당연히 전화 한통 하게끔,옆에서 노력해야하는거 아닌지,,
당연 시어머님은 안본다고 유언까지,,,하셨고요.
근데,, 시동생한테 제가 잘 하고 살아서 좋은관계인데
전 같이 엮이는게 싫고....
거절을 하고싶어요.. 도련님 혼자다녀갔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그냥 다녀가는게 문제가 아닌거니까요,,
앞으로 시부모님 돌아가시거나,, 하면 모든 제사나집안인이 맏인 저희 차지이고,, 지금도
생계를 저희가 도와드려서,,
앞으로 도련님과는 볼일이 많거든요....
근데,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이라,, 전 그런사람이 좀 겁이나요,,,,
거절을 할수 있을까요..
(참 반대하는 이유는 드라마에 나오는 얘기같은거에요.. 결혼생활은 15년이상하고이혼 장성한자식이 둘이 있는
나이가 훨 많은 여자가,, 총각이고 별흠없는 착하고 좋은 시동생과...
1. 근데..
'09.11.21 12:40 PM (122.35.xxx.4)부모님께서 뭐땜에 그리 반대를 하셨는지..그리고 그 반대 이유가 님이 생각하기에도 합당한 이유였는지가 궁금하네요..뭐 여자 입장에서 그리 반대를 하신다는데 얼굴에 철판 깔고 들이대기도 껄끄러웠을 수 있고 ..뭐 어찌 되었든 님이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냥 전해 듣는거랑 또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또 오해 같은것이 풀릴수도 있고..
시동생이랑 평생 안보고 사실거 아니면 님이 맏이로서 한번쯤 만나보고 판단해 보시는것도 필요할거라 생각이 드네요.2. 저라면
'09.11.21 12:47 PM (220.90.xxx.223)그냥 지금처럼 지낼 거 같습니다.
글쓴분이 먼저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느낌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별로 안 내키면 지금처럼 지내시면 되는 거지요.
전 나이가 들수록 굳이 인간관계든 뭐든 트러블 났던 경우 그걸 새삼스레 다시 이어붙이고 수선하고 그런 거 기운없어서도 못하겠더라고요.
더구나 글쓴분이 봤을 때 경우 없다고 느낀다면 그게 크게 틀리진 않겠죠.
봐온 세월이 있으니.3. 웃음조각*^^*
'09.11.21 1:11 PM (125.252.xxx.28)저도 직접적으로 나서서 엮이는 건 좀 그렇네요.
남편분과 상의는 하되 원글님이 부모님뜻을 지키고 싶으시면 그쪽 방향을 남편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가급적이면 남편분을 앞에 세우시고요.4. ...
'09.11.21 1:12 PM (59.86.xxx.42)시부모님이 아시면 어떻게 생각을 하실까요?
시모님이 유언을 남기셨다고 하니 돌아가신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시부모님께 알리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5. ...
'09.11.21 1:17 PM (211.196.xxx.172)다시 안보겠다고 유언까지 남기신 시부모님 생각하면 시동생한테 이런 식으로 말려들어갔다가 원글님 네까지 연 끊기는 수도...
6. ###
'09.11.21 1:40 PM (119.127.xxx.179)시동생네와 엮이지 마세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시동생 와이프가 집안 휘어잡을꺼 같은... 이런거까지
생각해보세요.
시동생한테 강하게 의사표현 하세요.
먼저 시부모님께 인정을 받는게 순서 아니냐고 하세요.
그다음이 형제라고...
시부모님께서 인정안하시는데 앞으로 왕래하면서 사는거 불편하다고 하세요.7. 음..
'09.11.21 1:50 PM (121.165.xxx.91)어른들 다 계시는데
시부모님께 용서를 구하든 인정을 받든 그게 먼저라고...단호하게 거절하세요.
한눈에 봐도 경우가 없는 사람들인데 이제 와 은근슬쩍 님께...친하게 지냈으니까 편한마음에 그러는가본데요...연끊을 생각하며 시동생이 한 선택아닌가요.
이건 경우가 아니다, 시동생의 선택이후 님과의 관계도 달라졌다..라는걸 명확히 하시고
없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사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8. 으헉!
'09.11.21 2:43 PM (220.90.xxx.223)아까 리플 못 봤는데, 추가된 리플 보니
절대로 상종 하지 마시고 사세요.
생각같아선 그 시동생도 별로.....
딱 봐도 비빌 언덕이 궁해지니 접근한 걸로밖에 안 보여요.
자기들 아쉬울 땐 그쪽 역시 3년간 연 끊고 연락도 없었다면서 이제와 새삼스레...
딱 봐도 뭔가 아쉬워지니 이제와서 저런 거 아닌가요?
그리고 시부모님도 유서에 적으실 정도면 글쓰분이 나서지 마시고 물러서세요.
확실히 경우가 없네요.
시부모님한테 먼저 가서 연락하고 마음을 돌리게 하는 게 순서지,
어디서 은근슬쩍 자기들한테 모질게 못하는 형수쪽에 비벼서 어찌해보려는건지.
무엇보다 저러다 사업자금 빌려달라는 소리 아니면,
시부모님이 유산이 있을 경우,
그거 관련해서 사전에 포석깔아두려는 것도 있지요.
무엇보다 한번 연락돼서 자주 오고가게 되면 글쓴분 생활을 많이 휘저어놓을 공산이 상당히
커보입니다.
딱 거리 두세요. 좀 냉정하게라도.9. .
'09.11.21 2:44 PM (122.42.xxx.61)저도 돈이 필요해서 다시 연락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시부모님께 먼저 연락하는 게 순서라고 남편분께 단호하게 하라하세요10. 절대
'09.11.21 6:57 PM (125.177.xxx.131)에고 시부모님의 통한이 느껴지네요.
어느 이유건 부모님의 가슴에 그렇게 대못을 박고 설득할 의지도 없이 데면데면 살다가 이제서야 형님네로 찾아 뵙겠다는 발상이 너무 경우없네요.
딱 잘라서 부모님과 푸는 것이 먼저다. 연로하신 분들의 앙금 먼저 풀고 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동서랑 편한 사이로 지내기 어려울 겁니다. 제친구 남동생 시동생과 같은 처지의 여자랑 결혼햇는데 참 위아래 구분 못하고 나이먹은 위세가 가관이라 상식선의 사람과는 불통입니다. 엮이지 마세요.11. 어?
'09.11.22 4:44 AM (125.135.xxx.227)아는 분의 남편이 친한 직장 동료가 있는데
연상의 여자와 결혼은 안하고 동거한다고 해요..
어느날 부부동반으로 만났는데 아내를 보고 헉 했답니다...
그 아내가 같은 고향 동네 언니였는데 안 좋은쪽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대요..
학교 다닐때도 문제가 많았고
결혼 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
성격도 못땠고 바람피고 남편 몰래 빚도 지고 해서 애 둘 두고 이혼했대요..
초혼인 직장 동료분은 성실하고 성격도 순해서..
평소에 아내가 뭐 사오라고 하면 사들고 가고..
이래저래 잘하는 것 같아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대요...
만나서 그 언니랑 서로 알아보고 둘다 너무 놀랬다고 하네요..
,12. ...
'09.11.22 12:26 PM (218.156.xxx.229)아직 부모님이 멀쩡하게 두 눈 뜨고 살아계신데...어디 수작이랍니까.
부모님과 먼저 해결하라고 하세요.
하여간 자식들은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