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아이가 마른기침을 4~5일째 열없이 하고 있는데...

미티..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09-11-20 23:39:43
열은 없고 기침만 내리 하는데.. 약간 나아진것도 같다가.. 할때는 엄청 하고..

지금 기침소리가 컹컹소리로 바뀌고 있어요..

ㅠㅠ 6살이요..

어제 유치원에서 동네 산으로 등산을 갔다왔다더만.. ㅠㅠ 어째해야 해요?
IP : 121.13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09.11.20 11:43 PM (161.122.xxx.113)

    내일 소아과가세요.... 열이꼭 있어야 아픈건 아니잖아요..병원가면 숨소리도 중요히 여겨요...
    후두염일때 기침소리가 컹컹거리는걸로 알아요...
    후두염도 아주 조심해야 되는거든데...

  • 2. 조심.
    '09.11.20 11:48 PM (210.205.xxx.176)

    제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아는 데요.
    기침소리가 컹컹 소리가 날 때는 기관지나 폐에 문제 올 수 있어요.
    기침만으로도 밤새 시달리고 탈진상태 올 수 있고요.
    마른 기침이 결국에는 천식됩니다. 천식 한번 발생되면 몇년 고생해요.
    기침은 절대 두고보시면 안되요. 잔 기침이라면 모를까 컹컹 소리나는데 당장 병원가셔야죠.

  • 3. 천식
    '09.11.20 11:51 PM (125.132.xxx.182)

    저희애도 열없이 기침 했거든요..
    병원 꼭 가보세요.. 기관지염으로 약먹었었는데
    계속 그런 증상이 반복되면 천식 의심해봐야 한다고 했어요..

  • 4. 원글
    '09.11.21 12:01 AM (121.136.xxx.90)

    ㅠㅠ 울고 싶네요~

    님들 답 감사드려요.... ㅠㅠ

  • 5. 컹컹
    '09.11.21 1:15 AM (124.54.xxx.18)

    기침이 더 위험해요.
    전 얼마전 5세 아들이 한밤에 갑자기 컹컹 기침하고 호흡곤란처럼 이상해서
    놀래서 응급실 갔습니다.이런 적 처음이라서..
    호흡기 치료하니깐 좋아졌고, 폐에도 이상없고, 애들은 밤에 기침을 많이 하니깐
    찬바람 갑자기 쐬어주면 좋고 아니면 화장실에 수증기 쐬래요.호흡기 치료처럼..
    며칠 전 신문을 보니 이게 급성 후두염이더라구요.

    원글님 아드님은 급성은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폐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큰 병원이나 응급실로 한번 가보세요.신종플루 땜에 이래저래 신경쓰이쟎아요.

  • 6. 에고..
    '09.11.21 1:16 AM (115.140.xxx.10)

    컹컹 소리는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후두가 갑자기 많이 부어오르면 호흡곤란까지 오고 심각해지거든요. 저희애도 후두염에 폐렴 겹쳐서 입원까지 했었어요.
    밤에라도 숨소리가 이상해지면 응급실 가셔야해요.

  • 7.
    '09.11.21 1:30 AM (114.206.xxx.69)

    제가 열없이 기침을 간헐적으로 하다가 미친듯이하다가
    열흘을 시들시들하며 나았어요.
    요새 플루말고 유행하는 목감기일지몰라요.

  • 8. 병원
    '09.11.21 9:46 AM (222.108.xxx.230)

    동네병원갔더니 감기라고했는데 담날에도 기침이심해서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신종플루양성 나오던데요
    병원함가보세요

  • 9. 원글
    '09.11.21 11:17 AM (121.136.xxx.90)

    이리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 지금은 좀 괜찮은듯 해요.. 낼이 일요일이니 오늘 병원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97 과자 사러 갔다가 11 아, 증말 2008/05/27 1,685
387696 세번째 남자(퍼왔어요) 4 ^^ 2008/05/27 875
387695 대학들,쇠고기 집회 전면으로 나선다 14 드디어~~~.. 2008/05/27 1,241
387694 집회현장 어찌 되어가는 건가요? 2 지금 2008/05/27 495
387693 슈퍼서 파는 가쓰오우동처럼 파는 물냉면~ 2 d 2008/05/27 519
387692 산후조리시 아기 기저기정도는 직접 갈아도 되지요? 5 . 2008/05/27 602
387691 송파구 방이역에서 강동구 명성교회나 배재고교로 가는 버스 있는지요? 2 bb 2008/05/27 1,389
387690 [광화문]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선택, 민주주의의 꽃 이명박정부 (펌글) 6 쥐박 정부~.. 2008/05/27 590
387689 6세 아이 옷 인터넷으로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 주세요... 2 감사합니다꾸.. 2008/05/27 419
387688 수술 후 누워계셔야 하는 아빠 뭘 해드리면 안 지루하실까요 9 척추수술 2008/05/27 602
387687 MBC... 13 잘한다 2008/05/27 1,599
387686 마포구 공덕동 근처 맛있는 떡집 좀.. 7 ..... 2008/05/27 907
387685 청약저축, 1 청약 2008/05/27 353
387684 조중동 이번에 그냥 안 넘어간다!! 1 사람을 뭘로.. 2008/05/27 606
387683 대구에 남의 집 일하시는 분들 6 새내기 2008/05/27 766
387682 이상해요. 왜 이렇게 조용하지요? 2 2008/05/27 724
387681 어느 전경의 싸이홈페이지. 5 ㅠㅠㅠㅠ 2008/05/27 1,340
387680 외롭고 소외된 자들의 매운 맛,,, 1 뿡뿡이 2008/05/27 453
387679 삼양라면? 7 의문 2008/05/27 1,341
387678 롯데 애니타임사탕 대체할만한것 아시는분계심 알려주세요~ 10 조려경 2008/05/27 1,908
387677 밝혀진 알바들 명단 입니다. 19 알바미워 2008/05/27 4,497
387676 그립네요. 불과 3개월 전이... 1 햇님이 2008/05/27 473
387675 생중계 뭘로 보고 계세요? 2 THEONE.. 2008/05/27 396
387674 오늘 MBC 9시뉴스에 광화문집회 생중계한답니다. 4 MBC 2008/05/27 942
387673 요즘 초딩들.. 학원 2008/05/27 517
387672 "인터넷 게시판 외롭고 소외된 자들의 한풀이 공간" 6 화난다! 2008/05/27 747
387671 술 깬다,,,,정말 확 깬다 깨... 머시라고?? 2 으..이건 .. 2008/05/27 830
387670 *급질*빈혈수치 6이면 꼭 수혈 받아야 하나요? 5 빈혈 2008/05/27 1,003
387669 이런 시국에 죄송하지만.... 2 ... 2008/05/27 677
387668 ㅠ,ㅠ 5 .. 2008/05/27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