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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과 애들 인생

문득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09-11-20 23:29:56


1. 아이들이 공부를 무지 잘해서 좋은 대학 척척 붙어주는것


2. 살고 있는 집 값이 왕창 올라 부동산 부자가 되는것



둘 중에 하나만 택하라, 한다면 어떤 것을 택하시겠어요?

저는...... ㅜㅜ



IP : 118.22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짝
    '09.11.20 11:40 PM (116.123.xxx.15)

    2번...살고 있는 집 말고 자산이 불어나서 부자가 되는것이 좋아요 ^^

  • 2.
    '09.11.20 11:42 PM (112.104.xxx.105)

    둘 중 아무거나 하나만 되어도 감지덕지...^^

  • 3.
    '09.11.20 11:43 PM (220.70.xxx.223)

    살고있는 집이 있다는 걸로도 행복하겠고
    전 미혼인데 자식이 있다면 1번 이겠네요^^

  • 4. 1번
    '09.11.20 11:47 PM (220.117.xxx.153)

    잊요,,다른 사람 집값 안 오르고 내집만 오른다면 모를까 ㅎㅎ
    집값은 다같이 오르고 내리는거니까(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이구요,,
    자식공부는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어느정도 공부 잘하면 직업얻기 쉽고 그럼 내 노후가 편해지니,,1번이요..

  • 5. //
    '09.11.20 11:52 PM (59.10.xxx.80)

    살고있는 집 올라봤자...깔고 앉아있는건데...그냥 하나 사둔집이 왕창 오른걸로 해요. 그럼 그거 팔아서 펑펑 쓰고, 애들 대학 못가면 유학 보내주죠 뭐.

  • 6. 요새
    '09.11.21 12:12 AM (211.217.xxx.1)

    좋은 대학 나와도가 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장수할꺼라 집갑 올라도가 되더군요.

    그런거 말고 지금 당장이라면 집이 좋겠네요 당장 팔면 돈 들어오잖아요.

  • 7. ㅎㅎ
    '09.11.21 12:40 AM (218.101.xxx.166)

    저는 1번이요....
    살고있는 집값은 안올라도 별걱정안하지만
    애들 공부못하면 무지 속끓일것 같애요

  • 8. 하하
    '09.11.21 12:49 AM (121.167.xxx.66)

    얘들 대학못가면 유학보낸다구요? 유학가서 마약이나 하고 방탕한 생활 하면 어쩌라고
    돈으로 교육을 사려고 하나요.
    당근 1번입니다. 사는집 아무리 올라도 돈 깔고 앉아 있는거지 맘대로 쓰지 못하는 부동산거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집값올라도 융자금 갚고 나면 별로 남는것도 없고 그 평수로도 못가는 현실 아닌가요?

  • 9.
    '09.11.21 1:54 PM (119.64.xxx.9)

    둘다 싫어요.
    부동산값올라도 다른곳도 오를테고.
    자식들 공부잘한다고 잘풀리는건 아니더라구요.
    확률이 높지만 꼭 고학력자가 잘풀린삶을 산다고는 하기가 좀 그래요.
    그냥 건강한 몸과 생각을 가지고 사는게 좋을듯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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