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성일 : 2009-11-20 23:22:43
794654
모르는 사람이 올린 글이라고 생각이 다르고 그 상대가 아니라고
자기 잣대에 그어 감정실린 글들을 댓글로 올린다는 것에
짐짓 놀랬습니다.
어느정도의 거짓이 잘못이 정당화 되어 인간관계에 당연시되는 것인지...
그런것들이 나의 아이 친구관계에 어떤 영향이 갈것인지 생각되어지니
삶이 정말 고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힘들고 고민되어 올린 글에 나쁘다 너 이상하다...로 더욱 상처준다는건
당신의 삶이 힘들어 스트레스 풀고자 내 뱃는 글로만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클릭한 글이 나에게 짜증만 오는 글이라도
또 다른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선 아니될것 입니다.
부드러워 지시길 바랍니다.
IP : 211.217.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11.20 11:28 PM
(110.10.xxx.216)
이해 된다고 댓글 썼는데요..
아무래도 자게에 글을 올리면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댓글도 있을 수 있다고
속편하게 생각하심이 덜 상처 받아요
까칠한 댓글을 받기 싫으면 그냥 일기장에 쓸 수 밖에 없지요...
2. 자게의미덕
'09.11.21 12:10 AM
(218.101.xxx.166)
그런일을 계기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는거지요
저보기에 자신의 삶이 힘들어 스트레스 풀고자 내뱉은 댓글은 별로 없엇던것 같은데요^^
3. 까칠답변녀
'09.11.21 8:52 PM
(211.213.xxx.136)
제 삶이 힘들어 스트레스 풀려고 댓글 절대 안달았고요
전 삶이 힘들지도 스트레스 쌓인 사람도 아니에요
지극히 행복한 가정에 평탄한 인생살며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려는 사람이에요
자게에 글올리실때는 다양한 시선과 객관적인 관점도 포용할수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님의 이런글은 결국 달면 삼키고 쓰면 뱉겠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님의 생각에 동조하는 것만보고 위안삼지말고 이곳의 다양한 시각을 보고
님입장과 형님입장을 재고해보시는것이 님한테 좋을것같네요
다시 이런글 쓰시는걸보니
정말 님편 안들어지고 도리어 님의 동서들이 안쓰러워지네요
제가 이런답글 쓸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시누 시동생 동서들 무지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입니다
이런글 보고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내가 조금만 참고 조금만 마음을 넓히고 돈을 잃을지라도
사람은 안잃어야지하는 마음 갖고 살면 정말 집안이 평탄하고 화기애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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