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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생인데요..

loner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09-11-20 17:32:50
안녕하세요.. 저.. 중학생인데..
친구들이 절 왕따는 안시키고..
만만하게보고..

전 약하고
부정적이고
...모든 나쁜거에요..

아무것도하기싫고..
죽고싶어요..

죽기제일 쉬운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4.13.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9.11.20 5:34 PM (203.244.xxx.254)

    조심스럽지만..
    요새 중학생놀이가 유행인가요??

  • 2.
    '09.11.20 5:36 PM (125.186.xxx.166)

    공부를 열심히하고, 나중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어요.

  • 3. 어제인가
    '09.11.20 5:37 PM (61.102.xxx.34)

    그제인가 이런글 올라온 적 있는데 찾아서 참고하세요.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은데 못찾겠네요....

  • 4.
    '09.11.20 5:39 PM (220.70.xxx.223)

    그런건 알아서합시다.
    요즘 왜 이러는지... 죽을때 남에게 피해 주고 싶은건가???

  • 5. 모르느데,,,,
    '09.11.20 5:44 PM (121.144.xxx.120)

    여기서는 잘 죽는 방법 물어 봐도 잘 모를겁니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이 악착같이 인생 좀 더 나은 인생으로 살아 볼려고 용~~~~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서리,,,,,,,,,,,,,,,,,,,,,,,,,,

    딴 데 빨리 가보는 것이 해결방법인 듯,,,,,,,,,,,,,,,,,,,,,,,,

    아니면 생각을 고쳐 묵던가,,,,,,,,,,,,,

  • 6. ..
    '09.11.20 5:50 PM (125.139.xxx.93)

    숨을 안쉬면 죽는다던데요. 그런데 그런일로 죽는다면 누가 살아있을까???

  • 7. ..
    '09.11.20 5:50 PM (211.216.xxx.224)

    죽기 쉬운 방법 중에 쉬운게 있다면 전 이미 세상에 없을거에요.
    나도 학생 나이일때 매일 죽도록 때리는 엄마와 찢어지게 가난한 집, 날 성추행했던 아빠
    때문에 죽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땐 집 옥상에서 뛰어내릴려고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카터칼로 손목을 그으면서
    자해도 하고 다 커서는 스스로 목을 메고 죽을려고 시도도 했어요.
    근데 죽는거보다 사는게 더 쉽데요. 죽을려고 하는거..아무나 못 합니다.
    그런 몹쓸 말은 생각도 하지 마요..떽..벌 받습니다.
    죽는게 쉬우면 세상에 살아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는거 힘들지만 그래도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움도 많은게 인생입니다.
    잠깐 부정적인 생각이야 들 수 있지만 쉽게 죽는법??? 없으니까 깨몽!!! 하세요.
    정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이 오래 가면 차라리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아요.
    약이라도 먹음 우울한 기분이 많이 나아집니다.
    내 동생이었음 아마 궁둥짝을 때려줬을거에요. 정신 차려요.

  • 8. 학생
    '09.11.20 5:56 PM (211.177.xxx.207)

    이제 우리도 지치네
    여기 클릭해서 읽어보고 맘 바꾸길 바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7&sn=off&...

  • 9. 흐음...
    '09.11.20 6:01 PM (211.189.xxx.103)

    두번째부터 이상하더니만 아마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보죠..
    혹시나 진짤까봐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사이버 상이지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들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지요..

  • 10. 원글님
    '09.11.20 6:03 PM (121.166.xxx.13)

    위에 학생님이 링크해주신 글중 아랫 글 쓰신 님이시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께 상황을 알리시고 도움을 받으세요.

  • 11. ..
    '09.11.20 6:09 PM (121.50.xxx.11)

    만에 하나, 정말 아니면 미안한데
    반복되는 글들을 보다 보니, 처음 글을 제외하고는 소설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영 안좋군요.

  • 12. ..
    '09.11.20 6:58 PM (114.207.xxx.181)

    너 온냐들한테 혼나볼래?

  • 13. 코스모스
    '09.11.20 7:15 PM (218.54.xxx.168)

    그런생각말구요 차라리 이사를하는방법도있어요 새로운곳에서 다시시작해보세요 그곳에서는 성격도 고쳐보도록 노력해보시구요

  • 14. 아가야
    '09.11.22 10:00 PM (58.226.xxx.123)

    언니도 중학교때 미치도록 힘들었는데
    혼자 공부하고 책보면서 졸업 했단다..
    너보다 나이 훨씬 먹은 지금도 힘들어
    근데 중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단다
    친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혼자 할수있는 일하면서 재밌게 살아
    악기같은거 배워보는것도 괜찮고
    또래 친구말고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면서 고민도 풀어보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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