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 탱자탱자 노는딸이 몇시간씩 컴앞에 앉아있는 절보고
"으이구 엄마 82오타쿠죠?"이러더니
제가 잠깐 비운사이에 자게 들여다보다
우스게모아놓은 글보더니 쓰러져가며 웃다가
이젠 비켜주지도 않고 "엄마 여기 진짜 재밌네요. 정말 별이야기가 다 있네요"하며
신나게 보고 있네요.
어느새 친구같이 커버린 딸.잔소리만 안하면 좋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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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엄마더러 오타쿠라더니
웃기는 딸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9-11-20 16:22:46
IP : 203.170.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9.11.20 4:32 PM (59.18.xxx.124)ㅋㅋㅋㅋ따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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