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가 띵~많이 아픈건 아닌게 기분 나쁘게 아파요.소화도 잘 안되고...

이런증상?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9-11-20 15:34:41
전업주분데요
많이 아픈건 아닌데 타이레놀 먹어도 가라앉지 않구요.
뭘 먹어도 속이 더부륵 ...
그러면서도 자꾸만 뭘 먹고 싶어요.
무슨 병인데 이럴까요?

위내시경 한 번 하고 싶어서 병원에 가려해도
오히려 병원가면 신종플루 걸릴가봐 못 가고 있어요.
IP : 59.3.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0 3:37 PM (124.51.xxx.224)

    바깥 외출 한번 하시고 나면 나아지실듯해요.
    제가 좀 그런 증상 있을때 바깥 바람 쐬고 친구 만나 수다 떨고 기분전환 하고 들어오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 2. .
    '09.11.20 3:47 PM (58.227.xxx.121)

    전 생리때 그렇던데요.

  • 3. 생각해보니
    '09.11.20 4:00 PM (202.30.xxx.226)

    저는 믹스 끊은 뒤로 위와 관련된 찜찜한? 잔병..
    이를테면.. 더부룩, 답답, 울렁증 이런게 없어진 것 같아요.

    대신 옆에서 믹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으로 이우~~하죠.
    차라리 한끼정도 굶어보시면 어떨까요.

    이건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그러는건데요.
    혹시 입안에 아말감 충치치료마감 있으신가요?
    이 아말감소재가 뜨거운 음식과 닿을때 중금속성분이 나와서 두통을 유발한다네요.

    그런데 소화기쪽은 무슨 병까지는 아니고,
    심해봤자 신경성 위염정도 아닐까요?

  • 4. 원글
    '09.11.20 4:03 PM (59.3.xxx.222)

    아말감? 아...있어요
    아흑 신경성 위염 일것 같긴 해요.

  • 5. 병명은
    '09.11.20 5:20 PM (222.120.xxx.72)

    모르겠고, 몇년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아프긴 한데, 딱 꼬집어 표현하기 애매한 상태,,,
    한마디로 말해서 짜증나는 두통이 늘 있었어요.

    집앞에 한의원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가서 침을 맞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전혀 아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몸이 원활하지 않을때는 몸속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 같은,,,마음에서 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517 집회에 남자분들이 많아졌어요 5 고맙습니다 2008/05/27 786
387516 중국가서 언제 오는건가요? 중국 2008/05/27 275
387515 이제 그만 좀 했으면... 167 그만 2008/05/27 7,894
387514 어제 디씨에 이외수 선생님이 올리신 글이랍니다. 9 매운탕 2008/05/27 1,265
387513 하하..웃기네요 2 포스터 2008/05/27 577
387512 대한민국 평범 주부의 바뀐 일상. 8 방금 2008/05/27 1,118
387511 6살 딸애 거기안에 하얀 실같은 벌레가... 14 6살 2008/05/27 4,913
387510 펌) 쓰지않는 장바구니 한살림에 보내달래요. 1 지윤 2008/05/27 645
387509 기자들 초봉 8 기자 봉급 2008/05/27 1,158
387508 ㅈㅅ일보는 댓글도 그수준...ㅡ.ㅜ 1 nirvan.. 2008/05/27 406
387507 딱 너 서있는 그 자리만 갈라져라.. 7 중국 갔니?.. 2008/05/27 511
387506 주변에 소고기 안먹으면 되지 7 피곤 2008/05/27 694
387505 전세계사람이 보는 UCC사이트에 한국상황 올리면 어떨까요? 5 아가둘맘 2008/05/27 665
387504 아는 사람들에게 문자돌립시다!! 4 ㅠㅠ 2008/05/27 3,035
387503 초등어학연수 득보다 실이 더 많나요? 10 걱정맘 2008/05/27 1,060
387502 쥐새끼가 제일 무서워 하는것이 뭘까요? 10 어젯 밤 갑.. 2008/05/27 1,013
387501 수박 복숭아 키위 얼려서 과일빙수 만들때 얹어 내어도 ..될까요? 2 과일 2008/05/27 707
387500 난생 처음 신문 구독신청 5 신문구독 2008/05/27 510
387499 불만제로 팀 글 어디갔죠? 15 .. 2008/05/27 1,415
387498 근데 우리 4년9개월간 이렇게 살아야할까요?ㅠㅠ 2 아정말 2008/05/27 428
387497 온라인에도 촛불을 밝혀놓으세요. 5 ⓧ1234 2008/05/27 452
387496 담벼락에.. 빨간 글씨로 크게 써 있어요.. 2 우리회사 2008/05/27 966
387495 나부랭이없을동안 꼭 평화시위하셔야되요 그놈의 농간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4 미국에서 응.. 2008/05/27 492
387494 중국서 혹시 또 한건 하는건 아닌지....... 9 아.. 정말.. 2008/05/27 739
387493 나 노빠 아닌데... 5 아정말 2008/05/27 573
387492 지금 정선희,택시회사에 화풀이 할 때가 아닙니다! 정치색 없이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2 읽어주셔요 2008/05/27 1,467
387491 국민은 노조가 아니다. 분노 2008/05/27 243
387490 동네 대형마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9 ^^b 2008/05/27 1,224
387489 경향에 이어 한겨레도 신청 3 구독 2008/05/27 438
387488 엠비시 피디수첩에 영양떡 보낼라 하는데요.. 12 제주도 2008/05/27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