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한어린이집이라 간혹 보게되는 엄마가 있는데요.
좀 깍쟁이 인건지, 형편이 어려워서인지.. 말투도 항상 불평만 많고, 자꾸 볼수록 아니다 싶어져요.
서로 연락하거나 하는건 아니고요(전화번호도 안물어 왔어요.)
3팀-4팀씩 어울리다 보면 끼어서 같이 보게되는데요.
한번도 먼저 내는걸 본적이 없어요.
가끔 우리애가 우리집으로 가자고 해서.. 밥을 차려주거나, 멀 시켜먹으면, 이번엔 내가낼께~ 잘먹을께 말도 없고.. 어디 가는길에 택시를 타게되도 먼저 내는법이 없고, 그럼 고마워 잘타고왔어~ 해야되는데 이런말조차 안하는거예요.
다른집에서도 마찬가지.. 다른집 놀어가서 집어지르고 놀면 민폐니까 머라도 작으거 사가거나, 시켜먹으면 내가 낼께~ 어러지 않나요??
보통 놀고나면 나오기전에 뒷정리라도 도와주고 그러는데, 이엄만 그런것도 안해요.
만나면 시어머니 험담에 불평만 많아서.. 저도 기분이 다운되고 별로 만나고 싶지않게되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2년정도 지났는데..
사람맘이 다 나같지 않은건 알지만.. 참..
누구 미워하면 내얼굴도 미워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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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린이집 엄마...
ㅡ.,ㅡ;;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9-11-20 11:36:25
IP : 116.41.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9.11.20 11:55 AM (121.88.xxx.185)그릇이 그 정도인 사람입니다.
물론 형편이 어려울수도 있겠죠.
하지만 형편이 어렵지만 경우 있는 사람들은 돌아가며 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리 자체를 아예 피하거나 합니다. 아니면 정말 미안해 합니다.
그냥 형편과 관계없이 그런 성격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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