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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임 사장에 김인규씨 선정 / KBS노조, 사장후보 김인규 반대 총파업 절차논의
세우실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9-11-20 10:21:42
김인규,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19733
KBS 신임 사장에 김인규씨 선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200022435&code=...
KBS노조, 사장후보 김인규 반대 총파업 절차논의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9112000...
공영방송은 사람이 이끌어야지 낙하산 짊어진 개가 이끌어서는 안됩니다.
네이트 댓글
이윤호 추천 197 반대 6
욕하기도 지겹다 3년뒤 투표할 때 보자 한나라당 (11.20 02:59)
김상일 추천 167 반대 2
MB의 대선특보 출신이죠..
낙하산으로 되자마자 한다는 말이 "수신료 현실화"입니다..
뭔 소린고 하니 우리가 내는 수신료 올리겠단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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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가 오르면 누가 좋을까요? 가장 좋은건 곧 종편에 참여할 조중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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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요? 수신료를 올리고 KBS2광고를 3000-4000천억 줄일 생각이거든요..
광고 시장이란게 빤해서 KBS2광고를 줄이고 다른 방송사들 광고가 그대로면 그 광고료는 고스란히 새로 시작하는 종편에 가는거죠.. 이건 물론 방통위원장 최시중의 아이디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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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수신료를 올려 공영성을 강화한다는 허울좋은 가짜 목표를 걸고..
세금 걷어다 새로 시작하는 종편에 돈 몰아주겠다 이말씀.. -_-;;
돌아가는 꼴이 정말 한심하네요.. (11.20 03:55)
이홍엽 추천 120 반대 3
정연주 사장 강제해임이 무효라는 판결 나오자마자..
이사진부터 갈아치고 그 자리로 뛰어들려던 바로 그 낙하산이 다시 떨어지는구나..
계속 이런식으로 휘둘리고.. 물론, 조중동 방송까지 합세해서...
2012년 대선에서도 이런 쥐같은 족속들이 다시 웃는 비극이 한번 더 벌어질지도 몰라...
그럼 2012년 종말론도 완전히 엉터리만은 아니거야.. (11.20 03:42)
양원진 추천 87 반대 1
반대할만하지,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게 만든사람을 추종한 사람이 국영방송 사장을 한다는게 말이되냐, 국민의 눈과 귀를막을거는 뻔하잖아, 절대 되면 안된다. (11.20 03:04)
강언구 추천 77 반대 2
케베스.. 저번 언론 총파업때도 좀 같이 해주지 그랬어요... 저번에 얼마나 실망했는데... (11.20 03:07)
김종현 추천 43 반대 2
당신들이 정의는 살아있다는걸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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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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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1.20 10:21 AM (125.131.xxx.175)김인규,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19733
KBS 신임 사장에 김인규씨 선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200022435&code=...
KBS노조, 사장후보 김인규 반대 총파업 절차논의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9112000...2. 김인규
'09.11.20 10:24 AM (119.196.xxx.85)낯익은 이름이다 했는데 mb특보 출신이군요.. 원래 이 사람을 앉히는게 kbs를 노린 목적이었겠죠.. 정연주사장 쫓아내고 처음에 앉히려던 사람이 바로 이 사람 아니었던가요?
3. 맞는듯
'09.11.20 10:34 AM (125.177.xxx.131)이병순이 앞에 이사람 대기하고 있다가 난리나니 급변경한 거 맞는 것 같네요.
병순 역할은 참 톡톡히 했네요. 부디 이후로는 역사가 제대로 쓰여져서 저런 놈들 면면이 후세에 제대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4. 오로지
'09.11.20 12:10 PM (180.66.xxx.32)김인규씨의 소망은 오로지 kbs 사장되는 것.
다른 자리는 모두 마다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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