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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 보고 울었어요..

ㅠㅠ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9-11-20 09:23:14
웃다 울다.....
확실히 나경원 박형준.... 말이라고 하긴하는데 감동과 사람을 끄는 언변은 전무하더군요.
나경원의원 진보신당앞에 걸린 현수막이 기한이 지났는데도 안내린다,,ㅡㅡ;
참 이런 쓰잘데없는 말은 왜하는지 중간중간에  뜬금없이 자주 저러더라구요.
토론을 최고로잘하는 여성토론자로 뽑히셨다구요???참나..할말없고.

노회찬님 정말 토론의 지존이고요..완전 빵빵 터트려주셨죠.
그에겐 개그의 피가 흐르는게 맞아요..
심야 토론프로에선 노회찬님이 꼭 계셔야될거 같아요.
잠올 틈을 안오거든요.

유시민님....이분은 그냥 존재 자체가 지존..ㅠㅠㅠ
더욱 멋있어지셨고, 어제토론 말씀 하나하나에 진심과걱정, 울분과,분노가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친구하나는 독기품은 말투라고 하면서 싫다는데 ㅋㅋ
최재천의원과 더불어 최고의 달변가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최재천의원이 토론, 달변의 일인자라고 생각.)

손석희교수님..
팬들께서 가지고 오신 플랭카드 현수막..ㅋㅋㅋㅋ
정말 시사프로에 이만큼의 팬을 몰고다니시는 분이 있을까..
정말 최고의 방송인이구요. 비록 백토는 그만두시지만 다른곳에서
또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당분간은 라디오에서만 뵈야겠네요.


82의 여인님 분석대로 손석희님은 따뜻한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조금 풀어진 모습에선 그분의 따뜻함과 여린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어제방송에서 많이 뵈었어요..ㅠㅠ

김주하님 말씀대로 목요일날은 어디 외국출장가는 느낌이라고 잠도못주무시고
아침방송까지 하셨다하니.
이제 좀 쉬시고 충전하시고 더 좋은 프로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사랑합니다~~

IP : 218.50.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사랑이
    '09.11.20 9:27 AM (110.13.xxx.60)

    맘속에 품고 바라만 보던 첫사랑이 어디 멀리
    떠나게 된.....
    그런 기분이었어요. ㅠ
    곧 다시 뵐 수있기를.....

  • 2. 벌써
    '09.11.20 9:32 AM (125.177.xxx.131)

    방송에서는 이제 볼 수 없겠지요. 참 많이 서운합니다.ㅠㅠ

  • 3. 저도
    '09.11.20 9:34 AM (125.178.xxx.192)

    오늘 새벽 클로징하는데 여운이 넘 남아 잠이 안오더군요.
    멋진분들이 마지막을 장식해주셔서 고맙고 반가웠네요.

    새옹지마.
    손석희님이나 우리들에게 또 좋은일이 생기겠지 마음먹었습니다.

  • 4. 짱구맘
    '09.11.20 9:36 AM (117.53.xxx.95)

    저도 애잔한 마음에 간만에 끝까지 지켜봤죠...
    일부러 나경원을 앉힌건지....오프닝 멘트부터 참여정부라 참여에 관한 이슈가 많았을 거라는 어이없는 얘기에....현수막 얘기까지 완전 깨더군요....노희찬의원이나 유시민전정관과 대조를 본인이 자처하더군요...전 이 분을 볼때마다...일본자위대 기념식에 참석한 무개념 국회의원이라는 기억과 사진만 떠오릅니다. T.T

    인간미 풀풀 넘치는 손석희 교수님의 마지막 모습과 인사말은...
    역시 눈물이 나게 되더군요...

  • 5.
    '09.11.20 9:37 AM (211.176.xxx.215)

    이제야 시사 프로를 보기 시작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네요......ㅜ.ㅜ

    인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만하겠더군요.....

  • 6. 대한민국당원
    '09.11.20 9:43 AM (211.213.xxx.64)

    말이 아닌 씨부림(갱상도 표준어)을 하는 그들(딴나라)이라 그런거죠!!! 상식만 가져도… 말이 안되면 딴나라 알바들 특징 ① 빨갱이 ② 전라도지? ③ 좌파? 끝나죠. 세 마디 하면 ㅎㅎㅎ

  • 7. DK
    '09.11.20 10:05 AM (121.166.xxx.227)

    방송 끝나고 객석에서 여자 후배 아나운서들이 꽃 다발 전달할 때
    저두 모르게 눈물과 함께 박수를 보내 드렸어요...
    밤 중이라 작은박수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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