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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코스코진상

진상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09-11-19 20:19:52
어느 노부부가 카트를 밀고 다니는데 꼬마아이가 뛰어가다 할아버지 뒷꿈치에 걸렸어요 아이엄마가 바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할아버지께서 너무나 무섭게 노려보면서 노발대발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엄마가 저리 사과하는데 너무한다 하면서 다니는데 공교롭게도 제 동선과 그 부부의 동선이 같았어요
지하로 내려와서 제가 체리를 살까 말까 하는데 노부부가 체리한상자를 카트에 넣더라구요
그 후 할머니께서 계속 체리박스를 열고 하나씩 드시면서 쇼핑을 계속합니다
그러면서 세코너정도를 돌았나?? 카레가 있는골목쯤에서 맛 없다 하시며 카레사이에 체리박스를 버리셨어요
저와 엄마가  황당해서 쳐다보니 할아버지께서 할머니께 막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그
IP : 58.140.xxx.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9 8:23 PM (114.207.xxx.181)

    그런 진상이 주무르다가 던지고 간 물건인지
    코스트코 물건을 다 샅샅이 앞뒤로 살펴서 카드에 담아야하나 두렵습니다.

  • 2. 왠일
    '09.11.19 8:25 PM (125.187.xxx.76)

    왠일이니 진짜............

  • 3. 은석형맘
    '09.11.19 8:28 PM (122.128.xxx.19)

    저도 본 일이 있어서.........영수증 검사 이해합니다.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상황..........많이 봤어요....것도 아기 엄마가...ㅠ.ㅠ

  • 4. ...
    '09.11.19 8:28 PM (118.47.xxx.224)

    이런것들 목격하면 앞으로 신고합시다.
    갈수록 비정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요.

  • 5. 왜그럴까요
    '09.11.19 8:32 PM (115.128.xxx.211)

    사는 수준은 나아진것같은데 사람들윤리의식은
    점점 바닥을 치는것같은 이분위기는...
    신고밖엔 답이 없을듯 싶네요
    양심불량들...

  • 6. 그러게요
    '09.11.19 8:33 PM (67.168.xxx.131)

    전 딸기 금방 나온것 그것도 큰것 한팩 냉동칸에 아무렇게나 버려두고 간것도 봣어요,
    당장 직원에게 얘기해서 옮겼지만, 어쩜 그러나 싶네요
    근데요 그런 사람들 다 자기가 받아요 누가 안봐도,

    돌아다니다 그런 물건 보면 내가 좀 수고 하지 하고
    갖다 놓기도 하고 그러는데.. 녹으면 안돼는것들, 이런것들..
    그리고 속으로 말해요,, 누군지 넌 복받긴 글렀다~!!

  • 7. ;;
    '09.11.19 8:54 PM (180.4.xxx.84)

    이궁 오늘 코스트코 진상 사건이 많이 올라오는대
    제가 본것은 진상도 아니었네요. 저도 예전에 코스트코의 푸드 코트에서
    앉아서 동생이 커피사오는것을 기달리던중에 본건대요.
    어느 아주머니가 아들과 함께 음료수 리필통에 케챱을 몇통을 담아가는것과 바로 그 뒤에
    있던 가족분들이 또 음료통에 양파를 마구 마구 몇통을 담는것을 보고
    참 기가막혔던 적이 있었는대 원글님이 보신 분들에 비하면 그분들은 양반이네요.

  • 8. ..
    '09.11.19 8:59 PM (112.144.xxx.117)

    그런 것들이 정말 얼마나 한다고 훔친데요....안먹고 말지....코스트코에 오는 사람 3만5천원씩 회비내서 좀 있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왕진상들.....이네요....있는 사람이 더 무서워서 그런가?

  • 9. 진상
    '09.11.19 9:04 PM (58.140.xxx.48)

    참고로 그 노부부를 봤을때 첫 인상은 ...

    와~~~ 부티 짱이다 (특히 할아버지 탄탄한몸에 잘~ 생기셨습니다..)
    노부부가 저리 여유있어보이고 또 저리 함께 장을보니 너무 부럽다 였습니다

  • 10. 진상
    '09.11.19 9:17 PM (58.140.xxx.48)

    은석형아빠님의 의견은 좀 위험한 발언이네요 ^^;;
    공감이 안되는데요 죄송.. ^^:;


    저는 못 사는동네에 살아서... ㅎㅎㅎ

  • 11. 못사는동네
    '09.11.19 9:22 PM (203.170.xxx.66)

    가 어딘데요?
    공감이 안되는데요222

  • 12. 그런데
    '09.11.19 9:24 PM (118.217.xxx.96)

    냉장실에 있어야할 신선식품(고기외)과 냉동식품을 실온에 방치해 놓고 그냥 가버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일까요?
    다시 갖다 놓기 귀찮아서?
    시식하면서 구입했는데, 다시 갖다 놓으려니까 점원 눈치가 보여서?
    참 궁금합니다.

  • 13. 궁금
    '09.11.19 9:28 PM (121.141.xxx.70)

    코스트코에서 얼마전에 산 2장 묶음으로된 파자마중 한장의 장딴지 박음 부분이 튿어진거에요.
    몇일 입던것인데다 세탁까지해서 가서 환불을 받아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쩔까요????

    코스트코 양파슬라이스 푸트코트 이용시는 그러려니하고 먹긴하지만 과연 깨끗하게 손질한 것일까 살짝 걱정되던데....
    어차피 나가서 먹는 음식 위생이야 포기하는 부분이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에까지 바깥의 위생상태 불분명한 식재료 끌어다 넣고 싶진 않을것 같네요.

  • 14. 결국
    '09.11.19 9:32 PM (124.61.xxx.139)

    그런 손실 부분에 대한 것이 총매출액과 이익분에 영향을 주어서 물건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진상들 때문에 우리가 몇십원이라도 더 물건 비싸게 살 수도 있단 생각이요--;; 넘 앞질러 갔나요? 서로 서로 눈총 마구 쏘아주어야 해요.
    언젠가 체리 박스(하여간에 체리박스가 꼭 문제의 근원이네요)앞에서 자기가 살 체리박스 안에 다른 박스의 체리로 꽉 채워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직원이 오길래 여기 체리 죄다 건드리고 옮겨갔다고 했더니 저한테 그러더군요. 고객님도 그러시면 되잖아요..@@ 일러바친 치졸한 어린아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그저 안사고 안보면 그만인데... 이넘의 정의가 뭔지 자꾸 눈에 밟히네요.

  • 15. 은석형맘
    '09.11.19 9:38 PM (122.128.xxx.19)

    은석형아빠 ( 110.10.227.xxx , 2009-11-19 21:13:45 )

    너 찌질이 알바....
    너보다는 니가 말하는 인간들이 좀 덜 최악인 것 같다,...

  • 16. 진상
    '09.11.19 9:40 PM (58.140.xxx.48)

    결국님의 의견을 들으니 더욱 놀랍네요
    곰곰히 코스코회원 재가입을 고민해봐야겠어요

  • 17. 들은말
    '09.11.19 9:46 PM (61.102.xxx.82)

    제가 들은 이야기는요.
    우리 교회 집사님이 이웃들 따라서 코스코에 첨 가보셨더래요.
    가서 장을 같이 보고 피자를 사먹었는데 아줌마들이 비닐봉투를 두어장 꺼내서는 거기다가 양파다진걸 잔뜩 한봉다리 채워서 가지고 오시더랍니다.
    그래서 그걸 뭐할려고 가져가느냐고 물어 봤데요.
    그랬더니 가져가서 계란말이도 해먹고 여기저기 넣으면 편하고 엄청 좋다고 그 이웃들이 그러더래요.
    그래도 그건 좀 지저분 하고 그렇지 않냐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버럭~ 하더라나요?
    챙피해서 혼났다고 다신 같이 안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오는데 그중 두봉지 챙긴 이웃이 조금 덜 담긴 봉다리를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안겨줘서 가지고 와서 바로 버렸다고
    이상한 사람들 많다고 이분 엄청 나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그런거 가져가서 도데체 뭘 해먹을려나 싶더라구요.ㅡ.ㅡ

  • 18. .
    '09.11.19 10:09 PM (59.24.xxx.55)

    년회비 꼴랑 3만5천원 내고 본전을 어디까지 볼려고..

  • 19.
    '09.11.19 10:14 PM (125.187.xxx.69)

    도를 넘게 그런사람들 보면 안습이라는 생각뿐,,
    위에 고객님도 그러시면 되잖아요 진짜에여? 어뜨케 그런말을,, 점원이 더진상이군요

  • 20. 한명추가요
    '09.11.19 10:19 PM (124.50.xxx.5)

    카트에 아기 앉힌 빨간옷 입은 젊은 엄마...
    케잌 코너에서 비닐 뿌욱 뜯어서 씻지도 않은 손가락으로 케잌 푸욱 떠서 아이 입에 넣어주고
    맛있다하니 한번 더 푹 떠서 입에 넣어주더랍니다.
    옆에 계신분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하니 휘리릭 사라지더랍니다.
    바로 며칠전에요. 왜들 그러고 살까요.

  • 21. .
    '09.11.20 12:28 AM (61.253.xxx.11)

    그런데 왜 유난히 코스트코에만 그렇게 상종못할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대체 이유가 궁금해요. 다른 마트는 이런 일 없잖아요?

  • 22. 어머머머..
    '09.11.20 2:35 AM (118.176.xxx.251)

    정말 사실인가요..?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요.. 놀라워요..

  • 23. 긴머리무수리
    '09.11.20 9:42 AM (58.226.xxx.188)

    저도 여기 지방이라,,
    코스트코가 뭐하는 곳인지,,,한번도 가보지 않은 관계로 저런 진상들이 많아도 관리가 안되게 그렇게 거대한 마트(?)인지,,궁금합니다,.,,
    누구라도 보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뒤통수가 아주 부끄럽고 무거울텐데,,어찌 그리들 하남요///

  • 24. 좋은하루^^*
    '09.11.20 1:34 PM (114.207.xxx.184)

    푸드코트에서 슬라이스된 양파를 아예 락앤락통 가져와서 담아가는 사람도 보았어요.
    철저한 준비성에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이런글들이 자주 올라오다 보니 드는 생각인데요.
    물론 일부러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집이 아닌 학원같은데 가져가서 아이들 먹이려고 피자나 핫도그세트 사시는 분들은 담아가서 먹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렇지 않은 의도된 분들은 창피한줄 아셔야 하겠지만,담아가는 분들을 꼭 그렇게 색안경끼고 볼 수 만도 없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5. ..
    '09.11.20 5:29 PM (61.72.xxx.112)

    오 그 양파 다진거 갖고 가는 사람 많군요.
    저도 봤어요. 콜라통에 꾹꾹 담아가는거..
    그거보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왔는데 이건 약과에 드는 축이라니...

  • 26. 어...?
    '09.11.20 5:39 PM (203.242.xxx.6)

    그 양파 가져가는 사람 저 인가보네요..ㅠㅠ
    전 남편이랑 장보러 갔다가 친정가서 가족들과 같이 먹으려고 핫도그를 8개를 샀어요..
    그런데 일일이 양파 넣고 소스 넣고 하기 뭐해서.. 친정가서 각자 넣어먹으라고 그냥 음료컵 하나에 양파, 하나에 소스(반정도?) 담아왔는데..
    뭐 이거 담는 대신 음료 안먹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왔는데..
    누가 보고 흉보셨겠네요..ㅠㅠ

  • 27.
    '09.11.20 5:52 PM (125.186.xxx.166)

    그런거 신고하면, 포상이라도 하는 제도좀 마련했으면 합니다.

  • 28. ...
    '09.11.20 7:17 PM (61.255.xxx.142)

    정말 저도 코스코에 갈때마다 의문이 든것이 양파였습니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모두들 정말이지 은박지에 바리바리 싸가던데 아무도 의식안하고 죄들
    싸가던데 저걸 뭐에 먹나? 왜 가져가나? 궁금할뿐이였죠..
    핫도그에 쪼로록 양파따르고 쪼로록 피클따르고 하면 끝인데 양파가 암만 몸에 좋아도 그렇치
    핫도그보다 많이 가득 담는 사람들을 보고 매번 허걱했었는데 위의 님 말씀처럼
    계란말이 그딴곳에 들어간다니..참 할 말이 없네요..
    구멍뚫린 사탕쪽은 본적있는데 헌신발들있는 박스 정말 너무 황당할듯 싶군요..
    너무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같은 회원이라는것이 씁쓸하네요..
    회원 탈퇴를 해야할러나.. 신고제도 생긴다면 저도 찬성이네요..

  • 29. 초보엄마
    '09.11.20 7:22 PM (114.204.xxx.252)

    그러게요.. 양파는 피자나 핫도그 포장해서 가는사람들이 종종 담아가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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