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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씨와 재혼한 부인, 출산했다네요

사주후애 조회수 : 16,955
작성일 : 2009-11-19 18:53:04
언제 낳았는지는 모르겠고

오늘 들었어요..딸 낳았다는 소식

IP : 119.70.xxx.16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19 6:58 PM (58.120.xxx.240)

    축하합니다.
    이젠 조성민씨가..딸의 아부지가 되었군요.
    최진실씨 부모의 마음도 이젠 알날이 멀지않았네요.아들이였음 어쩔뻔했지?

  • 2. ..
    '09.11.19 6:59 PM (114.207.xxx.181)

    吾 不 關 言

  • 3. ...
    '09.11.19 7:01 PM (61.102.xxx.34)

    그 딸아이를 보면서 전부인과의 아이들을 많이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4. .
    '09.11.19 7:02 PM (211.48.xxx.155)

    ..님 뭔 뜻이래유?
    말이 아니다??

  • 5. 글쎄요
    '09.11.19 7:04 PM (218.102.xxx.126)

    조성민은 예전부터 딸 가진 아버지였죠. 남매를 두었으니.
    이들에게 빌어줄 행복이 있다면 환희 준희에게 빌어주었음 좋겠네요.
    엄마없고 아빠도 없다시피한 불쌍한 아이들요.

  • 6. 패스
    '09.11.19 7:05 PM (121.170.xxx.179)

    별로 궁금하지 않은 1인

  • 7. 큰언니야
    '09.11.19 7:08 PM (122.108.xxx.125)

    별로 궁금하지 않은 1인 2222222222222

  • 8. 한자는어려워
    '09.11.19 7:08 PM (59.12.xxx.253)

    ..님
    吾不關焉 아닌가요?(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자수하자면 저도 아는게 아니라 검색하다 알았슈)

  • 9. ^^
    '09.11.19 7:09 PM (121.161.xxx.39)

    저는 이제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해요. 22222

  • 10. ..
    '09.11.19 7:12 PM (114.207.xxx.181)

    吾 不 關 나랑 상관이 없다.
    吾 不 關 言 나랑 상관이 없는 말이란 소리입니다.

  • 11. gg
    '09.11.19 7:12 PM (220.126.xxx.161)

    근데 조씨외 최씨를 보면 궁합이란 게 있는 가 봐요
    최씨랑은 몇년 못 살았는데
    지금 마담이랑은 닭살이라면서요?
    딸도 지 아빠 엄마가 어떤 죄를 졌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ㅍ

    아들은 아빠닮고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던데
    똑같이 되거랑.......;;;

  • 12. 조성민
    '09.11.19 7:18 PM (125.180.xxx.29)

    최진실죽은후에도 최진실 재산가지고 찌질하게 행동한 생각나서 ...행복안했음 좋겠어요
    바람피고 상간녀랑 애낳고 사는놈 죄값 꼭 치루길 빌께요~~

  • 13. ..
    '09.11.19 7:19 PM (114.207.xxx.181)

    헉! gg 님 조성민 커플의 행각이 좀 뭐하지만 그런 악담은.. ㅎㅎ

  • 14. ***
    '09.11.19 7:24 PM (58.225.xxx.108)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새끼 눈에 피눈물 흐른다는 말,
    저는 그 말 그냥 허투루 생긴 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새 인어아가씨 재방송 하든데, 그게 막장 드라마니 어쩌니 해도
    한마디로 인생사 꼬집는 대사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故최진실 씨가 자기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부재를 막으려고 끝까지 노력했다는데
    정말 기가 막히겠네요, 저 세상에서도.

  • 15. ...
    '09.11.19 7:29 PM (218.156.xxx.229)

    조성민은 예전부터 딸 가진 아버지였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6.
    '09.11.19 7:33 PM (112.149.xxx.12)

    한개도 행복하지 않았음 하네요. 전처 애들에게 그렇게도 못할짓 해 놓고, 특히 둘째딸래미 아빠 만난다고 좋아라 나간 장소에서 바람 맞힌거 읽고서는 사람새끼도 아니다 싶어요.
    최씨 죽은 자리에 와서는 장지까지 꼼짝않고 쳐 앉아서 지 손에 쥐어질 애들 양육비와 유산 생각하고있던 금수.
    지금 재혼한 부인 딸래미 에게서 고대로 받았음 합니다.

  • 17. 빨리들도 잊네요
    '09.11.19 7:33 PM (67.168.xxx.131)

    최진실씨 죽은 그당시에 조성민,이미 그 마담과 사이에 딸은 있었어요,
    아마 준희하고 1~년차일걸요,

    벌은 내가 주는건 아니지만..잘살라고 축복하긴,,
    최진실 그리 되자 마자 한걸음에 뛰어 와서 도와주는척 하다 어찌 됬나요?
    그 어머니 한번 더죽였죠, 재산 문제로,,,

  • 18. 노다메
    '09.11.19 7:53 PM (211.243.xxx.12)

    이런 말 해봤자 지나간 일이고, 욕 먹겠지만... 둘이 이혼까지 하게 된 이유가 조씨만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조씨가 애들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게 했다는 말도 있고 조씨도 맞고 살았다는 말도 있고, 술, 담배 장난 아니였다는 말도 있고. 조성민이 부상으로 선수생활 못 하고 있을 때 구박도 많이 했다던데요. 물론 조씨가 퍼트린 말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최씨 성격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야무지고, 지기 싫어하고, 욕심도 있고. 고인 욕하는 건 아니고요, 조씨도 이제 행복했으면 해서요. 조씨가 나쁘긴 나빴죠. 사업한다고 돈 날리고 여자나 만들었으니. 근데 운동하던 사람이 부상으로 운동 그만두게 되면 할 게 사업밖에 없어요. 사업도 안되니 최씨에게 면목도 안서고 최씨도 좋은 소리 안했겠다 싶고요. 그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지금의 여자겠죠. 에휴.. 전 최진영이 싫어요. 누나 이름으로 뜨고, 누나한테 빌붙어 살고.. 지금도 그럴라나..

  • 19. //
    '09.11.19 7:55 PM (115.140.xxx.8)

    마자요 최진실 죽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서 도와주는척.......다 필요없고 술집마담과 낳은딸 꼭 지애비랑 똑같은 넘 만나거라....환희랑 준희는 제발 잘살아다오....행복하게 다시는 아픔없이...

  • 20. 얼씨구~
    '09.11.19 8:08 PM (67.168.xxx.131)

    노다메 님 그집에서 같이 살았나보죠?
    그리 소상히 조성민 심리까지 다알고 있으니,
    운동 그만두면 사업밖에 없다.......공감 안가네요!

    그리고 최진영씨가 님한테 뭘그리 잘못했나요?
    자기누나에게 빌붙은게 님께 그리 싫어할 이유인가요?
    그리고 최진영이가 자기 누나에게 빌붙는거 봤어요?
    참나,,이님 말 정말 막하시네요,,

  • 21. .
    '09.11.19 8:09 PM (211.201.xxx.184)

    노다메님 ( 211.243.243.xxx , 2009-11-19 19:53:36 )/ 조씨는 임신한 아내를 폭행했죠. 그런 사람이 과연 맞고 살았을까요? 그리고 자식과 만날 약속을 하고 그걸 파기한 건 조씨였죠. 자신의 전화번호를 바꾸는 방법으로.

  • 22. ......
    '09.11.19 8:33 PM (114.207.xxx.135)

    ㅋㅋ 여기서 조성민이 잘되길 빌어주시는 분들은 참 쿨할것 같아요.
    자기 남편이 바람피고 마누라 패고 자식 나몰라라 해도 ...나중에 남편과 상간녀가 행복하게 잘 살길 빌어주시겠네요
    하긴~ 남편이 바람핀것도 마누라 팬것도 다 조강지처가 뭔가 잘못해서 그런걸테니 다 용서 해줘야죠?

  • 23.
    '09.11.19 8:46 PM (202.156.xxx.101)

    노다메님은... 다 말이 있죠..로 루머로 떠돌던것만 모아놨네요.
    사실만 바라보죠. 우리 모두 그들 부부 사이의 일은 다들 모르니, 눈으로 확인된 사실만....

    임신한 아내 계단에서 밀고, 눈탱이 밤탱이 만들어 병원 입원시키고,
    불륜 아니라고 X랄거리더니, 이미 살림 차려서 살고 있었고,
    전처 죽고 슬픈것 처럼 쇼하더니, 알고보니 재산탐냈고,
    뭐 사이사이 구비구비 얘기야 많겠지만, 저는 그냥 발표된 사실만 쪼금 말해봤어요.
    음 사실만 말하고 보니.... 정말 나쁜 놈 맞네요. 그쵸?

    저는 쿨하질 못해서 그런지. 행복하라고 절대 말 못하겠네요.
    하다하다 이제 애들한테 의붓동생까지 만들어줬네요. 그 힘든 애들한테.
    정말 재수재수 그런 재수가 없어요.
    방구똥구에 재수똥떵어리 입니다.
    그나마. 지금 태어난 애한테는 애비노릇 잘해라~가 제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덕담입니다.

  • 24. 저의 지론
    '09.11.19 9:00 PM (220.70.xxx.147)

    싸가지는 싸가지들 끼리 뭉친다.

    그 여자, 조성민과 같은 부류겠지요.
    이마당에 꼭 낳고 싶을까?

  • 25. 하..
    '09.11.19 9:08 PM (125.187.xxx.76)

    정말 궁합이란게 있는건지..

    어떻게 최진실한테는 저렇게 하고.. 그 마담이란 여자랑은 아무렇지 않게 잘살수 있는건지..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노다메님의 말이 진실일이 아닐진 모르겠지만.. 두 여자의 행동은 달랐겠죠..? 그래서 조성민이 저런걸까요?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남잔 정말 여자하기 나름인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 26. 원래
    '09.11.19 9:18 PM (202.156.xxx.101)

    술집애들이 남자 비위는 끝내주게 맞추죠.
    마담될때까지 수많은 남자를 겪었을텐데. 단순무식한 남자 비위하나 못맞췄겠어요.
    떠받들여 살던 톱스타랑은 좀 달랐을 수도 있죠.
    어쨌든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 핑계라는거.
    바람피는 놈치고 쿨하게 내가 나쁜놈이어서 바람폈어~ 하는 놈 한번도 못봤네요.
    니가 이래서, 니가 저래서, 이놈의 집구석이 어째서....온통 핑계죠.

    그리고 딸 얘기는...
    그 마담한테 초등 다니는 딸이 있더라... 라고 봤는데요.
    한참 재산문제 겪을때, 초등학교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봤는데.
    사실 확인을 할 수 없으니, 패스.

    그딸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둘 사이의 딸을 낳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27. 저도 하..님
    '09.11.19 9:38 PM (61.102.xxx.34)

    님의 생각대로라면 남자가 바람펴서 이혼한다면 무조건 다 여자에게 문제가 있는 거겠네요.
    뭐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있나요...
    저는 하님이 미혼인지 기혼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네요.

  • 28. 저도
    '09.11.19 9:53 PM (58.120.xxx.240)

    불행해도 되는 커플이라 생각하는데요.
    인생사..안그런줄 알았드만...세상사..나이드니 맞아들어가든데요.

  • 29. 참들..
    '09.11.19 10:36 PM (115.143.xxx.96)

    조성민 나쁜놈이고 바람핀거 죽일놈인거 다 알겠는데...
    말씀들 너무 심하시네요..
    어찌 자식까지 뭐라 한답니까...
    그 딸도 엄마팔자 닮았으면 한다느니....
    불행했으면 한다느니....

    주변에 정말 죽일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인이라서 세상에 알려진 일이라 정말 큰일처럼 말씀하시지만.
    조성민보다 더 죽일놈이 얼마나 많다구요.
    어제 올라온 글에서도 딸 앞에서 처제 강간한 사람도 있는 판에..

    조성민 편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자식까지 낳아서 살아보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말씀들 넘 심하십니다.
    이제 그러려니 하고 남은 산 사람이라도 잘 살아라 해야죠..
    그네들이라고 속편하게 마냥 헤헤거리며 살까요...

  • 30.
    '09.11.19 10:36 PM (118.223.xxx.23)

    다른건 모르겠고 조성민이 바람폈고 최진실이 결정적인 증거 잡으려다 실패했을때 조성민이
    급하게 언론에 터트렸다고 하네요.
    바람피지 않았는데 바람핀걸로 몰았다고 하면서요.
    최진실과 이혼한뒤 얼마 안되서 상간녀와 혼인신고했구요.
    남편의 재혼사실을 몰랐던 최진실이 등본인가 초본인가 떼어봤더니 환희와 준희가 남편과
    상간녀 자식으로 올라있는거 보고 기겁을 했다네요.
    그래서 아이들 성을 최씨로 바꾼거구요.
    호적상이라지만 금쪽같은 자식들이 상간녀 자식으로 올라있는거 보면 저라도 눈이
    뒤집혔을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 31. ...
    '09.11.19 10:51 PM (207.252.xxx.132)

    노메다..라는 사람은 왜 조성민과 그 술집여자 편을 드는지...

    저는 술담배 못하지만, 술담배하는게 남자 바람피는 이유가 되는겁니까?

    저는 최진실이 최선을 다해 살다가 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씨야말로 찌질이중에 찌질이이고, 인간같이 생각되지 않는 사람이고요.

    제일 궁굼한건,
    왜 기자들이 그 술집여자의 얼굴을 못잡아내는지...나는 그게 젤로 희안해요.
    그여자가 그만큼 파워가 있는겁니까?

  • 32. ...
    '09.11.19 10:53 PM (207.252.xxx.132)

    그리고 부모가 저렇게 막판으로 사는데,
    자식이 곱게 자라기는 힘들겠지요.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술집여자에, 남의 남자 뺏앗은 여자한테서요...

  • 33. 위에
    '09.11.19 10:53 PM (125.187.xxx.76)

    하.. 라고 썼던 사람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었을뿐입니다.

    남자가 바람피는게 여자가 원인이란게 아니라

    어떻게 최진실한테는 저러고 그 마담이란 여자랑은 저렇게 잘 살수 있는지 너무 신기해서 그런거에요.

    전 여태까지 저런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또 다시 폭력하고 바람피고 그렇게 살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오해를 사게 글 올렸나보네요.

  • 34. ..
    '09.11.19 11:23 PM (211.207.xxx.3)

    저 아는 사람이 피디인데요, 최씨가 자다가두 고위급인사들 전화받고 나갔다던데 그래서 조씨가 바람폈겠죠뭐..걍 냅둬요,,,다 이유가 있겠죠.

  • 35. ..
    '09.11.19 11:38 PM (116.37.xxx.248)

    최*실씨가 언론을 이용하는 법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고 상대적으로 조성*씨는 언론에 노출된대로 밖에 대중들의 눈에 안비치겠죠. 돈이 곧 권력인 나라에서 진실은 속단할 수 없는 겁니다. 악담은 그래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36. 최씨
    '09.11.19 11:43 PM (220.117.xxx.153)

    성장과정이 그래서인지,,연예계가 그래서인지,,본인 입으로도 참 피곤하고 남을 못 믿고 그래서 같이 사는 사람을 많이 괴롭혔다고 하더라구요...
    조씨가 나이도 많이 어리고,,운동을 해서 단순했을것도 같고,,,
    좋은 시절에는 잘 살 타입이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등 돌릴 타입들인것 같아요,,
    그게 궁합이라면 궁합인거고,,,성격차이라면 차이겠죠...
    어찌보면 둘다 불쌍하고,,,죽은 사람보다 계속 살아야할 조씨가 더 두고두고 괴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37. ...
    '09.11.19 11:49 PM (122.35.xxx.34)

    참나.. 죽은 사람 또 명예훼손 하는 사람 많군요..
    재수없다..

  • 38. 사랑
    '09.11.19 11:53 PM (114.201.xxx.172)

    위에 점 두개님(211.207.66.xxx , )... 어느방송국 피디인지 말씀하실수있습니까? 그분 방송국 알려주세요. 저도 방송국 아시는분 계신데 확인좀 해봅시다. 본인이 보고 아는이야기아니면 함부로 말씀하지마십시요. 그분들이 부부로서의 인연이 아니였다하지만 조**는 남편으로선물론이고 아버지로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습니다.근거없는 소문으로 자식과 가족을 놓고가신분을 더이상 힘들게 하지않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 39. 에휴..
    '09.11.20 12:50 AM (118.20.xxx.58)

    이러고 저러고를 다 떠나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고인과 인간쓰레기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보단 그냥 아이들 앞날이나 기도해줍시다.

  • 40. ..
    '09.11.20 1:31 AM (211.177.xxx.233)

    아이들만은 행복하게 자라주길 바래요

    위에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는다면서 악담하시는 분
    최진실 씨 아들의 아빠도 조성민 씨라는 거 모르시나요?

  • 41. .
    '09.11.20 7:34 AM (211.201.xxx.184)

    위에님 ( 125.187.137.xxx)...원래 정상적인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우리가... 어찌 조두순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우리가...어찌 임신한 아내를 폭행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님 ( 116.37.124.xxx )..조씨 재혼녀도 돈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씨관련 인터뷰기사를 찾아보시면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조씨는 어미 죽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자식들 재산관리권 갖겠다고 대국민호소까지 한 사람입니다. 아무나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 42. ..
    '09.11.20 8:55 AM (121.169.xxx.201)

    이러나 저러나간에 태어난 딸 장래를 저주하지는 맙시다..그 아이한테는 죄가 없쟎아요..
    환희와 준희...저도 항상 짠 하답니다. 오늘아침에 샤워할 때도 문득..최진실은 어쩌다가 화장실서 목을 맸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더랬는데..이런 글이...ㅠㅠ 아이들도 밝고... 엄마 죽은 생각 많이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최진실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실 것 같네요...나이도 있으신데 애들 건사하시느라 얼마나 애쓸까...이젠 돈 팍팍 벌어다주던 딸도 없고...에효...

  • 43. 참내
    '09.11.20 8:59 AM (119.65.xxx.104)

    남의 가정사에 왜이리들 관심이 많으신지....
    다들 각자 가정이나 잘 꾸리며 살자구요..
    그리고,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이러저러한 사정떠나서
    남의자식에 관한건 좀 조심하자구요,,,,,

  • 44.
    '09.11.20 9:13 AM (220.75.xxx.180)

    다른 건 관심없구요 연예인 이야기도 잘 모르지만
    술집여자에 대해 한마디 할께요
    울 도련님 오만 여자 선보고 다 다니고 사귀는 여자도 월매나 많았는데 다 헤어지고 하더니.
    3년을 사귄 여자가 있었어요 결혼한다고 집에 인사도 하고 백화점 직원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세상 좁은게 그 여자에 대해 아는 이를 만났는데
    술집여자에 딴 남자랑 동거 1년 했다고 하더군요
    남자를 잘 알아서 그런지 남자요리 잘한다고
    울 도련님 몇년을 그 년에게 빠져 벌인 돈 그여자 차사주고, 강아지 선물에,....
    하여튼 남자 많이 겪어본 여자니까
    남자 비위 잘 맞추고 하더군요

  • 45. -_-
    '09.11.20 9:55 AM (211.196.xxx.71)

    자식들이야 뭔죄겠냐만
    조성민과 그 상간녀 본인들은 부디 불행한 인생 보내다가 비참한 결말 맞았으면 합니다.

  • 46. oo
    '09.11.20 10:00 AM (124.49.xxx.81)

    자기가정이나다들잘꾸리시길
    남의자식한테악담하면내자식은잘될까?
    그부모의죄는자식이받는거고당신의입방정이
    당신자식한텐안갈려나?(댄장키보드가고장이라띄어쓰기안됨)

  • 47. ,,
    '09.11.20 10:16 AM (211.49.xxx.39)

    자식들이 무슨죄냐구요? 그래서 부모를 잘타고 나야한다는거에요.부모잘못만난 죄죠.
    우리가 똑바로 살아야하는 이유도 내자식 귀하니까, 나땜에 욕먹고 힘들게 살게하지 않으려고.
    아닌가요.

  • 48. 마실쟁이
    '09.11.20 10:58 AM (121.138.xxx.67)

    남의 가정사를 어떻게 일일이 다 알 수 있겠습니까....?
    이래저래 열통 터지는 일들이 많으시겠지만 좀 참읍시다.
    남의 일에 흥분해서 좋을게 뭐 있어요.
    괜히 추운 날씨에 혈압 올려서 좋을 것 없으니 따끈한 차 한잔에 여유를.....

  • 49. ,,,,
    '09.11.20 11:11 AM (124.54.xxx.101)

    저도 조성민 너무 싫어하지만
    조성민 자식들에는 최진실 자식 두명도 포함되는데
    악담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냥 잘못한 어른들만 잘못되라고 하던지 해야지
    자식까지 잘못되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 50. 이러쿵저러쿵
    '09.11.20 11:41 AM (122.42.xxx.39)

    자식까지 잘못되라고 하는 악담은 도대체 뭔가요?????

    딸은 엄마팔자 닮아 똑같이 되라니
    그러면 고최진실씨 따님은 어쩌라는건지, 참.

    남의 가정사 이러쿵저러쿵 할 얘기는 못되지만
    팔자운운하며 자식에게까지 악담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보니
    죽은사람과 유족만 가엾지 재혼가정은 끄떡없이 참 잘살더만요.

  • 51. ..
    '09.11.20 12:59 PM (211.232.xxx.129)

    술집여자랑 바람난 놈이 임신한 마누라 때리고.. 것도 티비나와서 얼마나 들이대고 드센지 무서웠어요.. 이렇게 떠들던게 얼마나 찌질하던지 아주 꼴도뵈기 싫습니다.

    너무 달려들어서 뺨 때렸다는데 최진실이 날라가서 계단을 굴러떨어졌다죠..

    그 야구공 던지던 190 가까운 덩치로 임신부 때린건 살인미수죠

    평생 최진실 자살에 대해 속죄하고 살아야합니다.

    잘산다니 배아프네요

  • 52. ㅋㅋ
    '09.11.20 3:00 PM (211.207.xxx.31)

    위에 사랑님? 최씨 친한친구마냥 잘아는것처럼 말하시는데 카더라~두 아니구 마치 같이 살아본 사람처럼 말예요.
    부부관계는 본인만 알텐데,,최씨는 저세상 사람인데 그럼 혹시 친구??

  • 53. ..
    '09.11.20 5:24 PM (211.212.xxx.125)

    본인 가정이나들 잘 꾸리시길요
    부부 문제는 부부많이 아는것입니다요
    손뼉도 마주처야 소리가 나듯이..
    그리고 아이에게 악담하시는 분~~~들
    그 분들도 죄 받을겁니다~~~끄~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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