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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장 황망할때.
한시간만 자고 일어나 훑어봐야지 했는데
일어나니 등교시간일때
그리고 오늘.
반찬거리 진짜 반찬될만한거 냉장고에 하나도 없어 시장(재래) 나갔다가
아무리 둘러봐도 살게 없어 빈손으로 돌아왔다.
들어와서 저녁 해먹을 생각하니 진짜 ㅠ.ㅠ
1. 호호
'09.11.19 4:47 PM (218.237.xxx.201)배추 한통 사다가 속 노란부분만 씻어서 쌈 싸먹어요.
고등어 한마리 구우면 120점2. 주책 아짐,,,,
'09.11.19 5:04 PM (121.144.xxx.120)비가 와서 진짜 나가기 싫은 날,,,,,
그래도 억지로 꼭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한 참을 가다 보니 운동화에 물이 조금씩,,,,,, 아쿠아 운동화를 신고 온 것이다,,,
젠장,,,,, 제길슨,,,,,
비도 오고 발에 물이 들어 가서 쫌 으슬으슬 춥고 해서 자판기커피나 뜨시하게 마실까 하고 거금 300원을 넣고 프림커피 눌렀는데,,,,,
이런 된장,,,,,,,,,,,, 갑자기 얼음이 쏟아지는 소리가 나더니,,,, 냉커피가 나오는 것이였다,,,, 아래 윗칸 커피 버튼 구분을 못해서리,,,, 냉커피를,,,,,,,,,,,,,,,,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속에 천불난 아짐이 쌀쌀한날,,,, 냉커피 찾는 것이 되어버린,,,
쪽 팔리지만,,,,, 한 쪽 구석으로 가서 냉커피 마시고 더 추워서 덜덜,,,,,,,,,,,,,,,,,,,3. 악..
'09.11.19 6:30 PM (112.146.xxx.128)9시까지 출근인데 눈떠보니 8시 50분일때.
4. 기차표 예매해놨는데
'09.11.19 7:04 PM (121.131.xxx.58)눈떠보니 기차타는시간 훌쩍 지났을때..
5. 앗 황망할 때?
'09.11.19 7:06 PM (218.237.xxx.201)4살배기 아이를 세탁소앞에 두고 혼자만 운전해서 집으로 왔을 때
그것도 쌀쌀한 2월에 티만 입혀서
그날은 하필 미아보호 팔찌도 빼 놓았다는 사실
내 생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사건6. ㅎㅎ
'09.11.19 7:28 PM (85.101.xxx.126)한겨울에 한강에 자전거 타고 나가면서 목도리에 꽁꽁 잔뜩입고,신발은 여름용 구멍 숭숭 뚤린 운동화신어서 발 얼어버린거...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그냥 그러고 운동했음..T_T 바보똥개.
7. 아침에
'09.11.19 9:46 PM (125.135.xxx.227)잠이 덜 깬 눈으로 냉장고를 보니 스파게티가 있다..?
한입 물고 씹는데 질기다?
이런 된장
생곱창 양념 버무려놓은거다..8. ㅎㅎ
'09.11.19 11:08 PM (125.187.xxx.69)윗님ㅋㅋ 저두 그런적 있거든요
가끔 암생각없이 냉장고문 열고 익힌건줄알고 집어먹다 우웩하고 다시물 우려논거 차인줄 알고 들이키거나,, 내가 만들어놓고도 그래여 아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