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이는 것이 참 어려워요...ㅠㅠ
작성일 : 2009-11-19 15:09:49
793992
어제 남친님이랑 한참 얘기 하던 중
갑자기 결혼얘기를 나눴습니다.(저흰 서로 결혼도 원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그렇구 저희 부모님이 저희의 학벌차이 등에서 반대하실 거 같은 우려에 많이 힘들어하구 있어요;;아직 부닺치진 않았지만)
근데 갑자기 남친님이 그러더군요
"너도 내년이면 서른이고, 나도 서른셋인데 5년 후에 우리가 어떻게 잘못되서
헤어지면 너나 나나 다른 사람 쉽게 만나기 힘들텐데"하면서 "괜찮겠어?"
하는데 갑자기 너무 충격먹었네요..
전 이 사람하고 헤어질 생각 한번도 안했었구 그저 이 사람 좀 나아질때까지 기다릴 생각이구 했는데...참..ㅠㅠ
이 사람은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나 말예요...
그래서 밀어내는거냐고 했더니 아니고 너무 걱정되서 하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여..니 마음이 지금 잠시 좋아함 그런정도 수준 아니냐고 그게 더 걱정된다구요..휴...
이 사람 맘이 몰까요?대체....
IP : 118.32.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자들
'09.11.19 3:20 PM
(116.32.xxx.41)
대부분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오만가지 천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불안해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헤어진 많은 이유가 미래가 불확실해서 라고 대답하더이다.
그냥 꼭~~~~~ 안아주세요
2. 그냥
'09.11.19 4:58 PM
(112.167.xxx.181)
평범한 생각 아닌가요..
저도 누군가 만나기 시작하면 결혼하면 잘 살까.. 뭐 이런 생각하는데요..
맘 변할꺼다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닌데 어떻게 보면 님 생각 많이 해주는거 같은데요..
사람 마음이 참 어렵다는거.. 어떻게 보면 님에게도 해당될 수 있어요..
남친이 헤어지거나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님이 어느날 누군가에게 눈이 갈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사람 마음이 나같지 않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럴 경우도 분명 있을텐데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서로 노력해서 잘 살자~~ 라고 한마디 해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6998 |
눈 씻고 찾아보니... 이 정권에 감사할 일이 8 |
뿡뿡이 |
2008/05/26 |
785 |
| 386997 |
정선희 안재환씨가 하는 홈쇼핑 아이템이 뭔가요? 6 |
궁금 |
2008/05/26 |
1,988 |
| 386996 |
일주일 점심값 송금하고 왔습니다 힘냅시다~!! 6 |
... |
2008/05/26 |
1,123 |
| 386995 |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미친소반대 촛불 밝히기 4 |
촛불 |
2008/05/26 |
584 |
| 386994 |
[펌글] 무조건 광화문 입니다. 7 |
... |
2008/05/26 |
586 |
| 386993 |
분당 이매촌 한신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6 |
이 와중에 .. |
2008/05/26 |
1,256 |
| 386992 |
mbc 결국 돌아 섰나요? 13 |
mbc |
2008/05/26 |
4,717 |
| 386991 |
밑에 광주광역시 ..알바글..삭제바랍니다. 1 |
어이없는.... |
2008/05/26 |
571 |
| 386990 |
지금 성금하는 것이 오히려 돈 버는 거다 12 |
그렇지 않을.. |
2008/05/26 |
1,067 |
| 386989 |
10세 아이가 먹을만한 영양제. |
추천을~~ |
2008/05/26 |
271 |
| 386988 |
이틀동안 집회 중계보느라 살이 2.5kg나 빠졌어요.. 3 |
살빠짐 |
2008/05/26 |
612 |
| 386987 |
30개월 소고기도 안전하다고 믿으시는 분들.. 3 |
뿡뿡이 |
2008/05/26 |
638 |
| 386986 |
7살 아이 데리고 오늘 꼭 나가겠습니다. 18 |
나가요 |
2008/05/26 |
823 |
| 386985 |
소리지르는 경비원과 관리소장.. 5 |
기막혀 |
2008/05/26 |
1,081 |
| 386984 |
국회앞에서 단식투쟁한다던 그청년의 현상태는요? 3 |
맘이아파요 |
2008/05/26 |
743 |
| 386983 |
용인 수지 풍덕천동 근처... 8 |
없네요. |
2008/05/26 |
644 |
| 386982 |
갑상선 환자들을 위한 음식(된장,고추장)파는 곳 아시면 4 |
혹시 |
2008/05/26 |
625 |
| 386981 |
현수막 달았어요(경찰이 박수를...) 16 |
대한민국파이.. |
2008/05/26 |
2,860 |
| 386980 |
★★[82쿡 나사모] 5월 25일 모금 현황입니다.★★(밀려서 다시 올립니다) 3 |
풀빵 |
2008/05/26 |
611 |
| 386979 |
정선희가 촛불집회자들 은근히 비꼬는 발언 오늘 또 했네요 67 |
애는 또 왜.. |
2008/05/26 |
9,492 |
| 386978 |
여기는 44 |
심란 |
2008/05/26 |
2,930 |
| 386977 |
고시연기 서명 어떻게 하나요?다시한번....댓글에 달았어요.꼭 해주세요~~~ 1 |
... |
2008/05/26 |
212 |
| 386976 |
한겨레에 광고를 내시는 민초들.. 4 |
마클 퍼왔어.. |
2008/05/26 |
768 |
| 386975 |
MBC VS MB씨 6 |
니..미.... |
2008/05/26 |
1,012 |
| 386974 |
어제 신촌 시위에서 연행되신분들이 있는 곳입니다.전화해주세요.. 1 |
눈물만 나요.. |
2008/05/26 |
344 |
| 386973 |
광주 민주화 항쟁의 기억 2 |
쐬주반병 |
2008/05/26 |
386 |
| 386972 |
뿔난시민들 4 |
뿔난시민 |
2008/05/26 |
549 |
| 386971 |
집회에 호루라기 준비 2 |
386세대 |
2008/05/26 |
554 |
| 386970 |
사법처리한다는데,,.. 엄마들이 그냥 있나?? ㅊㅊ 1 |
잘 논다. |
2008/05/26 |
720 |
| 386969 |
[다음카페 펌] 가두시위 숙지사항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 |
... |
2008/05/26 |
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