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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눈 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우~찌 받아 들여야하는지.....

성교육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11-19 09:16:17
이성적으로는 뭐 이제 때가 되었다 싶지만,,
엄마 생각에는 너무 빠른 것 같고..
이슬만 받아먹고, 바람똥만 눌것 같은 깨끗한 나의 아들이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제 초등학생 제 아들(아직은 저학년)과 같은 반 엄마와 이야기를 하는데,
그 집 아들이 보건실에서 성교육 받은 이야기를 여동생(6살)에게 해주는 것을 부엌에서 일하면서 살짝 들어보니,,

오빠-"너 어떻게 아이가 생기는줄 알아??"

여동생-"내가 뭐 애기냐?!! 아빠 애기씨가 엄마 애기씨랑 만나서 되는거지!!!"
(요즘은 유치원서도 기본적인 교육은 하기에...아주 큰 소리로..ㅎㅎㅎ)

오빠-"그니깐!! 이 바보야!! 어떻게 두 애기씨가 만나는지 아느냐고!!!"

여동생-"그거야, 엄마 아빠가 뽀뽀하면 입으로 들어가지!!!"

오빠-"으그~바부야!!!"

여동생-"아니다!! 참 맞다!!!엄마, 아빠가 꼭 껴안고 있으면 들어가지!!!"

오빠-"하하하!!! 이 바보야..팬티가 있는데, 어떻게 팬티를 뚫고 들어가냐고!!!!!
일단 엄마 아빠, 둘다 옷을 다~~벗고 아빠 고추랑, 엄마 고추가 고추끼리 만나야돼!!
고추로 들어간다고!!!! 너 몰랐지!!
오빠는 보건실에서 옷 다 벗고 있는 사진 봤다!!!!"

부엌에서 일하던 그 집 엄마,,,그 소리에 뜨~~악!!!!!

그 이야기를 듣고, 어제 저녁에 아들냄이에게 물었습니다,, 보건실에서 아기 만드는 것 봤냐고..
봤다고 하면서 엄마 아빠랑 사랑해서 뽀뽀하면 입으로 아기씨가 간다고 합니다..
내가 "에~~알면서..."하니깐,...그 다음에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앙 부끄러워서 난 말 못해!!"라고 말하고 쏙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아!! 저 녀석도 다 아는구나...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구나...ㅠㅠ

이제 스팸메일도 열어보고...
야동도 보고...
이상한 사이트도 한번씩 들어가 볼 나이가 곧 될 텐데...
걱정입니다....

험한 세상,,,딸냄이 잘  지켜야하듯...
아들냄이도 잘 지키고 건전하게 성에 대해서 눈을 떠야할 텐데......


IP : 124.199.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9 9:46 AM (122.34.xxx.54)

    건전하고 밝은 아들이네요 ㅎㅎ
    그 나이에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입밖에도 내지 못하는게 오히려 문제죠
    아무렇지않게 여동생과 대화를 나눈다는것 자체가 좋아보여요
    잘알고 있다고 칭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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