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아닌 집전번으로 택배가 온다고 연락받았는데..
5분내로 도착한다던데..
지금 2시간지나도 안오는건 뭔지?
이런일이 생길까봐
배송정보에 절대 집전번은 안넣는데..
어떻게 집전번을 알고??
뭐가 온다는건지...
황당스럽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글쿠...
전번안뜨는 전화기인지라..갑갑합니다.
누가 선물한거라면 더 황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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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택배기사?
기다리다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9-11-18 15:48:40
IP : 121.12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09.11.18 3:53 PM (115.138.xxx.245)전 무조건 집전화로 전화하라고 하는데...
핸폰은 모르는 번호 안받아서리...
한번은 전화 받기 싫은날 택배기사가 31번인가 전화한적도 있음...
(그날 낮에 계속 자고 있었음..)
택배기사님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 있음... T.T2. .
'09.11.18 3:55 PM (121.148.xxx.90)저희집 택배기사 들은 전화도 안하고
경비실에 던져놓고 가네요
이건 어째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경비실이 놔둬 버리고 연락도 안하니
배달 됐는지도 모르고 일주일도 지나고 나만 동동3. @.@
'09.11.18 4:02 PM (124.243.xxx.157)저희동네 택배 아저씨들 집에 있어도 경비실에 놓고 가버려요.
문자 한통 없이...
대체 어떻게 찾아가란건지요 ㅠㅠ4. 울아들
'09.11.18 4:03 PM (118.130.xxx.133)요즘 택배물량이 많아서 바쁜가 어쩐가 몰라도~
항상 고생하실까봐 집에 있어도 배송 메모란에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써놓는데~
제 생각엔, 기본적으로~~~ 경비실에 맡긴다해도 전화 or 친절문자 정도는 남겨야 한다고
보는데~ 핸드폰으로 딸랑 "경비실 택배" 이런 문자는 좀.............
그렇게 생각들 안하세요????5. 도둑 아닌가요?
'09.11.18 4:09 PM (222.98.xxx.197)시키지도 않은 물건에 집전번에.. 선물보낸다는 연락도 없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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