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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 예약, 도대체 어디까지 앞서가야
인구가 많아서 그런건지.
정부 발표가 있기도 전부터 그렇게 미리 예약을 해야만 했던 건지.
이런 건 유독 한국 사람만 그런건가요.
정부를 믿지 못해서 그런 건가요.
그냥 정부 발표대로 기다렸다 제 날짜에 하는 사람만 바보 되는 거네요.
모든 일에 이렇게 조급하게 살아야 하는 건지.
그렇게 살아야 옳은 건지 좀 슬퍼서요.
1. ...
'09.11.18 2:22 PM (211.196.xxx.135)거점병원 내과전문의인 남편의 의견에 따르면
동네병원에서 미리 예약받은 건 다만 개인의 인터넷예약대행을 병원에서 해주는 거랍니다.
백신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병원마다 하루에 몇명분씩 제한이 있을텐데
오늘예약분이 다 차면 다음날로 넘어가고 뭐 이런식이 될거래요.
인터넷으로 개인이 먼저 선점하고 들어가면 전화예약받은 것들도 밀릴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전화에 집착하지 말고 인터넷으로 직접 하라고 해서 오늘 9시 땡하자마자 바로 예약했습니다.
정부에서 틀림없이 온라인예약순서대로 접종한다고 했으니 믿어보려구요.
혹시 몰라서 저는 예약후에 12월 7일로 접종일 나온 화면 프린트스크린 해서 보관해놨습니다.
그날 병원에 갔는데 혹시 병원직원이 딴 소리 하면 바로 들이댈 요량으로요.2. 저기..
'09.11.18 2:30 PM (124.51.xxx.174)예약은 쉽게 되던데요.
방문한 소아과 예약명단 봤는데 거긴 두명 있드라구요.
백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인지...못하면 말지.. 막 꼭 맞춰야 한다 이런
욕구가 안생겨요. 날짜 변경 할려고 취소 할려고 전화하니 취소 방법 모른다하고
입에서 욕 나오드라구요. 띨띨한 것들!! 뻘짓 하느라 정작 신경 쓸 사항을
대충하니..............3. 저
'09.11.18 4:25 PM (121.168.xxx.103)인터넷에서 땡 하고 등록하고 12월7일로 예약확인까지 했는데
그다음들어가니 12월8일로 전화예약했던 병원이름으로 뜨고
그다음들어가니 14일로 처음 인터넷으로 했던 병원으로 뜨고 자꾸 바뀌네요.
첫번째님처럼 화면 프린트스크린해놓을껄 그랬어요. 짜증나요.
거지같은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