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유치원 안보내고 집에 있는분

7세 칩거중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9-11-18 12:53:20
일곱살 아들인데요, 11월 들어서 한 4일 갔나봐요.
목이 잠겨서 안가고,약하게 기침해서 안가고,
둘째가 28개월인데 며칠전 열이 38도까지 나서 거점병원 응급실가서 검사하고,
다행히 신종플루 아니라고 문자받고,열도 떨어져서
큰애를 오늘 부터 다시 보냈는데요.
너무 좋아하며 가네요.
집에 있을때 dvd영화도 보고,책도 읽고,그림도 그리고,블럭놀이도 실컷하고
재밌어하더니...룰루랄라 하며 가네요.ㅠ.ㅠ

12월부터 2월까지도 감기때문에 수시로 못갈것 같은데...
또,아이들 둘다 1월에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는데
그냥 이참에 집에 있다가 학교 가는건 어떨까요.
한가지 걸리는건 아들이 유치원가서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해요.
가을까지는 일주일에 한 두번은 친구네집에 가서 놀거나
우리집에 와서 놀거나 했었어요.
요즘은 신종플루때문에 그것도 자제하고 있어요.

아는 엄마는 저더러 유난떤다고 하더라구요.
사내녀석을 그렇게 나약하게 키우면 어쩌냐고...ㅠ.ㅠ
집에 꽁꽁 있는다고 안걸린다는 보장도 없는데...

다음달 원비 내라고 고지서가 왔는데,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아들이 좋아하니까 한달에 반정도 보낸다 생각하고 보내야할까요?
졸업장이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유종의 미를 거둬야할까요?에효~~
취학전 아이들 데리고 계신분들 어찌하시나요?
IP : 116.37.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조카
    '09.11.18 12:58 PM (121.133.xxx.118)

    조카 남자애 둘있는데 5,6살 애들인데 이참에 그냥 두녀석다 유치원 관둿어요.
    둘이서 너무 잘놀고 그놈 유치원비 나갈걸로 이번에 비싼 책이랑 교구도 사줘서
    집에서 둘이 잘 논다하데요. 새언니가 유치원에서 일했었어서 애들을 워낙 잘 다루고
    잘 해먹이고 잘 가르쳐서 집에서 아주 잘~~ 놀더라구요.
    반면 전 완전 최악의 저질체력이라서 둘째땜에 힘들어서 큰애 유치원 안보내면 살수가 없어요 ㅜㅜ

  • 2. 원글맘
    '09.11.18 1:03 PM (116.37.xxx.159)

    저도 그돈으로 책 왕창사서 읽혔으면 좋겠는데...
    간간히 아들 원하는 장난감사주고...
    물론 아들이 따라줘야겠지만요.ㅜ.ㅜ;;

  • 3. 안보내고 싶지만..
    '09.11.18 1:38 PM (118.45.xxx.13)

    애 하나면 안보내고 제가 데리고 있고 싶어요.. 요즘에는..
    밑에 동생도 있다보니까 너무 힘듭니다.. 사정이 있어서 일주일 못보냈는데 제가 자꾸 짜증을 내고 있더군요.. 계속 텔레비젼만 보려고 하고 과자만 먹으려고 하고..
    신종플루 걸리면 아무래도 작은아이가 더 걱정인데도 제가 당장 힘드니 보내게 되네요..
    오늘 일주일만에 보냈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우선 제가 살것 같습니다.. *^^*

  • 4. 12월 7일부터
    '09.11.18 2:13 PM (211.57.xxx.114)

    접종 가능해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세요. 동네 소아과로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488 집회 현황 11 집회 2008/05/24 788
386487 벌써 학생 하나가 폭행을 당했답니다 경찰한테 3 폭행 2008/05/24 816
386486 24일자 조선일보 대문기사.. 3 걱정입니다... 2008/05/24 676
386485 전세살고있는데 이사문제로.. 아 넘 맘이 복잡다양하네요 6 도움좀.. 2008/05/24 841
386484 상추모종이랑 고추모종 사볼까 하는데요. 5 상추모종 2008/05/24 563
386483 개시물건천원짜리재수없데요. 10 아침 2008/05/24 1,041
386482 촛불이 청와대를 향하고있다.. 8 ^^ 2008/05/24 862
386481 의료 민영화는 제2의 광우병 대란이 될 것" 청순한 뇌여.. 2008/05/24 375
386480 휴대폰을 집안에서 분실.. 8 -.- 2008/05/24 871
386479 저기요.... 잠시만.. 2008/05/24 281
386478 오늘 코스트코에서 .. 1 ... 2008/05/24 944
386477 초1,즐생46-47쪽,준비물.좀.알려주세요 1 으이구 2008/05/24 371
386476 외국에서 컴사용할때 2 빅마마 2008/05/24 268
386475 경향신문에 광고내는 것말예요.. 2 경향신문광고.. 2008/05/24 552
386474 중고 칼.. 1 중고 칼.... 2008/05/24 454
386473 광화문 생중계중인데 경찰이 점점 둘러 싸고 있네요....ㅜ.ㅜ 5 생중계 2008/05/24 1,115
386472 무력충돌.....??? 1 무력충돌 2008/05/24 439
386471 호주 queensland에 살고계신 파리맘 계십니까? 1 호주 2008/05/24 480
386470 오랫만에 산에 갔다가 무릎이 너무 아파 걷기도 힘들다는데.. 3 무릎 통증 2008/05/24 533
386469 몸 약한 임산부에게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1 친구야 힘내.. 2008/05/24 347
386468 강기갑 의원 삼보일배하는데 무력 경찰이 진압했답니다. 2 5공 회귀 2008/05/24 719
386467 무한도전... 김태호PD 9 시청자 2008/05/24 3,957
386466 인터넷생중계- 촛불시위 1 현장생중계 2008/05/24 582
386465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2008/05/24 597
386464 유아 모시 내의 파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coffee.. 2008/05/24 358
386463 문국현씨가 왜 이럽니까!! 17 이런~~ 2008/05/24 3,558
386462 똑똑한 소비자가 되고자.. 3 댓글놀이 2008/05/24 461
386461 일상생활을 산뜻하게 하는 법 아시는 분~ 6 리포맷 2008/05/24 1,154
386460 영구치가 썩었다고 금니하라네요 6 금니해야하나.. 2008/05/24 924
386459 택시운전사가 저더러 공산당 이래요........ 9 ㅠ.ㅠ 2008/05/24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