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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 오실때 간단하게 드실꺼 뭐드리면 좋을까요?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세요...얼마전엔 주스 드렸는데
요즘 날씨에 너무 추울꺼 같아서요...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하게 싹 드실만하거 없을까요?
1. ㅇ
'09.11.18 12:11 PM (125.186.xxx.166)따듯한 두유나 캔커피 이런거 좋지않을까요? 전, 여름엔 아이스티, 겨울엔 무선주전자로 물 금방데워서, 커피한잔 드려요 ㅋㅋㅋ
2. 저도
'09.11.18 12:17 PM (219.254.xxx.205)뭘 드려야 겠네요
여름에는 음료수캔 시원하게 하나씩 드렸는데 지금은 추우니까
종이컵에 믹스커피 뜯어 놨다가 일층에서 벨 울리면 얼른 물 끓여서 한잔 드려야 겠어요
원글님 감사~~~
택배 아저씨들 너무 박봉에 힘든데 커피 한잔씩 드리기 했으면 좋겠네요3. s
'09.11.18 12:17 PM (150.150.xxx.92)ㅎㅎㅎ 그러다 택배기사님이랑 정드심 어째요...
그런건 아니시죠?ㅋㅋ
갑자기 그런 유머가 떠올라서요.4. ...
'09.11.18 12:31 PM (220.120.xxx.54)그러다 아저씨들 커피 너무 드셔서 속쓰려 일에 지장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요..
저는 남의집에서 믹스 커피 마시면 배 아파 화장실로 직행이라 아예 밖에선 안마시거든요..
차라리 팩이나 병에 든 음료가 좋을것 같아요..아님 귤이나..
근데 다들 참 착하시네요..복받으실거에요..5. 음
'09.11.18 12:34 PM (218.102.xxx.126)커피보단 유자차나 율무차 대추차..이런 전통차가 좋지 않을까요?
율무차같은 건 마시면 속도 든든하고 따뜻하고 좋은데요.
아님 아저씨한테 여쭤보심이 ㅎㅎ6. ㅇ
'09.11.18 12:39 PM (125.186.xxx.166)저도 커피드리긴 하지만, 가능하면, 갖고가실수있는게 좋을듯해요 ㅋㅋ배고프실때 드시라구 ㅎ
7. ...
'09.11.18 12:41 PM (218.156.xxx.229)저희는 단독이라...오시면 종이컵에 맥심모카골드...한 잔 뜨겁게 타 드려요.
정말 반색을 하시는 게 보여요... ^^8. 앗,,,
'09.11.18 12:43 PM (219.254.xxx.205)유자차 드릴까요
근데 제일 중요한 종이컵이 없네요,,,,에이구9. 고구마나
'09.11.18 12:44 PM (125.178.xxx.192)감자 따뜻한것 몇개랑 음료하나 드림 엄청 좋아라 하셨어요.
10. 울셤니
'09.11.18 12:45 PM (222.234.xxx.53)울셤니께서는 택배기사님 오시면 꼭 밥을 드려요 ㅎㅎ
바뻐서 못먹는다...
금방 밥먹구 오는길이다..
뭐 별소릴 다하며 거절 하는데도 떾!!! 으른말을 들어여지이~~
밥상차려가메 마구 야단?을 치십니다.
그러니 택배기사님들..99%..밥먹는데
저는 기사님 식사 끝날때까지 택배차 지키고 있습니다.
뭐..이런집도 있답니다^^11. 사랑이
'09.11.18 12:50 PM (219.248.xxx.235)맘이 따뜻한 분이 참 많아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기분 좋아 졌써!!!!!!!!!!!!!!!!!!!12. ...
'09.11.18 12:51 PM (218.156.xxx.229)밥 주신다는 말에 저희 친정 집 생각나네요... ^^
저희 엄마 가게하셔서 매일 택배가 나가요. 젊은 총각이 택배일 시작했는데,
어찌나 반듯하고, 싹싹하고...열심히 일하는지...
진짜 밥도 많이 멕여 보냈네요....커피야 다과는 껌이고요. ^^;;;
그러다가 엄마 상가에 소문이 나고, 아예 상가 전체 택배를 그 사람에게 몰아줬어요???
(사실 그 택배 기사의 노력의 결과였지만)
그리고...엄마가 중매서서...장가도 가고....지금은 독립해서 소장님이 되었지요.
그 기사 결혼식때...상가 사람들이 그득했죠.
지금은 돈도 많이 벌고...자식 둘 낳고...나름 지방 유지급??? 워낙 여기저기 다니니 아는 사람많죠.
그 기사 보면서..역시 사람이 열심히 살면 무슨 일을 하던지...성공하는구나...느꼈었죠..
^^13. ^^
'09.11.18 12:51 PM (115.143.xxx.135)전 가끔 두유 드려요. ~ 빨대도 같이 붙어있으니 드시기 편하라고요 하나 먹고나면 좀 든든하기도 하고요.
14. .
'09.11.18 12:59 PM (211.207.xxx.194)저는 단골택배아저씨께 귤이나 바나나 드려요. ^^
15. ㅇ
'09.11.18 12:59 PM (125.186.xxx.166)밥주신다는분들 진짜 대단하세요~~~~복받으셨으면 좋겠네요~
16. ^^
'09.11.18 1:01 PM (123.228.xxx.7)저희집엔 여자 기사님이 자주 오시는데 정말 친절하세요
어쩔땐 퇴근길에 직접 전달하고 가겠다며 목동이나 다른동네까지 당일 직배송도
해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항상 기사님 오는 시간 맞춰서 시원한 보리차에 얼음 동동 띄워놓고 기다리거나
시원한 물수건 대기시켜 놓곤 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호빵 드려요
손도 따뜻하고 이동중에 드시기도 편할거 같아서요. 호빵에다 귤 두어개면
목도 안 마르고 딱 좋을듯하네요17. 택배
'09.11.18 1:03 PM (122.42.xxx.39)바쁘시니 이동중에 출출할때 자동차안에서 드시라고
껍질 깎지않고 드실수 과일(바나나,귤, 포도, 감, 자두......등등)
드립니다,18. ..
'09.11.18 2:05 PM (119.196.xxx.245)저는 택배오면 눈꼽 안뗀 맨얼굴이 챙피해서
눈 안마주치려고
얼른 물건만 받고 문 닫아버리거든요.
한번도 뭘 대접해드린다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원글님, 복 받으실거에요^^*19. 여기서
'09.11.18 2:16 PM (211.57.xxx.114)택배기사들 안됐다는 글 보고
가래떡 두개 준적 있어요.
다니면서 드시라고요.20. ......
'09.11.18 2:39 PM (119.65.xxx.23)저두기사님이오시면홍삼즙렌지에돌려드리지요
21. 전..
'09.11.18 2:57 PM (118.42.xxx.249)여름에 냉커피를 얼음동동띄워 드렸는데 그만 타이밍을 못맞추는 바람에 잡아두었었죠..그랬떠니 으례 또 머 트집잡나 싶어서 제가 불러세운줄 알고 왜요!!하셨다가 여기요~~~냉커피에 얼음타드릴려구요..했떠니 무안해 하시더라구요...머든 오고가고...우리나라가 그래서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22. 이참에 저도
'09.11.18 3:14 PM (121.154.xxx.97)식탁이랑 거실장 들이며 가구직원들 점심을 해서 줬어요.
사실 가구들이는거 금방 끝나니 신경안써도 되는거죠.
근데 고향이 같은 사장님께서 직접오신다하더군요.
가족과도 떨어져 혼자 생활하니
집밥이 그리울꺼 같아 준비해서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하더군요.23. 하늘하늘
'09.11.18 10:43 PM (124.199.xxx.130)감동의 도가니입니다.... 님들 다들 복받으실 거예요^^ 저도 두유 좀 사다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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