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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 보시면 추천 얼마나 자주 누르시나요?
다른곳은 거의 안 봐요.
아, 희망수첩도 날마다 읽고있습니다.
키톡의 글은 거의 안 읽어요.ㅋ
그림만 쭈욱 넘겨보는데, 제가 늘 추천을 누르게 되는 분이 있습니다.
우선 사진과 글의 스압이 엄청나신 분들.
저 긴 글과 사진을 올리느라 얼마나 수고를 하셨을꼬!
저도 블로그를 하는지라 잘 압니다.
그렇다고해서 길다고 물론 다 추천을 누르진 않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안 누르는 분도 정해져있지요;;;;
그리고, 일명 고수라는 분들.
그렇다고해서 또 다 추천을 누르지는 않아요.
아무리 고수처럼 보여도 추천하기 싫은분도 종종 계십니다.
(왤까.....?)
아마,,,,, 나 잘하지????.... 이런 느낌이 묻어나와서인거같은데....;;;;
오늘도 추천 두번이나 눌렀는데, 오랫만에 나타나신 O님.
그리고 수수한 여염집 아낙이 연상되는 K님.
역시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정성스런 포스팅과 음식사진들.
보면서 연신 아웅~.... 너무 예뻐. 왜 이렇게 예쁘니. 맛있겠다~
연발했네요.ㅎ
마지막으로, 정말 서툰 말투와 별다를 것 없는 식기들... 그리고 엉성한 사진.
부끄러운듯이 올리시는 그 모습에 박수를 쳐 드리고싶어서 추천을 꾹! 누를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리는 뻘글이었습니다.~^^
1. ^^
'09.11.17 10:34 PM (115.143.xxx.53)전 여태껏 키톡 열심히 보고 감탄하고 그랬지만 한번도 추천한 적 없는데요....
추천하는 게 있었나요?
와....난 유령회원인가 보네요. 이런~~~~~2. 전
'09.11.17 10:37 PM (220.126.xxx.161)맨 밑에 추천하기있어요;;;;;;
근데 추천하기 누른적은 없네요3. ....
'09.11.17 11:02 PM (125.133.xxx.155)전 자주 눌러요.
댓글은 거의 달지 않지만 추천은 많이 눌러요.
키톡과 희첩에 주로 상주하면서.
글 올리신 분 정성에 그저 감사하면서 꾸~욱..4. 와웅
'09.11.17 11:03 PM (98.166.xxx.186)원글님 글에 마구마구 동감~~~~~~~
저도 왠지 피하는?분이 있어요.
너무 프로적인 분들? ㅋ
하지만 마음에 드는 분들에겐 춫현 자주합니다.
공감이 가는 글과 먹고싶은 음식 나오면 마구 ㅊㅊ,,,,ㅎㅎㅎ
원글님 이 글에도 추천 날려용~~~~~~~~~~~~~ ^^5. 앗
'09.11.18 12:55 AM (116.122.xxx.244)추천이 있군요^;;;
거의 매일 들러 꼼꼼히 읽는데 추천이 있는지도 몰랐네요ㅎㅎ6. ^^
'09.11.18 3:34 AM (80.218.xxx.180)저도 O 님의 팬입니다. 정감이 느껴지거든요.
7. caffreys
'09.11.18 6:51 AM (67.194.xxx.39)사진 중심보다는
음식 중심으로 평가가 되더군요.
즉 레서피 링크하거나 만드는 방법
특히, 과정샷 충실해서, 정말 어느 요리책못지 않게 게시하는 분들
너무너무 고맙고 존경스러워요. 세 끼 때우기도 바쁜 저로서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은 자주 까먹게 되네요.8. ㅎㅎ
'09.11.18 10:55 AM (125.149.xxx.164)이 글 읽고 키톡 갔다 왔어요.
님이 말씀하는 분들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요 ㅎㅎ
저두 키톡의 고수들 대부분 좋아하는데,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있긴 해요. 그죠~^^
왜 그럴까 했는데, 님 말씀처럼 나 잘하지~ 이런 느낌을 저도 느꼈나봐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