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술이 난리가 났네요.ㅠㅠ

ㅠㅠㅠ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09-11-17 15:24:10
집 가까이 회사에서 항상 출퇴근하다가

출근시간도 빨라지고, 5일제에서 격주제로

지하철 한번 갈아타고 한 것이 무리였나봅니다..

입주변에 수포가 일고, 노란 진물이 생기고.ㅠㅠ

아아..괴롭네요..따갑고...

회사 동료님은 아시클로버라는 것을 추천해주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입술이 다 벗겨진다고 하네요.ㅠㅠ

아아아..따갑고..미관상 안좋고...

최종적으로 어제 남친님한테 뽀뽀 해달랬더니

입술은 안되고 머리에 해주네요..ㅠㅠ
IP : 118.32.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시클로버
    '09.11.17 3:28 PM (121.160.xxx.58)

    저희집 아이는 자주 사용해도 입술 피부 벗겨지는거 없던데 효과 좋아요.
    헤르페스는 잠복되어 있다가 피곤하면 나타나고 전염된다고 알아요

  • 2. 미리
    '09.11.17 3:37 PM (210.98.xxx.135)

    그래도 그 약 바르면 좀 일찍 낫는거 같았어요.
    저도 피곤만 하면 바로 입 터집니다.ㅎㅎ

    그러니까 혹시 다음에라도 또 그럴려고 간질간질 해지면, 물집 잡히기 전에 얼른 바르셔요.

  • 3. 해라쥬
    '09.11.17 3:40 PM (124.216.xxx.189)

    전 전업인데 왜 툭하면 입술이 터질까요?
    지금도 왼쪽 아랫입술이 두툼합니다.....
    남편보기 민망해요 ....

  • 4. 아시클로버
    '09.11.17 3:50 PM (150.150.xxx.114)

    톡 터트리고 난 후 연고바르면 되는데,,, 엄청 지저분해져요..
    그냥 버텨도 사실 며칠 쉬면 없어지구요..
    그리고, 그거 났을때, 뽀뽀하지 마세요~전염되요.. ^^;;
    (전 피해자..ㅋㅋ)
    이게 뭐 없어지지도 않고 피곤할때마다 입술 붓고 올라오는데, 이거 날때마다 남편한테 승질내고 있어요..ㅋㅋㅋ

  • 5. 쑨마님
    '09.11.17 3:53 PM (203.246.xxx.178)

    저는 아시클로버보다는 바크로비가 잘 듣던데요..
    근데 약이 마나 독한지...물집안잡힌데는 살이 거의 벗겨진다는...--;
    그래도 효과가 빨라서 그냥 바른답니다...ㅜㅜ

  • 6. 저도
    '09.11.17 4:31 PM (110.8.xxx.231)

    이번주에 특별히 힘든건 없었는데.. 신경 좀 썼더니..
    입술이 걸리적거리더니..수포 생기고 80%쯤 나았어요..
    전 뭐 바르기 싫어서 그냥 뒀는데.. 낫는데 1주일걸릴거 같아요..
    얼른 쾌유를 바래요. ^^

  • 7. 고거
    '09.11.17 4:34 PM (218.157.xxx.128)

    물집터지면서 번지고 몇일 고생하시겠네요..
    그럴땐 피부과 가서 주사 한방 맞으면 빨리 낫는다고 하대요..

  • 8. 근데
    '09.11.17 4:51 PM (210.106.xxx.194)

    저는 입술에 안나고 피곤하면 생식기쪽으로 물집이 잡히더라구요...ㅠㅠ
    바크로비 바르면 하루정도 있다가 가라

  • 9. 오타
    '09.11.17 4:51 PM (210.106.xxx.194)

    앗,,,오타가,,,

  • 10. 병원에
    '09.11.17 4:53 PM (124.197.xxx.83)

    가셔서 처방받으셔서... 약드세요..
    금방 가라앉아요...
    근데 이미 노랗게 진물이 나는 상태면.. 거의 나아가는거 같은데
    더 이상 다른데로 퍼지지 않게만 조심하세요.....

  • 11. 생식기에 물집 잡히
    '09.11.17 8:24 PM (115.140.xxx.205)

    면 그게 성병으로 분류되어요.... 치료 잘 받으셔야 합니다. 전염력 엄청 강해서..
    입술에 생긴 수포 만지고 성기 만지면 성기에도 생기게 되어요....

  • 12. 수포
    '09.11.17 9:15 PM (211.51.xxx.83)

    수포 터트리시면 안되구요.... 수포 터지기 전에 연고 바르면 딱딱하게 마르면서 금방 낫아요.
    근데 수포 터지고 나서 연고바르면 그래도 오래 가더라구요.
    일단 연고를 집에 상비하시고 입술에 약간 증상이 있다 싶으면 바로 연고 바르세요.
    그러면 더이상 번지지않고 하루 이틀만에 낫는것 같아요.
    초기에 확실히 진압하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141 아이와 오늘하루 돌아다닐 만한곳 없을까요? 8 글루미프라이.. 2008/05/23 628
386140 [질문] 부동산 전세재계약 2 궁금 2008/05/23 482
386139 부산 프랑스문화원에 요즘도 영화상영하나요? 처녀시절그리.. 2008/05/23 269
386138 CMA에 천만원 한 달 넣어두면 7 궁금해요 2008/05/23 2,014
386137 모유수유중의 멍울이요...지나치시지 마시고 댓글좀...불안해요. 6 2 2008/05/23 945
386136 토요일 아침....낙산사에서 아침밥(공양밥) 먹을수 있나요? 2 낙산사 2008/05/23 844
386135 tv를 없앴어요 1 수신료 2008/05/23 512
386134 여자돌한복 급하게 구합니다(분당) 2 외국서 잠깐.. 2008/05/23 616
386133 실용음악 사랑이 2008/05/23 260
386132 이제는 빠진머리카락이 줄어진것 같네요 ^o^ 4 ㅎㅎ 2008/05/23 866
386131 위염이 생겼어요~ 6 위염 2008/05/23 676
386130 나만 몰랐나..?"보이지않는손" 인터넷알바 4 이거였구낭~.. 2008/05/23 1,032
386129 겔랑에서 새로나온 프라이머 어떤가요? 3 겔랑 2008/05/23 1,419
386128 친정엄마가 해외 여행가서 산 상품을 반품하고 싶어 하시는데요.. 1 여행 2008/05/23 793
386127 담임선생님이 병가 중... 3 고민 2008/05/23 824
386126 여주 아울렛~ 12 나도 가고파.. 2008/05/23 1,513
386125 설악산 울산바위까지...7세 아이와 임산부가 올라가기 무리일까요? 10 울산바위 2008/05/23 751
386124 직장 그만 두라는 얘기겠죠? 7 뜨겁다 2008/05/23 1,281
386123 분당 인근에 있는 '성당' 좀 알려주세요. 2 성당 추천 2008/05/23 390
386122 저만 더운건가요? 8 . 2008/05/23 932
386121 저 공황장애인거같아요... 16 섬짓 2008/05/23 2,293
386120 신랑 영업직 사원이신분들 가계부 어떻게 운영하세요? 2 영업맨 2008/05/23 497
386119 이명박 정권은 사탄적 정권이 되려 하는가? 7 그리스도인 2008/05/23 575
386118 이불빨래하고나서요. 8 왜이러는지 2008/05/23 1,216
386117 6개월 23일 된 아기 8 이가 안 나.. 2008/05/23 403
386116 환불 받았어요. 4 가구 2008/05/23 821
386115 설소대 시술직후 어떤가요? 궁금해서 2008/05/23 411
386114 발사믹도..감식초처럼 먹어도 돼는건가요? 3 발사믹식초 2008/05/23 631
386113 나니아 연대기 괜챦나요? 혹은 다른 영화들~~~아이언맨이나.. 21 아이와함께 .. 2008/05/23 978
386112 두레생협은 뉴라이트의 김진홍 목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2 두레생협 2008/05/23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