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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여두다'라는 표현

내일은 서사장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09-11-16 16:40:22
제목 그대로 '쟁여두다'라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여기 들어와 처음 들어본듯한 생소한 느낌도 들고, 쫌 이질감두 들고 그렇거든요.

음식이든 뭐든 남겨두고 천천히 해결하는 스타일이 아니래서 그러나?
IP : 122.4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다
    '09.11.16 4:43 PM (121.165.xxx.121)

    재다 라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표준어구요.
    불고기 재다. 할때 그 재다.
    그런데 실제 사용때는 쟁이다는 차곡차곡 확보를 많이 해놓는다는 의미로 더 쓰게 되네요.
    쌀 한가마니 쟁여두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렇게요...^^

  • 2. 내일은 서사장
    '09.11.16 4:46 PM (122.46.xxx.58)

    상냥한 답변 고맙습니다. 그거 표준어였군요.

  • 3. 표준말은
    '09.11.16 4:50 PM (116.41.xxx.196)

    아니구요,
    비표준 사투리 확장어입니다.
    뜻은 '따로 떼어 놓아 보관하다'를 의미하는 충청도 사투리 지요.

    표준 어원은 '쟁이다' 입니다.

  • 4. 우리가
    '09.11.16 4:52 PM (211.219.xxx.78)

    흔히 쓰는 '쟁이다'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고요
    '드러장이다'가 맞는 표현이네요

    [동사]『…에』많은 물건이 한군데에 차곡차곡 쌓이다.
    풍년으로 곳간에는 가마니가 드러장이고 집집마다 넉넉함이 가득하였다.

    집에 쌀을 잔뜩 드러장여 두었어요

    이렇게 써야 맞는 건가요?
    우리말 정말 어렵네요~

  • 5. 이어)
    '09.11.16 4:53 PM (211.219.xxx.78)

    다시 찾아보니 쟁이다란 표현도 맞네요

    요게 쟁이다의 사전적 정의에요

    [동사]『…을 …에』
    1 =재다.
    방은 천장이 엄청나게 높고 길쭉한 것이 심심산골 오두막집의 감자 같은 거나 쟁여 넣어 두는 움 같기도 하고….≪이호철, 문≫
    반닫이 속엔 위에 비단옷이 차곡차곡 쌓여 있고 밑바닥엔 진솔의 광목 버선이 죽으로 쟁여져 있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2 =재다.
    인삼을 꿀에 쟁이다
    고기를 양념장에 버무려 30분을 쟁여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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