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쟁여두다'라는 표현

내일은 서사장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09-11-16 16:40:22
제목 그대로 '쟁여두다'라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여기 들어와 처음 들어본듯한 생소한 느낌도 들고, 쫌 이질감두 들고 그렇거든요.

음식이든 뭐든 남겨두고 천천히 해결하는 스타일이 아니래서 그러나?
IP : 122.4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다
    '09.11.16 4:43 PM (121.165.xxx.121)

    재다 라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표준어구요.
    불고기 재다. 할때 그 재다.
    그런데 실제 사용때는 쟁이다는 차곡차곡 확보를 많이 해놓는다는 의미로 더 쓰게 되네요.
    쌀 한가마니 쟁여두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렇게요...^^

  • 2. 내일은 서사장
    '09.11.16 4:46 PM (122.46.xxx.58)

    상냥한 답변 고맙습니다. 그거 표준어였군요.

  • 3. 표준말은
    '09.11.16 4:50 PM (116.41.xxx.196)

    아니구요,
    비표준 사투리 확장어입니다.
    뜻은 '따로 떼어 놓아 보관하다'를 의미하는 충청도 사투리 지요.

    표준 어원은 '쟁이다' 입니다.

  • 4. 우리가
    '09.11.16 4:52 PM (211.219.xxx.78)

    흔히 쓰는 '쟁이다'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고요
    '드러장이다'가 맞는 표현이네요

    [동사]『…에』많은 물건이 한군데에 차곡차곡 쌓이다.
    풍년으로 곳간에는 가마니가 드러장이고 집집마다 넉넉함이 가득하였다.

    집에 쌀을 잔뜩 드러장여 두었어요

    이렇게 써야 맞는 건가요?
    우리말 정말 어렵네요~

  • 5. 이어)
    '09.11.16 4:53 PM (211.219.xxx.78)

    다시 찾아보니 쟁이다란 표현도 맞네요

    요게 쟁이다의 사전적 정의에요

    [동사]『…을 …에』
    1 =재다.
    방은 천장이 엄청나게 높고 길쭉한 것이 심심산골 오두막집의 감자 같은 거나 쟁여 넣어 두는 움 같기도 하고….≪이호철, 문≫
    반닫이 속엔 위에 비단옷이 차곡차곡 쌓여 있고 밑바닥엔 진솔의 광목 버선이 죽으로 쟁여져 있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2 =재다.
    인삼을 꿀에 쟁이다
    고기를 양념장에 버무려 30분을 쟁여 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721 광우병소 반대 현수막.. 지금이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9 현수막 2008/05/22 441
385720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일 (펌) 4 ... 2008/05/22 424
385719 민주노총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정호희님 글.. 6 ... 2008/05/22 321
385718 혹시 증말 찬성하시는 분 계시면.... 10 증말 궁금해.. 2008/05/22 851
385717 [펌] 겁먹은 의사의 두번째 고백 1 안찍었'읍'.. 2008/05/22 619
385716 세타필...얼굴에도 바르시나요? 8 kathy 2008/05/22 1,523
385715 싸이월드도 입을 막고 있습니다. 6 언론통제 2008/05/22 745
385714 손석희의 시선집중 5월 21일 말과 말 멕시코보다못.. 2008/05/22 879
385713 기술적 단죄는 대체 언제쯤 ...? 2 밑에 허경영.. 2008/05/22 312
385712 가족이 머물기 좋은 숙박업소 5 구미 2008/05/22 446
385711 (급 컴대기)이 파일을 어떻게 여는 건가요? 4 컴터 2008/05/21 273
385710 이나라는 법도 없나요?국회는요?지자체는 왜? 7 열불나~~ 2008/05/21 435
385709 내셔널 제빵기 사용해보신분.. 1 ^^; 2008/05/21 576
385708 금그릇을 깼습니다 ㅠㅠ 2 울애기가 2008/05/21 927
385707 이 나이에 연예인이 좋아서.... 17 주책 2008/05/21 1,820
385706 캔음료 데우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6 캔음료 2008/05/21 2,630
385705 집에서 만든 토마토케찹 보관기간좀 알려주세요. 2 홈메이드 2008/05/21 374
385704 그냥 낙서 2008/05/21 256
385703 상수도 민영화 확정됐나봐요...ㅠ_ㅠ 10 ㅠㅠ 2008/05/21 1,147
385702 보통 장례 끝나고 조위금은 어떻게 하나요 6 궁금한 건 2008/05/21 806
385701 아가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신생아맘 2008/05/21 302
385700 허경영 왈 "이 명박은 쥐상이요 2 .. 2008/05/21 921
385699 허경영 예언-재미있군요. 6 .. 2008/05/21 1,650
385698 멀리 안가고 키톡만 보더라도... 8 지치지말고 .. 2008/05/21 839
385697 여의도 문화광장은 어떻게 가는지요.. 3 문의 2008/05/21 352
385696 친구 부모님 상의 조의금은 어느정도 내나요? 3 문의 2008/05/21 3,746
385695 이런 전환 또 뭐임,,아 열나,, 미티,, 2008/05/21 364
385694 그림대회를 나간다는데,,, 1 적극추천 2008/05/21 273
385693 이거 브랜드 4 이거 2008/05/21 662
385692 저같은 사람도 성당 다닐 수 있나요? 14 .... 2008/05/2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