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한테 선물로 들어온 방짜 그릇 이었는데... 어머니가 쓰신다능
살림게시판에 방짜 얘기 읽고 불현듯 생각이 나서요
저희 애 첫돌 선물로 친정에서 방짜 그릇 세트 해주신 거랑 백일 선물로 은수저 세트 해 주신 거 있는데
(같이 살았었는데) 분가해 나올 때
애 클 때까지 내가 써도 되니? 하시며 두고 가라 하시기에 두고 나왔어요
사실 제가 살림보관도 잘 못하고 가지고 있어봤자 먼지 끼고 녹만 날 것 같긴 해요.
성격이 덤덤해서 계속 잊고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그래도 기분이 묘해져요.
다른 것도 아니고 친정에서 외손주 선물로 주신 건데. 쩝.
시어머니가 인색하신 분은 아니고 저한테 명품(?) 옷선물도 해마다 한개 정도씩 해주시는 분이에요.
걍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되겠죠?
1. 네..
'09.11.16 12:12 PM (125.187.xxx.76)인색한 분이 아니시니까..
아이가 크면 더해주면 더해주셨지 안해주지 않으실것 같네요..
해마다 선물도 받으시면서 뭐 그런걸로 ^^;2. 방짜 하나 사드리세
'09.11.16 12:13 PM (220.87.xxx.142)본인이 하려고 사자니 돈아깝고
쓰고는 싶고
그래서 손자꺼 안쓰니까 내가 쓰자 싶은가 보네요.
명절이나 생신때 하나 사드리시는게 어떨까요?3. 오묘하다
'09.11.16 12:16 PM (218.49.xxx.42)원글인데요
그러자나도 생신때 뭐 하나 해드리려는데 전 TV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쩝 방짜로 급선회라도 해야할지-.-4. 그런데
'09.11.16 12:21 PM (222.98.xxx.197)그 관리 어려운것이 왜좋은건가요? 엄청 비싸다죠?
뭐 검댕도 묻어나고 그런다면서요..
딴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궁금해서5. ..
'09.11.16 12:32 PM (211.232.xxx.129)방짜유기 가격은 둘째치고 친정부모님이 자식주라고 준걸 알면서 쓴다는게
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6. 새댁
'09.11.16 12:40 PM (220.85.xxx.202)근데 친정 부모님이 아기 선물 주신걸 시어머님이 쓰신다는게 이해 안가요.
오묘한 감정 당연한 거구요.
쓰신다고 하실때 "아기 돌 선물이니 이건 기념으로 제가 보관하구요. 어머님께는 더 좋은걸로 사드릴께요~ 하시지 그러셨어요.
지금 다시 주세요. 할수도 없구. ㅠ ㅠ7. 그러게요
'09.11.16 12:50 PM (114.201.xxx.77)아이 앞으로 들어온 선물인데
원글님이 잘 간직하고 있다 나중에 아이 크면 주던지 하시지
그리고 어머님께서 일년에 옷도 한벌씩 사주셔서 입는데
그냥 다른걸로 사드리지 그러셨어요
이미 지난일이니 쿨 하게 잊어버리세요
지금와서 어쩌겠어요8. 그냥
'09.11.16 1:43 PM (61.109.xxx.121)똑 같은걸로 새로 사시면 되겠네요^^
9. jk
'09.11.16 2:25 PM (115.138.xxx.245)애가 이게 방짜인지 금인지 은인지 스뎅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당장 거기다가 밥 담아 먹을것도 아니고
이전에는 그런 좋은 그릇도 귀했으니 견물생심이라고 시어머님이 쓰고 싶으셨겠죠...10. 방짜
'09.11.16 3:07 PM (112.164.xxx.109)우리시집은 방짜 그릇 제사때 쓰는 용입니다.
그거 관리 힘들어요
그냥 편하게 쓰자해도 무겁고 ...
그냥 편하게 잊으세요11. 자기 먹던 수저에.
'09.11.16 3:51 PM (118.216.xxx.137)밥그릇에 나중에 아기 먹으라는 건가요.. 흐음... 나중에 새걸로 사주시겠죠.. 그렇더라도 좀 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