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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사람들의 특징
새희망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09-11-16 07:46:12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바람피는 사람들의 특징
1. 핸드폰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잠금장치 설정 자신의 핸드폰을 상대가 보는걸 불쾌하게 여김 혹은 수시로 전원을 꺼버림
2.비밀과 거짓말이 는다.
당연한 얘기 상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걸 담고 있으려니 진실을 숨기려 하는 수 밖에
3.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어떤때는 행복해 하다가도 어떤때는 매우 우울해 한다
조울증 환자와 비슷한 상태
4. 불륜을 미화한 영화나 드라마, 사랑음악에 심취한다
동병상련이라고나 할까
5.파트너의 전화를 고의로 받지 않는다
6.멍하게 하는 일 없이 앉아있을 때가 많다
7.경계 없이 마음이 왔다갔다한다
매우 심하게 우유부단한 증상을 보인다
8.매우 바빠진다
그래서 신경이 예민해 지고 치밀해 진다
9.자신의 외모에 더욱 신경쓴다
바람을 피는 사람들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열등감도 많다
자신감도 부족하고 그걸 역으로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고 바라봐 주는 걸로 만족해 한다.
혼자 있는 걸 싫어하고 늘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람피는 이유를 파트너의 무관심과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둥 미화시키려 할때가 많다.
그리고 자신또한 자신의 행동이 통제가 안될때가 많아서 힘들어 한다.
바람피는 상대를 둔 사람은 매우 괴로울 것이다.
자신이 어디가 부족해서 그런가 깊은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바람피는 사람들은 파트너에 대한 불만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어딘지 모를 공허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 뿐만 아니라 남까지 믿지 못하는 오류에 빠지게 되고 만다.
중요한 것은 환상과도 같은 이런 일들을 스스로 자각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사랑이라는 거 그 얼마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것인지.
그리고 자신이 아닌 남을 바라보는 상대를 보는 파트너의 마음은 질투와 자괴감에 빠져 버린다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모든 종교에서 간음을 지어서는 안되는 죄로 단정 짓는 것이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어쩔 수가 없다.
반복되어 습관이 되지 않게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것 그것이 해야 할 일이다.
모든 사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이 어리석은 환상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되길 빈다.
IP : 121.135.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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