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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님 얼굴이 너무 좋아요;;;
그렇게 유명한 분인 줄 몰랐는데...헉...
얼굴 보는 순간 정말...
너무 귀여워서 숨이 멎을 것 같은 거에요 ㅠㅠ
어쩜 그렇게 자그마하니 귀엽게 생기셨는지...
같은 여자고 나이많은 분께 결례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게 생기셔서 저분 나오는 모든 프로 다 보고싶을 정도에요;;;
무한도전 다시보기 하면서도 이혜정님 얼굴 중간중간 비치면 헤벌레........
이렇게 사람 얼굴에 반해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저도 제 자신이 좀 황당스럽네요 ㅠㅠ
요리연구가분 요리도 아니고 얼굴에 반하다니 킁..
아 질문 한가지 드릴께요.
이혜정님 닉네임?이 빅마마라는 것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저렇게 스몰~한 분이 왜 빅마마인가요? 집안에서 큰엄마인가요?
궁금해요...
1. ^^
'09.11.16 2:51 AM (121.124.xxx.162)저 역시나..
그분 보면볼수록 귀엽더군요.
말씀도 조분조분 잘하시고...열정도 대단하시고..다른건몰라도 그 부지런함은 존경감이더군요.2. ..
'09.11.16 2:59 AM (210.218.xxx.156)그 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ㅠㅠ
3. 직접
'09.11.16 7:32 AM (112.214.xxx.9)봤는데...
결코 스몰~한 분 아니구요~~
보통분들보다 좀더 뚱뚱해서 빅마마~~ㅎ4. 한성격
'09.11.16 7:35 AM (112.148.xxx.223)하시는데 ㅎㅎ
5. ㅎㅎ
'09.11.16 7:52 AM (210.181.xxx.6)그 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ㅠㅠ 때문에 웃었어요.
뭐... 보는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요...^^6. .....
'09.11.16 7:56 AM (210.204.xxx.29)사람마다 정말 눈은 다 다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을 잘 모르지만 외향만으로는 심술있어 보이시던데..
그리고 말씀도 그리 곱게 하시는 편도 아니시더군요.
예전에 어떤 요리 강좌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같이 만드는 사람을 어찌나 무안하게 구박하시던지..
저렇게 까칠한게 컨셉인가 할정도 였으니까요..7. 처음엔
'09.11.16 8:57 AM (116.37.xxx.3)심술궂게 봤는데
( 솔직히 첫인상은 그래요 )
말을 하고
자꾸 보니 귀여우시더라구요..흐흐8. ㅋㅋㅋ
'09.11.16 9:00 AM (118.218.xxx.82)외모 좋다고 하시니 특이하세요..ㅎㅎㅎ
전 그분 목소리가 좋아요.
친절하지만 깍쟁이 같은 귀에쏙들어오는 목소리에요
요리 선생님하기 딱 좋은 어투인거 같아요.9. 음
'09.11.16 9:02 AM (71.188.xxx.121)요리하시는 분들이 대개 친정쪽이 넉넉하게 자란분들이 많아 여유가 있는편이죠.
그러다보니 얼굴이 밝고 그늘이 없죠.
빅마마님도 그런분중의 한분이고요.
여기 주인장 김혜경님도 넉넉+푸근한 인상이고요.10. ..
'09.11.16 9:11 AM (125.241.xxx.98)저는 너무 싫던데요
모습이고 목소리고 나오면 딱 돌립니다
음식은 기름지고 달고...11. 읔
'09.11.16 9:14 AM (218.154.xxx.136)저도 싫어요.
너무 설정 이미지같고 자연스럽지 못해요...12. 꽃소
'09.11.16 9:14 AM (122.203.xxx.194)해외에서 요리수업받을때 몸집과 나이때문에 반장 비슷한걸 시켰는데 재료창고에서 재료 가져와야 하는데 너무 조금씩 정해져있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더 가져오고 그랬더니 처음에는 비꼬는 식으로 빅마마(마피아 보스 아내정도 되나봐요..)라고 불렀는데 나중에는 그분이 워낙 앞장서서 잘하고 그러니까 수강생들도 모두 빅마마 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퇴근하면서 이소라 라디오 프로에 그분이 패널로 나와서 요리강좌 하는걸 들었었는데요.. 말씀을 정말 애교스럽고 감칠나게 해서 매주 목요일을 기다렸던 적도 있어요^^.. 게시판에서 글보고 그런면도 있구나 하지만 저는 라디오 프로 들으면서 그분에 대한 호감이 생겼어요..13. d
'09.11.16 9:15 AM (125.186.xxx.166)전 그 눈화장좀 --;; 바꿨으면...
14. 이혜정씨가
'09.11.16 9:29 AM (124.138.xxx.99)작고 귀엽다구요^^?
귀염성은 있으신 듯 하나, 다른 사람들보다 체구가 크던데요.
말투에 비해 말의 내용도 강하구요15. 목소리만
'09.11.16 9:33 AM (211.40.xxx.42)깍쟁이 같은 말투가 좋아요
본인 할말 다 하면서도 누가 흠잡게는 안하는
말씨에 똑똑함과 상냥함이 베어 있어서
설사 까칠하게 해도 그게 까칠하게 안들리는 그 목소리만 좋아요
목소리만요16. 호감
'09.11.16 9:50 AM (218.145.xxx.98)코스트코에서 가끔 뵈요.
어찌보면 넙더덕하고 뚱뚱한 평범 이하의 외몬데
독특한 눈화장과 말솜씨 그리고 직설화법...<엣지>가 보여요.
전 점 점 호감 가더라구요.17. ㅋㅋㅋ
'09.11.16 9:51 AM (211.176.xxx.215)저도 인상 안좋게 봤는데....귀엽다 하시는 거보니....흠....
저도 입이 까칠한 편인데 무한도전 심사하시는 분들이 다 인상이 안 좋아서 나도 저런 인상이겠구나 걱정까지 했답니다.....ㅜ.ㅜ18. 33
'09.11.16 9:54 AM (116.41.xxx.120)저는 저번에 따님이랑 요리를 같이 하는 프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따님한테 어찌나 경계를 하고 샘을 내시는지...오...
자신에 일에 욕심이 많으신듯...
하지만 명쾌하고 생각보다 털털한면은 맘에 드는분 저번에 배낭가방을 메고
직접 동네장을 보러다니시는데...보기좋더라구요.19. 말투..
'09.11.16 10:11 AM (221.138.xxx.6)이분 억양과 발음이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아이 동화책 읽어줄때
자꾸만 따라하게 됩니다.20. 저도
'09.11.16 10:17 AM (211.219.xxx.78)그 분 말투가 좋아요 ㅎㅎ
너무 상큼해요 ㅎㅎ21. 좋아좋아
'09.11.16 10:22 AM (59.19.xxx.10)그래도 카리스마 있어서 좋아요,,,저도 넘 귀엽던뎅,,
22. 비호감
'09.11.16 10:36 AM (221.150.xxx.213)이 아지매 저번에 어떤 책 토론프로그램에 나와서 미국산 쇠고기 옹호하던 아지매잖아요..
뭔 로비를 받았는지..요리하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하다니..홈쇼핑이나 요리프로그램에 나오면 돌립니다..23. //
'09.11.16 10:53 AM (211.244.xxx.231)어느순간 장사꾼으로 변해서 싫어졌어요.
얼굴도 비호감이구요..부담스럽고 싫어서 채널확돌려요24. 허걱~
'09.11.16 11:13 AM (211.187.xxx.68)말씨는 몰라도 얼굴 자체는 정말 비호감 아닌가요?
체격 뚱뚱한걸 떠나서 정말 얼굴 자체로만 봐도요.
울 남편은 얼굴로만 보면 싸이 엄마라 해도 믿겠다고 그러던걸요.
첨부터 정말 인상도 인물도 별로라 생각되는데
확실히 보면서 정 든다고 방송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만큼 처음처럼
혐오스럽지는 않은 정도네요.25. -
'09.11.16 11:57 AM (116.126.xxx.89)헉- 저는 그분 완전 비호감이던데..말투도...얼굴도...화장법도... -_-;;;
돈데크만에 나오는 키작은 뚱뚱이 아저씨를 닮은거 같아요26. 몇년전
'09.11.16 12:03 PM (119.71.xxx.46)푸드티비에서 빅마마의 쿠킹 어쩌구 할때부터 팬이에요.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얼굴은 완전 중국형 얼굴...ㅎㅎ
중국만화에 나올듯한 얼굴이죠..
울신랑이 좋아하는 요리선생님이에요.
말투가 재미있다나..하면서요.27. 허걱
'09.11.16 12:54 PM (115.143.xxx.135)제눈엔 진짜 심술있어 보이는 얼굴이에요. 얼굴갖다가 뭐라하면안되지만 이미지가요
원글님과는 너무 대조적이네요
그래서 보는눈이 다 다른가봐요
참 이번에 무한도전 식객편에서 이정섭인가 그아저씨.진짜 목소리짜증났음.28. 좋아요
'09.11.16 12:55 PM (125.133.xxx.242)저도 빅마마 너무 좋아요..캐릭터 넘 특이하고 말씀대로 정말 귀여운것같아요.
동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얼굴과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말투..꺅~~ 좋아요
텔레비에서 빅마마 나올때마다 이분 너무 잼있어서 꼭봐요~29. .
'09.11.16 1:39 PM (125.7.xxx.116)저도 귀여운 인상이라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 가끔 너무 솔직해서 놀랄때도 있지만요.ㅋㅋ30. 음..
'09.11.16 1:51 PM (125.187.xxx.21)헐.....
정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군요...
말씀은 맛깔나게 잘 하시지만,
얼굴은 제 스타일이 아닌지라...
아이메이크업이 항상 과장되세요...31. 흠
'09.11.16 1:54 PM (220.117.xxx.153)저는 가식으로 보이던데 ㅠㅠ
집보니 너무 멋지게 해놓으셔서 그나마 조금 호감으로 ㅠㅠ32. 이제세아이맘
'09.11.16 2:14 PM (58.142.xxx.47)같은 미용실 다니는 언니말로는...실제이미지랑 티비이미지랑 좀 다른 느낌은 많이 받았다하네요^^;; 유명해지셔서 그런가 했어요 ㅋㅋ
33. 미국산 소고기
'09.11.16 2:17 PM (211.206.xxx.142)드시는지
한참 미국산 소고기 난리났을때
좋다고 하더만
잘 드시고 계시는지
이혜정 보기 싫어요.
왜자꾸 나오는지 정말 싫은데34. 그러게요
'09.11.16 2:26 PM (218.232.xxx.175)무슨 채소 소믈리에(무슨 말같지도 않은....)인가 하시는 요리사 김은경씨랑
빅마라라면서 전혀 후덕하지도 않은 이혜정씨.
두분다 미국산 소고기 잘 드시고 계세요?
무도에서 차라리 이정섭씨가 제일 전문가스럽던데요.35. ㅋㅋ
'09.11.16 2:38 PM (180.66.xxx.55)전 뚱뚱 해서 빅마마인줄 알았다는..ㅎㅎㅎ 이 정섭씨가 제일 말씀 맛깔나게 잘 하시긴 하시데요. 칭찬 아끼지 않고 그래도 나중엔 살짝 지적하시고 ,,,오히려 전 이정섭씨에게 더 팬이 된듯..ㅎ
36. *
'09.11.16 2:55 PM (96.49.xxx.112)어떻게 요리연구가라는 사람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옹호할 수 있는지..
전 몰랐거든요.
요리에 가장 기본은 신선한 재료 아니던가요?
그런데 미국에서 언제 죽은지도 모르는 컨테이너로 한 달씩 걸려서 실려오는
꽝꽝 얼어 있는 "30개월 이상의 소"를 옹호할 수 있나요.
정말 아직도 잘 먹고 계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미국산 소고기 많이 드셨쌉싸리와용.. 이러면서요.37. ,,
'09.11.16 3:01 PM (221.138.xxx.96)보는 눈도 역시 가지가지 인가 보네요.
제눈에는 소주병에 나오는 금복주랑 헷갈려보이니....38. 특이해
'09.11.16 3:16 PM (118.36.xxx.154)전 첨에 보고 강아지가 딱 떠오르던데요 ^^
이름은 모르겠구 쬐끄만데 얼굴은 납작하게 생긴
애완견이요. 저도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한덩치하시던걸요.39. ...
'09.11.16 3:57 PM (116.126.xxx.16)이분이 대구쪽에서도 기반이 좀 있는걸로 알아요.
예전에 어찌 저찌 이 지방에서 관련 있는 사람하고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그분은 솔직히 좋은 소리 하시진 않더라구요...
뭐 어쩌고 저쩌고...
저야 같은 지역에 있어도 그분을 겪지 않아서 그분이 어떤지 저떤지는 모르지만...(근데 또 그때 이분 별로다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그 분도 딱히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니였다는...^^;;)
생긴거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그래도 요리사로써 칼질이라던지 그런건 정말 뛰어나던데요..
그냥 겉핥기식 그런 솜씨가 아니라.
그래도 나름 본인이 요리란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 깊이를 가진 사람인것 같아서...
요리전문가(?)라는 타이틀의 이혜정씨를 보면..
저는 괜찮지 않나 싶어요..
외모나 이런건 다 떠나서...
그래도 솔직히 이혜정씨의 경우 살집이 꽤 있는 편이지만(예전에 방송서 다이어트 했었어요.. 그때 홍혜걸씨 와이프 하는 병원에 다니면서 다이어트 해서 그때 당시 살 많이 빼셨는데 근데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살이 많이 붙으셨지요... 요요 오신듯 한데.. 아무래도 그때 당시 병원 다니시면서 약물로 살을 좀 빼신것이 요요 오신것이 아닌가 하는..)
그래도 옷이나 이런걸로 적당히 커버를 잘 하시는것 같지 않으세요...
저도 한 덩치 하는데 분명 살집은 좀 있으시지만 그래도 그렇게 까지 흉하거나 그렇지 않고...
그래도 저는 보기 좋아서...
뚱뚱해서 적당히 저렇게 커버 하는 코디도 괜찮은것 같든데요..40. ㅠㅠ
'09.11.16 4:10 PM (122.34.xxx.19)미국산 쇠고기를
옹호했군요.
전 찬비를 맞아가며
수입반대를 외치던 어린 학생들 땜에라도
설렁탕이나 냉면도 안 먹고 있는데.. ㅠㅠ41. 베티붑스같아요
'09.11.16 4:14 PM (119.196.xxx.86)놀랍네요
전 그분얼굴보고 성형수술을 과하게 하셨는지 보톡스가 과한건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놀랐는데..
눈을 다 못뜨시는것 같아보이시길래..
몇년전에 요리프로에서 첨 볼때부터베티붑스 같았거든요 화장을 좀 약하게 하시길 바래요42. ㅡㅡ;;;
'09.11.16 4:21 PM (115.93.xxx.205)가수 빅마마인줄 알았다눈... ㅡㅡ;;;;
43. 그분
'09.11.16 4:22 PM (119.82.xxx.7)미국산 소고기는 물론 성격도 좀 그래요.
이미지 설정에다 돈 되는건 무조건 다하는 스타일.44. 아니
'09.11.16 4:27 PM (211.206.xxx.142)돈도 많다면서 왠 돈독이 그리 올랐데요.
45. 귀엽다기보담
'09.11.16 4:28 PM (221.159.xxx.210)성격있어 보이신다고 할까?
암튼 외모하고 다르게
말씀을 이쁘게 하셔서 좋아요46. 정말
'09.11.16 4:42 PM (218.39.xxx.199)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군요
전 외모론 사납고 성질있어보여서 인상이 정말 별루인데요
특히 눈이 그런느낌을 많이 줘요
목소리도 첨엔 하이톤이라 약간 부담있다가 자꾸 들으면 여성스럽고 괜찮아서 외모를 덥어준다 느꼈거든요
사람마다 보는눈이 참 다르긴 하네요 ^^47. 솔직히
'09.11.16 5:19 PM (58.120.xxx.240)얼굴은 좀 아니쥐^^
48. ㅎㅎㅎ
'09.11.16 5:34 PM (61.253.xxx.153)베티붑스가 울겠어요.
아무튼 비호감49. ?
'09.11.16 6:25 PM (121.178.xxx.5)사실 외모로보면 ,심술궂게 생기고 비호감이죠
목소리는 좋지만 ,좀 가식있게 들리던데요50. 직설화법
'09.11.16 6:53 PM (58.140.xxx.32)정말 말은 좀 함부로 하죠.
잡지사 쿠킹클래스에서 유명한 요리사분들 거의 다 뵈었는데 그 중 제일 이미지가 안 좋았어요.. 좋았던 분은 최신애씨,우영희씨.51. ...
'09.11.16 7:08 PM (122.44.xxx.75)장사꾼으로 변해서 별로예요..
52. ...
'09.11.16 7:39 PM (110.9.xxx.4)이해못할 기호.ㅎㅎㅎ
53. ...
'09.11.16 7:51 PM (118.47.xxx.224)얼굴에 반하셨다니 헉~
보는눈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수 있는거군요.
다른 면에 반했다는 말은 이해 할 수 있지만
그 분 외모를 호감형으로 본다는건....
원글님 혹시 그분의 지독한 안티 아니실까요??
지능적으로 반감을 사시려는 ㅎㅎㅎ54. 져도 비호감1
'09.11.16 8:11 PM (122.32.xxx.169)이혜정씨 요린 저도 윗님 말씀처럼 달고 기름져서 너무 싫어요
언제부턴가 요리 관련 프로랑 고정출연자로 이여자만 나오네요
웬 정치력?55. ^^
'09.11.16 9:43 PM (210.181.xxx.6)울 남편에게 이혜정 물어보니까
원글님하고 비슷한 대답하네요.
나: 혹시 요리연구가 이혜정 알아?
남편 : 아~ 그 귀엽게 생긴 여자?
제 남편 취향이 아~~주 보편적인 건 아니지만
그렇게 심하게 독특하지도 않아요. (약간만 독특함다)
아마 귀여운 구석이 있나봐요.ㅎ56. ㅎㅎ
'09.11.16 10:29 PM (121.138.xxx.177)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얼굴... 뿌까 닮지 않으셨나요?
예전에 케비에스, 오전에 여성공감이던가?에 패널로 나오는 거 몇 번 봤는데 주관 확실하고 개성 있던데요.. 재미있고 나쁘지 않던데 의견이 여러 갈래네요...57. 귀엽구요
'09.11.16 10:59 PM (119.196.xxx.171)말씀을 맛깔나게 하셔서 몇년전에 심야에 김c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요리 진행하는데 어쩜 설명을 그리 잘하느지 tv로 보는듯 하더라구요. 명확하고 귀엽고 산뜻한 말투 말 많이 하는데 시끄럽지 않고 자분 자분 감칠맛나요. 예쁘게 뚱뚱해서 요리 선생님으로 제격이예요.
58. 잉?..
'09.11.16 11:45 PM (117.53.xxx.118)스몰??은 아니지만 독특하신 느낌...말투에[ 애교도 묻어나고..
나름 무척 있는집 따님이시라는...59. .
'09.11.17 12:03 AM (114.202.xxx.67)예전 만화책중에 여왕님,여왕님...(정확치않음) 이란책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랑 똑같아요.
애벌래 한마리랑 같이 사는 여왕님이었는데...ㅎㅎ
빅마마 첨에보고 그 여왕님이 만화책에서 튀어나온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60. 원글이
'09.11.17 2:13 AM (110.10.xxx.178)헉.....오늘 컴터가 고장나서 포맷하느라 ㅠㅠ 지금에야 들어왔는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리고 많이 읽으실 거라고 꿈에도 상상못해서;;; 넘 놀랐어요 지금;;;;;;;;;;;;;;;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음 저 안티 아니구요 ㅠㅠ 안티될만큼 잘알지도 못하구요...제가 귀엽다고 한 게 뭐랄까 젊은 여자들처럼 귀엽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꼭 만화주인공 캐릭터인형처럼 귀엽다는 그런 의미였어요. 일본같은데서 파는 깎아놓은 나무인형 같기두 하구.... 제가 그런 귀여움 넘 좋아하거든요. 말씀 듣고보니 강아지 닮으신 것 같기두 하구 ㅎㅎ
에휴 제가 괜히 이런 글 올려서 이혜정님한테 누가 되지나 않았을라나... 고것이 걱정이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