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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요즘 호감이네요.

...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09-11-15 23:25:24
별 거 없이 밉상이더니

요즘 김남일과의 어려웠던 연애를 들으니
왠지 안쓰럽고 부정적인 맘이 사라지네요.

비밀연애 등의 이유가
여러 속상한 사정으로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맘 고생이 많았을까 싶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IP : 118.222.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속사정이란게있는
    '09.11.15 11:27 PM (211.33.xxx.252)

    데 너무 몰아붙였던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방송보면서;
    맘고생 많았겠다 싶었어요~

  • 2. ㅋㅋㅋㅋ
    '09.11.16 1:41 AM (61.74.xxx.99)

    처음에 시청자 우롱하나 싶을 정도로 열받게 하더니(???)
    왜냐면 사귀는거 아니라면서 그 당시 봄여름가을겨울 저녁 6시에 나와서 퀴즈 문제 내주는거 있었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퀴즈 멀쩡히 다 내주고 마지막 보너스 문제라면서 장난으로 "제가 김남일씨의 여자친구 일까요? 아닐까요? " 막 그래요 ㅋㅋㅋㅋ
    암튼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또 장난치고, 그리고 나서도 아니래요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밝히고, 그 미니홈피에 맞춤법 틀린 일기 적은거 보면서
    참 단순한 여자...단순하게 그냥 사랑한 여자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암튼 그냥 웃겨요. ㅋㅋ

  • 3. ㅋㅋ
    '09.11.16 2:11 AM (211.230.xxx.163)

    처음에 시청자 우롱하나 싶을 정도로 열받게 하더니(???)
    왜냐면 사귀는거 아니라면서 그 당시 봄여름가을겨울 저녁 6시에 나와서 퀴즈 문제 내주는거 있었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퀴즈 멀쩡히 다 내주고 마지막 보너스 문제라면서 장난으로 "제가 김남일씨의 여자친구 일까요? 아닐까요? " 막 그래요 ㅋㅋㅋㅋ
    암튼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또 장난치고, 그리고 나서도 아니래요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밝히고, 그 미니홈피에 맞춤법 틀린 일기 적은거 보면서
    참 단순한 여자...단순하게 그냥 사랑한 여자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암튼 그냥 웃겨요. 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하는 짓 보면 모자라 보여요

  • 4. 저도..
    '09.11.16 2:16 AM (121.144.xxx.118)

    나와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
    좀 ... 모자라...(죄송) 보이는 경향이 없진 않던데...
    아님.... 아직 덜 다듬어진(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걸맞게?)... 그런 모습이랄까요?
    암튼..
    호감..비호감.. 뭐..그런건 아니고..느낌이 그렇더군요.

  • 5. 그냥
    '09.11.16 8:09 AM (112.153.xxx.92)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남들에게 주목받는거 좋아하는것 같고.

  • 6. 몇년전에
    '09.11.16 9:00 AM (59.11.xxx.162)

    김보민 아나운서, 부산 KBS 아나운서일때
    그게 눈물 렌즈 인지....

    뉴스 전하는 아나운서 눈이 늘 눈물고인것처럼 촉촉하고 약간 반짝였어요.
    그게 뭔지 모를때 저는
    저 아나운서는 늘 눈물이 고였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주 얌전하게,
    좀 촌스러워보이기도하고(좋은 뜻으로예요...)
    눈에 안띄게 뉴스하던 새내기였고,

    그무렵에 노현정 아나운서도 부산 KBS에서 뉴스할때
    촌스러운 새내기로 보였는데
    어느날 본사로와서 활동도 많이 하더니 세간의 화재가되고....

    둘다...

  • 7. ....
    '09.11.16 10:09 AM (118.221.xxx.107)

    뭘해도 전 비호감이던데요,,얼굴도 남자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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