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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요즘 호감이네요.
요즘 김남일과의 어려웠던 연애를 들으니
왠지 안쓰럽고 부정적인 맘이 사라지네요.
비밀연애 등의 이유가
여러 속상한 사정으로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맘 고생이 많았을까 싶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1. 다들속사정이란게있는
'09.11.15 11:27 PM (211.33.xxx.252)데 너무 몰아붙였던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방송보면서;
맘고생 많았겠다 싶었어요~2. ㅋㅋㅋㅋ
'09.11.16 1:41 AM (61.74.xxx.99)처음에 시청자 우롱하나 싶을 정도로 열받게 하더니(???)
왜냐면 사귀는거 아니라면서 그 당시 봄여름가을겨울 저녁 6시에 나와서 퀴즈 문제 내주는거 있었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퀴즈 멀쩡히 다 내주고 마지막 보너스 문제라면서 장난으로 "제가 김남일씨의 여자친구 일까요? 아닐까요? " 막 그래요 ㅋㅋㅋㅋ
암튼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또 장난치고, 그리고 나서도 아니래요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밝히고, 그 미니홈피에 맞춤법 틀린 일기 적은거 보면서
참 단순한 여자...단순하게 그냥 사랑한 여자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암튼 그냥 웃겨요. ㅋㅋ3. ㅋㅋ
'09.11.16 2:11 AM (211.230.xxx.163)처음에 시청자 우롱하나 싶을 정도로 열받게 하더니(???)
왜냐면 사귀는거 아니라면서 그 당시 봄여름가을겨울 저녁 6시에 나와서 퀴즈 문제 내주는거 있었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퀴즈 멀쩡히 다 내주고 마지막 보너스 문제라면서 장난으로 "제가 김남일씨의 여자친구 일까요? 아닐까요? " 막 그래요 ㅋㅋㅋㅋ
암튼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또 장난치고, 그리고 나서도 아니래요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밝히고, 그 미니홈피에 맞춤법 틀린 일기 적은거 보면서
참 단순한 여자...단순하게 그냥 사랑한 여자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암튼 그냥 웃겨요. 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하는 짓 보면 모자라 보여요4. 저도..
'09.11.16 2:16 AM (121.144.xxx.118)나와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
좀 ... 모자라...(죄송) 보이는 경향이 없진 않던데...
아님.... 아직 덜 다듬어진(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걸맞게?)... 그런 모습이랄까요?
암튼..
호감..비호감.. 뭐..그런건 아니고..느낌이 그렇더군요.5. 그냥
'09.11.16 8:09 AM (112.153.xxx.92)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남들에게 주목받는거 좋아하는것 같고.
6. 몇년전에
'09.11.16 9:00 AM (59.11.xxx.162)김보민 아나운서, 부산 KBS 아나운서일때
그게 눈물 렌즈 인지....
뉴스 전하는 아나운서 눈이 늘 눈물고인것처럼 촉촉하고 약간 반짝였어요.
그게 뭔지 모를때 저는
저 아나운서는 늘 눈물이 고였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주 얌전하게,
좀 촌스러워보이기도하고(좋은 뜻으로예요...)
눈에 안띄게 뉴스하던 새내기였고,
그무렵에 노현정 아나운서도 부산 KBS에서 뉴스할때
촌스러운 새내기로 보였는데
어느날 본사로와서 활동도 많이 하더니 세간의 화재가되고....
둘다...7. ....
'09.11.16 10:09 AM (118.221.xxx.107)뭘해도 전 비호감이던데요,,얼굴도 남자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