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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옷 이쁜거 많은가여?

..........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09-11-14 21:21:24
여기는 지방인데여,,
백화점에 자라 매장이 오픈한다는데,,
가격도 괜찮고 옷도 이쁜게 많다던데,,,
자라 옷 이쁜가여?
가격도 착한가여?

몇일있다 가볼려구 하는데,,,기대되네여,^^
IP : 211.214.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4 9:23 PM (59.9.xxx.55)

    자라 미국에선 정말 저렴하다는데 울나라들어오면서는 거품이 좀 마니 붙어서 아주
    싸진 안아요.
    그래도 물건이 수시로 들어오고 바뀌니 자주 가서 열심히 뒤져보면 가격대비 괜찮은물건을 견지기도하구요.
    키크고 팔긴사람한테 특히 좋은^^
    겨울 롱니트같은것도 울 나라껀 롱이라해도 허벅지겨우 내려오는데 자라에서는 무릎까지오더라구요..팔도 넉넉하게 길구요.

  • 2.
    '09.11.14 9:27 PM (125.186.xxx.166)

    5년전쯤엔 괜찮았는데..요즘은 자라스타일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 3. ...
    '09.11.14 9:28 PM (112.150.xxx.251)

    질은 별로예요..

  • 4. 사지마세요
    '09.11.14 9:35 PM (121.181.xxx.78)

    자라 살바엔
    그냥 보세옷 사세요
    한국에선 왜 그리 거품가로 파는지도 모르겟고
    그리고 옷 재질하며 바느질 상태가 우리나라 보세옷보다도 못해요
    홍콩자주 갈때 싼맛에 많이 사왔는데
    한 몇번입다보면 후질그래
    지금 한국에서 파는 그 돈주고 살옷은 아닙니다

  • 5. .
    '09.11.14 9:59 PM (122.42.xxx.88)

    걍 한 철 입기엔 괜찮아요.

  • 6. ...
    '09.11.14 10:08 PM (115.161.xxx.79)

    저는 좋아요.

    키가 크고 체격도 있어서 보세에서는 사이즈가 안 나와요.
    자라는 사이즈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상의도 M 입으면 딱 맞고요.
    원피스도 요즘 무릎까지 오는 거 찾기 너무 힘든데
    여기 건 그래도 무릎 근처까지라도 오네요.

    원단이나 바느질은 별로 안 좋은 것 맞는데
    두고두고 입을 옷 아니고 한두 해 입고 말 거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가격대비 좋아요.
    타임이나 보티첼리도 은근 유행타서 사오년 지나니까 촌스러워 보이거든요.

    요새 여기서 산 검정 기본형 원피스들 줄창 입고있어요.
    가디건이랑 매치하면 세미정장 완성.

  • 7. ㅋㅋㅋ
    '09.11.15 12:10 AM (110.15.xxx.18)

    대전 서구 모 백화점에 들어왔죠?^^
    저도 함 가볼까...하다가 주변에서 자라옷 가격 거품도 많고 별로다 해서 나갈일 있음 가려구요.
    그리구 얼마전 명동 자라 매장에도 갔었는데....걍 무난한 디자인이더군요.

  • 8. 자라 좋아요
    '09.11.15 4:10 AM (211.194.xxx.248)

    가격대비질이좋습니다.

  • 9. 잘고르면
    '09.11.15 5:53 AM (122.35.xxx.28)

    좋아요.
    자라매장가서 인형놀이하고 나오면 기분이 좋다는..
    듣도 보도 못한 드레스가 참 많답니다..
    그리고 가끔 헉 할정독 횡재하는 아이템도 많구요..

    육십인 친정엄마랑 가끔 구경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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