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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말일까요?;;;

어머어머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9-11-14 17:38:12
못생기지도 이쁘지도 않다, 근데 참하게 생겼다..
며느리 삼고 싶다..

남친 아버지가 하신 말씀..ㅜㅜ은근 신경쓰이네여;;으어~

어떤 외모를 저렇게 말하는지....흑
IP : 211.237.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4 5:41 PM (222.110.xxx.21)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로 낙점인 거 아녜요??
    표현하기 어색하셔서 돌려말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른들에게 '참하다,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은 최고 찬사니깐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2. 얼마나 좋은건데요
    '09.11.14 5:45 PM (211.230.xxx.163)

    참하다는 말 참 좋은거죠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만큼
    내 자식 이랑 혼사 시키고 싶다는 말 만큼 좋은 찬사가 어디 있을라구요

  • 3. ..
    '09.11.14 6:00 PM (114.207.xxx.181)

    앞의 말은 돼지꼬리 땡땡 시키시고
    뒤의 참하게 생겼다..며느리 삼고 싶다.. 만 들으세요.

  • 4. 잘생겨
    '09.11.14 6:21 PM (116.41.xxx.196)

    얼굴값해 자기 아들 맘고생 시킬 것 같지 않아 좋고
    너무 못생겨 기운 결혼 했다는 핀잔 안들어 좋고
    그냥 부담없는 평범~한 얼굴이다~ 라는 얘긴뎁쇼. ^^;;

  • 5. 저도
    '09.11.14 8:13 PM (125.177.xxx.178)

    바로 윗님 생각과 똑같이 생각돼요.
    결론은 어른들 맘에 흡족한 쪽인거죠. 좋게 생각하세요~^^

  • 6. ..
    '09.11.14 8:29 PM (61.102.xxx.34)

    말씀 그대로이니 것 같은데요.
    외모는 평범하시고 여성스럽게 참하게 생기셨나봐요. 그래서 마음에 드셨나봐요^^
    여자가 너무 예쁜 것도 별로라 여기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얼굴값한다고...

  • 7. 제생각
    '09.11.15 2:17 AM (123.204.xxx.84)

    남친아버지께서 그리 말씀하셨다면
    최고의 칭찬아닌가요?

  • 8. .......
    '09.11.15 3:44 AM (99.230.xxx.197)

    디따 좋은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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