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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사용빈도? 언젠가는 필요할까요?

전자렌지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9-11-14 17:27:00
아.. 질문이 좀 우습죠??
집에 전자렌지가 있는데요. 지금 안쓴지 한 1년 되갑니다.
전에는 간단간단하게 자주 사용을 했었는데 이것도 안쓰니 꼭 필요한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이걸 다른사람한테 주려고 하는데요. (아직 말은 안하고 생각만.. )
그런데 나중에 혹시 필요하면 괜히 줬다 할거 같아서요.

꼭 필요할 순간이 있을까 싶어 글남기는거에요?
뭐 이럴땐 정말 필요하다.. 그런게 있나요?
아.. 저는 살림은.... 잘하진 못한답니다..ㅠㅠ
IP : 221.139.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1.14 6:09 PM (115.139.xxx.22)

    밥 뎁힐때 사용해요.
    지난번 이사하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전자렌지 버리고 왔는데...
    조금남은 밥 뎁히고 할때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로 하나 다시 샀다는... ^^

  • 2. 공간이
    '09.11.14 7:13 PM (59.29.xxx.137)

    부족한 게 아니시라면, 그냥 두세요.
    전자렌지는 어느날 내 생활패턴이 달라지면 필요하더라구요.
    전 압력밥솥에 밥해서, 먹을때만 전자렌지 데워먹어요.
    아침에 3끼 분량해서, 점심. 저녁에 그릇에 덜어 데워먹는거죠.
    국도 가끔은 그렇게 데우기도 해요. (먹을만큼만 그릇 덜어서. 냄비째 데우면 짜지니까)

  • 3. 저도
    '09.11.14 8:15 PM (125.177.xxx.178)

    전자파 안좋다는 얘기듣고 안써보려고 했는데..
    밥 데워먹으려면 정말 없어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두면 냄새나고 전기세 아까워서
    꼭 덜어 냉장고에 넣어놓거든요.

  • 4. ..
    '09.11.14 8:26 PM (61.102.xxx.34)

    요즘 전기렌지 많이들 쓰시던데 조금 더 나둬 보세요^^

  • 5. 코드를 뽑았어요
    '09.11.14 8:46 PM (61.253.xxx.58)

    뽑아놓고 아예 쓰지 않아요.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언젠가 내가 없을 때 누군가 필요로 하면 어쩔까 인데
    지난 봄부터 한 번도 사용을 안했네요.
    안쓰다보면 밥데우는데 노하우가 생긴답니다...

  • 6. 비누
    '09.11.15 12:01 PM (124.55.xxx.235)

    만들때 녹여붓기 할때 사용할 때도 있구요. 찜질팩 데울때도 있구 수건 데워팩 할때도 있는데..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안 쓰는 가전이 저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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