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해서 신청했던 윈도우 7이 왔습니다..
노트북을 포맷하려고 하니..
어제 남편한테 열심히 받아준 사조영웅전이 있군요..
외장하드나 하나 구경할까 싶어서 들어갔다가..
새로나온 후지쯔 외장하드에 맘을 뺏겨버렸습니다..
그냥 공유설정해서 카피할까 하면서 손은 이미 로그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괜히 모니터도 하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전 옷도 명품가방도 하나도 관심없거든요..
백화점 가서도 그런데는 휘휘 지나가고..
카메라, 컴퓨터 앞에서 붙어서 떠나질 못하네요..
아.. 이걸 사 말아......
아흑.. 작년에 모니터 두대 질렀는데 남편이 뭐라고 안할지....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허걱.. 마음을 뺏겨버렸어요..
지름신강림..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09-11-14 17:10:51
IP : 210.221.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지쯔가
'09.11.14 5:13 PM (219.250.xxx.124)이제 철수한다던데요.. 그래서애프터 서비스 문제가 좀 그래질거 같다고..
제 노트북이 후지쯔인데 곱게 잘 쓰라고 남편이 말해주더라구요.2. 외장하드
'09.11.14 5:16 PM (123.192.xxx.233)무지 유용합니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지니까 미리 사두면 아무래도 속이 쓰리죠.
하지만 자료들을 지웠다 넣었다 자유자재로 할수 있어 CD보단 활용도가 훨 좋죠.
자리도 덜 차지하구요....
컴터는 가끔 다시 포멧해야 할때가 있어 아예 중요한건 외장하드에 저장해요.
어학공부를 위해 봐야할 드라마 같은것도 저장해두고요.....
가격 떨어지는거 말곤 사도 별 문제는 없죠..
근데......이왕이면 용량 큰걸로 사두세요.
자꾸 자꾸 넣을게 많아져서 결국 또사게 되더라는.....ㅎㅎ3. 참.....
'09.11.14 5:19 PM (123.192.xxx.233)꼭 후지쯔로 사실필욘 없을듯....
모양이 다 비슷하잖아요...(크기)
Transcend 나 Seagate요런것도 괜찮아요....4. 지름신강림..
'09.11.14 5:24 PM (210.221.xxx.171)제 컴에 하드가 2테라 정도 되고 그동안 네트워크로 서로 공유해서 써서 별로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못 느꼈거든요..
뭐 사실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디자인이 완전 새로 구입한 제 노트북과 셋트같은........
흐흐.. 저희는 티비가 없거든요..
아들 컴 모니터에 게임기 연결해서 썼었는데 27인치 모니터도 하나 질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