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랍스타 줄서서 사 왔어요

[랍스타]

내참 ,  거창하게 광고 때릴거면 물량이나 제대로 갖추고 광고하던가 하지.
줄선지 3일만에 달랑 한팩 사왔네요^^

그것도 60명 까지만  일인당 한팩씩이요.
애들만 쪄줬는데요..

냉동 제품이어서 그런지 수족관에서 살아있는것들과는 맛이 많이 차이나네요.
결론은 다시 줄서서 사고싶진 않다 입니다.

사이즈도 생각보다 작구요

[네]

얼마전에 광고하던데..
뭐..한마리에 만얼마라구..
전..냉동이라.. 별 관심없이 그냥 패스했는데..
줄서서도 사기 힘든 정도였나 보군요..
암튼..
뭐든지.. 특히 해산물은..생물아님..너무 차이가 많기에...
그냥 패스한게 잘하거네요.

[..]

홍보 이빠이 했으니 한동안 이럴듯.

전 시간지나 한팩 맛이나 봐야겠습니다.ㅋ

[callii]

전..이마트 불매한지 6개월이 넘었네요. 의외로 이마트에 대해선 점점 더 시크해지네요~.^^

[.]

전 어제 밤 9시쯤 이마트 근처에 갔다가 일부러 들어갔었는데요. 품절이라면서 명함을 주시더군요. 전화해보고 오라던데요. 진열대를 보니 생선코너 한쪽에 팩 한줄 놓을만한 공간이어서 물량이 적구나 하는 생각이었네요.

[낚시도..]

정도껏 해야지....
암튼 그 마트는 호감이 안가요.
전단지에는 닭 한마리 몇그람에 얼마다 광고해놓고,
막상 가보니 중량이 훨씬 적은 걸로 팔고 있더군요.
몇번 당하고 나니까 가고픈 맘이 싹~ 사라져서 멀리 한지
오래 됐지요.

[맛도]

없고 진짜 별로 였어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정보]

감사해요.안그랬으면..줄섰다가..세상에나..할뻔했네요
그나저나..담주에 세제 받으러가서..또 질를까봐서..
그냥 세제 포기할까..어쩔까.. 버스비도..아깝고..

[그렇군요]

괜시리 그런거 한번 이용못하고 좋겠구나했는데 미련을 버려야겠네요.

[phua]

경향신문에 전면광고를 10번쯤 한 것 같아요..
1000번이 되려면 990번 남았네요. 임아트에 가볼 날이..
1000번째 광고가 나오는 날에 삼양라면, 매일우유 정도는 사주려고 한답니다.

[시크]

죄송하지만..시크..가 아니라 시니컬인것 같아요. 시크..는 없는 말인것 같고 세련되다는 의미로 chic를 '쉬크'로 말하는것 같고요.

[top]

저는 탑스타로 읽고... 도대체 탑스타를 왜 줄서서 산다는거지?
뭘까 계속 혼자 머리굴리다.. 랍스타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