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들내미가 함몰젖꼭지인분 안계세요? 걱정되서요..

[에미마음]

중학생아들이 있는데 젖꼭지가 좀 들어간대다가  가금 나오긴하는데 유듀모양도 좀 다른것 같구요.갈라진모양으로...커갈수록 걱정이네요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 수영장가면 은근히 신경쓰이나 보더라구요.
어떻게 교정이 되는건지 혹시 같은 걱정있으신맘 없으신가요?

[우리]

아들도 그래요. 한쪽만.
애기때 짜줘야 함몰이 안된다해서 짰는데 아기가 너무 우니까
맘이 아파서 한쪽만 짜고 한쪽은 그냥 뒀는데 저렇게 됐어요.
저도 볼때마다 속이 상하긴 한데 이제와서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육안상 보기가 쫌 그렇지 건강상 이상은 없겠지요.
딸이라면 수유에 문제가 있을까 더 걱정이었을텐데 아들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큰놈은 울거나 말거나 악착같이 짜서 젖꼭지가 톡?튀어나와 있어 보기 좋은데
작은녀석에게 괜히 미안해요.

[??]

혹시 윗님 글 읽으시고 나중에 애 낳으실 분이 따라하실까봐..
신생아 젖 짜주는거 안됩니다..
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해요...

[?]

어머나..그래요?
저도 큰아들은 괜찮은데..둘째가..함몰유두예요..
딸이 아니라서..그냥 있는데..나중에 어찌해야 하나..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