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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어머니가 주신 누룽지가 많은데요..

하늘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9-11-14 02:23:02
밥하고 남은누룽지여..

어찌 해결하나요?

시어머니는 애들 튀겨주라는데 어떻게 하는건지요??^^::

밥을 끓여서 먹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여..(누룽밥먹게돼니 더욱더 부실하게 먹는거 같아요..^^::)

신랑 새벽에 들어오는 바람에 잠 확 다 달아나서..82들어 왔네요...

새벽에들 많이 계시나요??^^
IP : 210.221.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튀김
    '09.11.14 2:26 AM (122.44.xxx.75)

    기름에 튀겨서 설탕 솔솔 뿌려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튀김하듯이 하시면 되요..

  • 2. 하늘
    '09.11.14 2:32 AM (210.221.xxx.46)

    아..그냥 기름에 넣고 튀기면 돼는거예요...? 쉽네요!!ㅎㅎ

    낼 놀토인데 그거나 해줘야 겠네요... 냉동실에 있는건 해동해놔야겠죠??

    안 주무시는 분이 있었네요...반가워요..ㅎㅎ

  • 3. ..
    '09.11.14 2:47 AM (124.5.xxx.180)

    기름에 튀기실때요 기름 온도를 아주 뜨겁게 해야해요
    기름에 누릉지를 넣었을때 누릉지가 확 퍼지게요. 확 퍼지지 않는 온도에서 튀기심 누릉지가 제대로 튀겨지지않은 상태에서 다량의 기름에 절게되어요
    확 튀겨서 확 건져내야해요 ㅎㅎ
    그리고 바로 설탕을 뿌리셔야 가루 많이 안떨어지구요

    그리고 뻥 튀기시는분한테 튀겨도 맛있어요
    전 이걸 더 좋아하는데 기름에 튀긴 누릉지는 기름을 은근 많이 잡아먹어서 많이드심 좀 느글느글..헌데 뻥튀긴 누릉지는 고소하고 바삭하고..뻥튀긴것중 가장 맛있는 뻥튀기가 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누릉지 많으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맛있게 드세요

  • 4. 하늘
    '09.11.14 2:51 AM (210.221.xxx.46)

    저희동네에는 튀기시는분이 없어요...저도 그리 했음좋은데..ㅎ

    예전에 어렸을때 뻥튀기 아자씨들 많았는데요...그립네요...요즘같이 먹거리 불안할때

    간식거리 딱인데..

  • 5. ..
    '09.11.14 2:54 AM (124.5.xxx.180)

    아이고 뻥튀기는 아저씨가 없군요..아 아쉽습니다.
    저희동네는 참 많은데..(상계동 ㅋㅋ) 제가 대신 튀겨주고 한 바가지 얻어먹고 싶어요 ㅋㅋ

  • 6. ....
    '09.11.14 11:05 AM (211.194.xxx.172)

    어머 어디사세요 저 좀 주세요 ㅎㅎㅎ 전 일부러 누룽지를 만들어서 누룽지 먹거던요 그것도 귀찮아서 요샌 못먹는데 와 부럽습니다

  • 7. ..
    '09.11.14 8:34 PM (61.102.xxx.34)

    저는 일부러 누룽지 만들려고 냄비에 밥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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