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난개발, 환경파괴, 제발 있는 그대로 놔둬라

[차돌바위]

요즘 정부가 추진하는 일 중에 제일 신경쓰이고 답답한 것이 4대강 추진이다.
충청도 출신으로서 세종시에 대한 국민약속을 뒤집는 행위도 괘씸하고 성질나지만
4대강 환경파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하는데는 참 답답하다.

그 많은 지역의 강물을 다 뒤집어 인공으로 뭘 만든다니 미칠 노릇이다.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 없나?

대운하건설을 국민이 반대하니까 이름만 바꿔서 '4대강~~~'란다.

mb정부, 한날당, 제발 강 좀 그대로 놔둬라.
제발 더 이상 파헤치지 말고 자연은 좀 있는 그대로 놔둬라~~~
그 어마어마한 ,5조가 넘는 국민세금으로 딴짓하지 말고
서민 복지 기금이나 늘려라.

빈부격차 줄이고 우리같은 서민들 숨 좀 쉬게 해 줘라,
5조 처들여서 대기업 건설회사와 있는 놈들 배나 채우지 말고~~~

니네들이 사업권 주며 얼마나 먹었는지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정치 잘하고 우리 잘살게 해 달라고 바라지는 않으니 제발 그대로만 놔 둬라.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 줘야할  생태계, 자연을 니네가 무슨 권리로 파 헤치냐

[알아들을까요?]

모의원 말마따나 '탄핵'만이 답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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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은 정말 큰 일 날 사업인데도 이토록 조용한 것 보면 그게 더 신기해요.

오염은 말 할 것도 없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이 다 훼손될 것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