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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좋았던 책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09-11-13 18:29:04
책을 좀 읽어보려고 해요...
좋았던 책들 추천해주세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구요.^^
IP : 117.5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서관
    '09.11.13 6:34 PM (218.144.xxx.252)

    에는 없겠네요 마이 씨스터스 키퍼 (쌍둥이별)
    요며칠 그거 읽느라 잠을 설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어요...
    영화도 했다지만 역시 책이 더 좋아요^^*

  • 2. 취향을
    '09.11.13 6:38 PM (203.170.xxx.66)

    몰라서?
    전 여성작가들 책이 재밌어요
    은희경, 박완서, 심윤경,이명랑,정이현, 오정희..
    단, 공지영은 별로네요
    양귀자작가는 이제 글 안쓰시나??

  • 3. .
    '09.11.13 6:42 PM (203.229.xxx.234)

    <고민하는 힘> 이요.

  • 4. 선물받은
    '09.11.13 6:51 PM (210.223.xxx.250)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추천해요
    도종환님이 엮은 시집인데 이 계절에 참 좋았어요

  • 5. ..
    '09.11.13 6:53 PM (210.216.xxx.252)

    <고민하는 힘> 추천하는 글 보니 반가와요.
    요즘 도통 책을 못읽는데
    스타벅스 매장 책꽂이에서 우연히 집어든 이 책이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동화도 좋아해요.

    함민복 님의 시집도 좋고요.

  • 6. 이플
    '09.11.13 6:56 PM (211.235.xxx.211)

    체홉 좋아하시면 존 치버의 소설들요..

  • 7. ^^
    '09.11.13 7:11 PM (211.215.xxx.226)

    한비야 그건 사랑이였네. 장영희 살아온 기적,살아갈 기적 저도 도서관서 빌려 보려고
    목록에 담아 뒀어여..법정스님의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 하여라(?) 그책도 좋아요.

  • 8. ^^
    '09.11.13 8:00 PM (222.108.xxx.140)

    신도 버린 사람들, 무탄트 메시지, 희망을 여행하라.....제 취향이 반영되었지만 참 잼있게 읽었어요~

  • 9. 베르베르
    '09.11.13 8:36 PM (202.136.xxx.13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히던데요.
    개미 뇌 빠삐용 신...전부 쭈르륵 놓고 읽으면 비슷한 느낌이지만요.

  • 10. 오쿠다
    '09.11.13 9:42 PM (219.255.xxx.43)

    오쿠다 히데오 책들요.

    특히 <남쪽으로 튀어>, <공중그네>는 아주아주 유쾌해요~ 발랄하고...

  • 11. 동화
    '09.11.13 11:42 PM (122.36.xxx.178)

    동화책도 되나요?

    아이 읽어주다 눈물 흘린 여우의 전화박스 추천합니다.

    엄마인 제가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 12. 비스킷
    '09.11.14 3:09 PM (118.45.xxx.14)

    사랑의 역사
    연을 쫒는 아이들
    소설 좋아하시면...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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