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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짓을 자랑하는 친구

얄미워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09-11-13 00:54:01

베프 이럴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는 친군데요

싸이가 업뎃 되서 가보면
내용은 꼭
오늘 모 샀는데
맘에 안들어서 환불했다 이런 내용이에요
그 브랜드도 제목으로 해놓고...
근데
어쩌다 한번 이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꼭 이름있는 브랜드 환불했단걸
강조하듯이 내용에 적고
샀을때 제품이랑 쇼핑백 셀카로 찍어놓고
환불했다 올려노니...

무슨 환불 후기 모음도 아니고..
자기도 그렇게 적어놔요
오늘 진상짓했다


그런게 센스있어 보이는것도
아니고..


평소에도 사진에 꼭
가방이나 스카프니 보이게 찍고
내용도
ooo가방
oo제품 들고~써놓고
이런 식으로 꼭 브랜드 강조하는 애거든요...

아우 진짜
하는 짓보면
친구라도 참 얄미워보일때가 많아요..

학생때는 걔 그런거
나이들면 안그러겠지 그랬는데

갈수록 더하네요...



IP : 220.11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11.13 12:54 AM (211.216.xxx.18)

    그런 친구들 주변에 꼭 하나씩 있지 않나요?
    저도 하나 있는데..아주 가관입니다..ㅋㅋ 가끔 그 친구 싸이에 웃으러 간다니까요..
    너무 웃겨서요..ㅋㅋㅋ 요즘 애들 말로 허세가 쩐다고 해야되나..쩝...

  • 2. 원글이
    '09.11.13 12:56 AM (220.116.xxx.13)

    그르게요
    걔만 유독 심해요
    허세 ㅋㅋㅋㅋㅋ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러니....^^;;

  • 3. ;;;;;
    '09.11.13 1:10 AM (112.149.xxx.70)

    베프아니시라 오히려 다행이네요ㅎㅎ
    저런애들 꼭 어릴때,제친굽니다.
    학교에 무슨 옷이라도 입고 갈라치면,
    대화 도중,번번히 가슴에 붙은, 로고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제 목뒤의 깃을 넘겨서, 온안의 텍을 탁 뒤집어 보던 제친구
    아니 우리반 아이.....
    아유 꼴보기 싫어..
    그때 왜 그랬니?

  • 4.
    '09.11.13 3:40 AM (125.186.xxx.166)

    40넘어도 그러는사람 봤어요. 추구하는 컨셉이 모두 비슷, 생각않고 쿨하게 돈쓰는 이미지이고 싶은듯..유치해요 ㅎㅎ

  • 5. ..
    '09.11.13 6:51 AM (118.216.xxx.244)

    브랜드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 있더라구요.제 주변에도....저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메이커 이름을 대면서 모 브랜드는 역사가 어떻고 모 브랜드는 어떠며..어느나라꺼고 하면서 주절주절 하는데....브랜드에 집착이 심한거같고 어쩌다 한번씩 명품을 구입하던데..명품인지 몰랐다는...--;; 그리고 어쩌다 만나면 제 물건중 자기가 아는 브랜드가 있으면 미친듯이 뺏들어서 가방을 완전 까발려 샅샅이 훑어보고 막 뒤지고....에구...브랜드에 왜 그리 민감한지 ...명품에 민감하고 누가누가 비싼거 들고 다니나 시샘하듯 막 그러니....이젠..걔 만날땐 절때 비싼건 안하고 나가요...집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샘하는듯 해서.....제일 싸구려만 걸치고 들고 갑니다--;;;그러니 자기 물건 엄청 자랑하더군요...그래서 전 그냥...아 그래? 좋겠다 비위맞춰주고 말아요~!앞으로도 절대 값나가는건 안하고 갈려구요..너무 브랜드에 집착하니 이젠 무서워요..ㅠ.ㅠ

  • 6. 아...
    '09.11.13 7:53 AM (221.151.xxx.194)

    저도 있어요 고등학교 때 정말 정말 친했거든요.
    근데 애가 워낙 가정환경이 어려웠어요.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했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엔 좀 벅찰 정도로 집안이 파탄 직전까지 가서
    거의 가장으로 생활했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잘 살고 싶어하는 욕망(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이 굉장히 컸던 친구였는데
    그런 것들이 어느 순간 그런 명품에 집착하는 걸로 나타나더라구요
    싸이에 가보면 게시물마다 그래요 뭐 무슨 명품이 어쩌고 저쩌고.
    제가 외국에서 지내다가 몇 년만에 귀국해서 만나진 못하고
    네이트온으로 대화 잠깐 했는데 대화명도 명품 이름이에요.
    근데 더 황당한 건 그렇게 많이 알고 있는 명품 이름 중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ㅠㅠ
    싸이월드가 허세월드라는걸 전 그 친구 미니홈피 가본 뒤에야 느꼈어요...
    아니 홈피 메인에 왜 자기가 나온 것도 아니고 자기 친구가 타고 있는 외제차 사진을
    올려놓은건지...-ㅅ-
    암튼 그런게 갈수록 저랑 맞지 않으니까 만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제가 알고 있던 그 친구가 아닌 것 같아서 좀 씁쓸해요 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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