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트메리온 그릇 참 안 예뻐보여요

ㅇㅇ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09-11-12 21:16:00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잖아요.
근데 전 참 안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모르죠.
나중에 제가 프토메리온에 확 꽂힐지도 모르잖아요.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난 절대 저런 거 좋아할 일은 없을 거야~
생각했는데
또 어느샌가 거기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잖아요.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 컵이나 그릇이 나중에는 갈수록 마음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고
정말 아니다- 싶었던 작가가 나중에는 딱 내 취향 작가가 되어 있기도 하고
취향, 가치관 수많은 것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죠.

참 인생이란 게 재미있는 거네요.
^_^
IP : 222.235.xxx.2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이쁘던데요
    '09.11.12 9:26 PM (121.130.xxx.42)

    저도 예전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왈츠와닥터만이란 까페에서 포트메리온에 서빙된 거 보니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냥 호감.
    뭐 저는 안샀지만 막쓰기는 좋을 듯 해요.
    본차이나는 가볍지만 이가 잘나가니 신경 쓰여서 막 못쓰잖아요.
    거기에 비해 포트메리온은 두툼한 것이 막 쓰고 식기세척기 돌릴 수 있고

  • 2. 저도
    '09.11.12 9:27 PM (121.191.xxx.3)

    외삼촌 댁에 가서 밥 먹을때 뭐 저리 두껍고 투박한데다 촌스럽게 초록잎만 그려져 있나 하고 반찬 담아도 참 때깔 안나네 그랬거든요..나중에 알고 보니 포트메리온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깔끔한 하얀 그릇이 한식에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3. 미네랄
    '09.11.12 9:27 PM (119.70.xxx.9)

    저는 흔하디흔한 롱샴가방요..
    요즘 이쁘다는생각 조금 들어요

  • 4. ^^
    '09.11.12 9:32 PM (124.49.xxx.25)

    전에트로가 그랬어요.. 첨에 저 촌스런 문양은 뭐야~~ 난 절대 저런거 공짜로 줘도 안한다... 이랬는데... 어느순간 스카프도 이쁘고 가방도 이쁘고 목에 두르고 손에 들고 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요즘은 샤넬이니.. 루이비통이니... 아무런 감흥 없어요.... 근데 신기하게 그릇이 다 이뻐보이더라구요~~ 포메도 장식보다는 나름 실용적이 매력이 듬뿍하더라구요~~~

  • 5. 포메
    '09.11.12 9:44 PM (123.248.xxx.50)

    저는 미국에서 모든 부인들이 다 포메 사모은다고 세일에 목메고 다닐때
    참 어이없어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한국 들어오기전 다~사가면 후회 않을거다라며
    제 안목에 쯧~날리시기에 선물이라도 할까하고 한세트 마련했는데
    갑자기 손님 칠 일이 생겨 마땅한 세트 그릇 없던 터라
    한번 사용 후 그 매력에 푸욱 빠져 계속 예뻐라 하며 사용하는 그릇이 되었어요.

    포메 안티였던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써봤음 말을 말어~~~~^^"

  • 6. 그립감도 좋고
    '09.11.12 9:50 PM (124.50.xxx.22)

    튼튼해서 좋아요. 코렐 같은 얇은 그릇은 불안해서 못쓰겠어요.

  • 7. ...
    '09.11.12 9:52 PM (203.128.xxx.54)

    포메 엄청 안티였습니다. 어쩔수없이(?)타의반 자의반으로 셋트 쫘~악 마련했는데 볼때마다 넘 예뻐요...설겆이할때도 손에 착착감기고... 예뻐요 예뻐~~~

  • 8. ..
    '09.11.12 9:56 PM (124.5.xxx.180)

    전 예전엔 이뻐 보였는데 이젠 좀 질렸는지 별로 이뻐보이지 않아요
    밥 먹다보면 파리같이 생긴 벌 튀어나오고, 국 먹다보면 벌래나오고 ㅋㅋ

  • 9. 무크
    '09.11.12 10:02 PM (124.56.xxx.35)

    그립감은 좋은데 포메 사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전 패스에요.ㅋㅋ
    솔직히 제 눈에는 엄청 이쁘다기보단 걍 무난해 보이더라구요.
    암튼 취향이라는게 세월따라 변하는 게 맞는 거 같긴 하더라구요~

  • 10. 소유욕
    '09.11.12 10:08 PM (122.38.xxx.241)

    없으면 갖고싶고
    있으면 질리고
    없으면 질투나고
    있으면 다른거 갖고싶고
    없으면 위로하다 포기하거나 결국사거나
    있으면 그냥쓰거나 처분하거나


    엎었다 바로했다 하루에 열두번도 변하는 마음.
    인간의욕심과 변덕은 끝이 없는것.

  • 11. ㅍㅎㅎ
    '09.11.12 10:19 PM (220.88.xxx.254)

    윗님, 시 한편 지으셨네요ㅎㅎㅎ

  • 12. ...
    '09.11.12 10:30 PM (114.201.xxx.151)

    전 혼수할때 포메로 다하고...저희 부부껀 웨지우드로 했는데 ㅋㅋ
    웨지우드 아까워서 포메로만 ㅋㅋ 써요. 그냥 막써도 되고 무난하게 좋은거 같아요.
    사실 코렐은 손님상에 내보내긴 좀 빈티나는거 같아요 ㅎㅎ

  • 13. ㅋㅋㅋ
    '09.11.12 10:58 PM (114.202.xxx.179)

    저기 윗님.. 밥먹다보면 파리같이 생긴 벌 튀어나오고, 국먹다보면 벌레나오고...

    빵 터졌음다. 저도 동감하거든요. 이웃에 놀러갔다 그 그릇에 먹었는데 같은 생각했었어요.

    숟가락질을 연신 해봤다는...ㅋㅋ

  • 14. 요즘
    '09.11.12 11:06 PM (124.49.xxx.130)

    이뻐보이네요. 그 전엔 그릇에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 40되고보니 포트메리온 사고싶어요. 근데 포트메리온 모시려면 저희 장식장부터 바꿔야될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 15. 저도
    '09.11.12 11:37 PM (119.207.xxx.46)

    누가 사려나 했던 걸 요즘은 저도 사게 됩니다.
    근데 포트메리온 머그 촉감이 너무 좋아요.
    도톰하게, 매끈하게, 안정감 있게 물리는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 16. ㅎㅎㅎ
    '09.11.13 1:04 AM (112.149.xxx.70)

    저는 아직 멀었나요?ㅎ
    포트메리온은 볼때마다,여전히 투박해보이고,둔탁해보이고,,,,,,,ㅎ

  • 17. 집에
    '09.11.13 2:18 AM (220.117.xxx.153)

    종지하나도 없는데 30년 쓴것처럼 질려요 ㅠㅠ]
    어느집이나 이거 내놓는 바람에 짜증이 ㅠㅠ저는 그 테두리도 수술자국같고 싫어요 ㅠㅠ

  • 18. 윗님...
    '09.11.13 5:51 AM (118.93.xxx.193)

    ㅍㅎㅎ~~
    수술자국... 넘 웃겨요

  • 19. 얼마전
    '09.11.13 8:17 AM (122.34.xxx.19)

    부동산 투기로 떼돈을 벌었다던
    모 개그맨 부인이
    아침상을 차릴 때
    온통 포트로 차린 걸 보구서
    에구, 완전 천박하게 보이던데..
    돈자랑이구나 싶었어요. ㅠㅠ

  • 20.
    '09.11.13 9:13 AM (211.178.xxx.124)

    전 편하게 막 쓸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첨엔 너무 흔해서 저도 안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용하기 참 편해요.집에 있는 광주요는 너무 비싸서 조심~스럽거든요 렌지도 돌리긴하지만 괜히 신경쓰이고.. 그런데 포트메리온은 그냥 막 돌려도 안심되요

  • 21. 싫어요
    '09.11.13 9:31 AM (61.74.xxx.133)

    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 22. 언니 말이~
    '09.11.13 10:33 AM (125.129.xxx.115)

    나이가 들면서 포트메리온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하던데요.

  • 23. ..
    '09.11.13 10:46 AM (124.51.xxx.174)

    너무 그림이 요란해요.

  • 24.
    '09.11.13 11:06 AM (122.203.xxx.2)

    싫은데
    보타닉 블루 라인 요건 딱 맘에 들더라구요.
    정통 포트메리온 무늬는 질리고 그릇도 투박하게 느껴지는데 보타닉 블루 라인은 은은하게 참 맘에 들어요.
    중국 oem이라 가격도 훨씬 싸더군요.

  • 25. ㅋㅋㅋㅋㅋ
    '09.11.13 11:12 AM (211.201.xxx.97)

    전시용입니다

  • 26. 포토메리온
    '09.11.13 12:09 PM (110.15.xxx.237)

    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222

  • 27. .
    '09.11.13 12:35 PM (59.10.xxx.77)

    포토메리온 아무리 봐도 전혀 사고 싶지 않던데 333

  • 28. 전..
    '09.11.13 1:24 PM (218.153.xxx.186)

    돈없어서 쟁반만샀는데..3개세트..
    그릇은.. 그 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고..
    전 코렐 완전 막써도 되서 좋던데요...
    손님상 내면 빈해보이는 거였군요..ㅋㅋ
    젤 많이 쓰는건 한 8년전에 다이소에서 산 키티 공기에요..ㅋㅋ
    전 아직도 그게 이뿌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431 가족산악회..같은곳에 가입해서 정기적으로 산에 가시는분 계신가여? 아이덜..... 2008/04/23 321
384430 스노쿨링 세트 들어와있나요? 1 코스트코 2008/04/23 337
384429 어버이날 선물 뭐 하실건가요?? 9 .. 2008/04/23 1,042
384428 축농증 잘보는 병원(아이)좀 알려주세요,. 7 답답 2008/04/23 694
384427 삶은 생고사리가 생겻습니다..어케 먹어야 할지?? 6 어떻게~ 2008/04/23 846
384426 혹시 성지순례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성지순례 2008/04/23 600
384425 까칠한 아덜 가지신 부모님들..어떻게 하면 둥글게 만들수 있나여?? 4 울아덜..... 2008/04/23 949
384424 오븐기 사려는데 필요한게 먼가여? 베이킹 하려는데.. 12 2008/04/23 732
384423 생활비 50만원이요... 45 생활비 2008/04/23 7,044
384422 얼굴 경락 잘하는데 아시는곳!(서초나 강남) 2 얼굴경락 2008/04/23 800
384421 문자보낼때 r 이라고 쓰는건 무슨 뜻 인가요? 5 문자 2008/04/23 2,113
384420 어떻게 하는건가요? 주식 2008/04/23 257
384419 입덧이 저녁에만 심하셨던 분 계신가요? 12 곱슬강아지 2008/04/23 3,563
384418 직장 상사와 껴안은 사진을 자랑스레 말하는 여직원은.. 7 에고 2008/04/23 1,613
384417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보신분 내용좀 부탁드려요. 5 어제 2008/04/23 1,222
384416 제평에 갔다 왔어요~~^.^ 24 신천지 2008/04/23 3,457
384415 여행용배낭가방 어디서 구입하나요? 2 g**에도 .. 2008/04/23 729
384414 오늘 안과에서 있었던 웃지 못할 일. 50 뭘믿고? 2008/04/23 5,329
384413 대학입시 전문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연극영화 2008/04/23 511
384412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4 애기엄마 2008/04/23 761
384411 남편회사직원(사장님)을 손님으로 집들이할때, 복장은? 5 집들이 2008/04/23 1,775
384410 하나로 통신 고객정보 유출시켜[펌] 3 하나로 통신.. 2008/04/23 627
384409 돌 선물 어떻게 하시나요? 4 선물 2008/04/23 466
384408 남동생 결혼에 개량한복 입으면 영 아닌가요? 12 개량한복 2008/04/23 1,337
384407 코스트코 쌤소나이트 기내사이즈 있나요? 캐리어 2008/04/23 392
384406 5월에...시댁식구들과 경주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맞며느리 2008/04/23 414
384405 다들 얼마나 들어가시는지........... 14 한달식비 2008/04/23 2,472
384404 이제 자신있게 맨 얼굴로 다니세요! 3 한숨만,,,.. 2008/04/23 4,364
384403 4살 남자어린이 선물은? 2 후원자 2008/04/23 424
384402 편집디자인하는시는분께 질문드려요. 인디자인 사용하는곳 많은가요? 2 인디자인 2008/04/23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