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주 친한 지인이 겪은 황당한 일이에요
지인이 분해서 잠을 못잘것 같다고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인터넷에 자문좀 얻어달라고 해서 제가 요지의 글을 적어봅니다
저녁시간에 헬스장에 아무도 없었데요
지인이 운동을 끝내고 샤워하고 옷을 입으려는데(나체상태임)
남자사장이 쓱 들어오더래요..너무놀래 소리지르며 눈이 마주쳤지만
사장이란 사람 할일 빨래수거통 바꾸고 할일다하고 나가더래요
너무 기가막혀 옷다입고 나와서 따지려했지만 슬금슬금 느물거리며
자리를 피하더래요 그러구 나오다가 저를 만나서 당한 이야길 하기에
저도 샤워실에 혼자 있었고 저도 같은일 당하기 싫어 사우나장에 들어가서 옷입고
할일 마치고 나오다가 한마디 했는데
저 : 신발이 있으면 사람이 있다는건데 어떻게 좀전에 그러실수가 있으세요?
사장 : 몰랐네요
저 : 몰랐다고 하시면 다에요? 사과라도 하셔야죠 그리고 어디 무서워서 샤워를 겠어요?
사장 : 오늘 이일로 여러명이 말하네.당사자 아니니 빠지시죠?
저 : 기막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으시군요...
몇마디 주고받고 횡하니 나오는데 당한 언니가 그때 어떠했을지
저한테 이러는거 보면 상황이 그려지더군요
언니가 자기 분하다고 고의러 저러고 있으며 사과조차 않하는 그 사장을 원망하더군요...
문제는 헬스장 주인이 바뀐지 1주일 채 못되었고 여자,남자 사장님이 관리하시다
남자혼자 하루종일 헬스장 관리를 하니 여자탈의실을 그분이 들락 달락거려서
다른 회원들한테도 여러소리를 들었거든요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여자라고 무시하는것 같은 발언에 이곳에 하소연 합니다
뽀족한 대책이래봐야 저랑 그언니가 헬스장 떠나면 되는거지만
앞으로도 이런일이 없지 않을것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헬스장 주인(남)이 여자 탈의실에 들어왔는데요
동네헬스장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09-11-12 21:07:59
IP : 211.211.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설?
'09.11.12 9:10 PM (220.126.xxx.161)소설???????????????
2. 그런데는
'09.11.12 9:13 PM (121.130.xxx.42)다시 재등록 안하시는 게 좋겠네요.
회비 환불 받을 수 있음 받고 당장 그만두시고
동네에 소문내서 문 닫게 해야 그 사장 정신 차릴려나....
일단은 수건통을 현관 밖에 두는 게 급하겠네요.
여회원들이 싫어하니 당장 그것부터 밖에 두라 하세요.
회원들이 신발신고 나가면서 밖의 수건통에 수건 넣으면 되고.3. 수건은
'09.11.12 9:19 PM (219.250.xxx.124)보통 여자 트레이너나 인포 직원이 걷지 않나요? 여직원도 없는 헬스장이라니..
요즘 헬스장 큰데도 가격 무척 저렴하고 커다란 스포츠 센터에 딸린 헬스장도 괜찮아요.4. ...
'09.11.12 11:20 PM (112.148.xxx.4)어느동네 무슨 헬스장인지 힌트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5. ?
'09.11.13 1:02 AM (112.149.xxx.70)당사자??????
당사자인지 아닌지,
그 사장놈이 몰랐네요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얼굴보고 알아본대요???6. .
'09.11.13 12:36 PM (59.10.xxx.77)동네 소문내고 다니시지 마세요.
7. 동네헬스장
'09.11.13 1:12 PM (211.211.xxx.254)원글입니다.
소설아닙니다. 첫번째 리플달아주신님...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오늘부로 가서 짐챙겨 올라구요..
우리동네는 헬스장 시설도 안좋은데 연회비가 46만원이나 받아요
그래도 가까운 맛에 다녔는데 이제 먼데라도 제대로 하는데 가야겠어요
동네 소문 안내고 싶은데 저를 만나기전 예전 헬스장 주인에게 언니가 말을 햇데요
그엄마 다 소문내고 다닐것 같은데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