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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재수없는 새언니. 내가 왜 욕을 얻어먹어야 하나요!!!
새언니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새언니 괜찮다고 하네요...ㅡ.ㅡ;;
제가 이렇게 나쁜인간인지 몰랐습니다... 리플보니 제가 나쁜인간이었네요...
부족한 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언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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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욕을 얻어먹을줄을 몰랐습니다.
제 입장에서 제 편이 되어주는 글이 하나쯤은 있기를 바랬는데...
어차피 내일 출근도 안하니... 생각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제가 잘못 되었다면 새언니에게 사과도 하겠지만
솔직히 아직까지는 제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입장 정리가 되면 내일중으로 여기에 제 생각을 다시 글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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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생각해봤는데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빠 빚 이제 2천만원 남았답니다. 이건 방금 큰오빠한테 들은 얘깁니다.
천만원은 결혼하고 갚은거고,
나머지 2천만원은 새언니가 오빠 몰래 숨겨둔 비상금으로 갚았다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네요. 5월달에 결혼하고, 5개월동안 비상금 2천만원 있는거
우리 오빠한테 얘기 안하고 있다가 나중엔 안되겠다 싶었는지
비상금으로 빚 갚은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아직 빚이 5천만원 있다느니, 어쨌다느니. 뭐가 꼴려서
그딴 거짓말을 하는거죠? 보세요. 빚 있는 핑계로 우리 부모님 용돈 덜 드리려고
그러는거 아니고 뭐겠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5개월동안 자기 통장에 2천만원 비상금으로 꽂아놓고
우리오빠한테 5개월동안 암말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말한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2천만원은 혼수준비하고, 결혼준비하고 남은 돈인것 같은데
그럼 부부가 공동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어차피 지금은 오빠 빚 갚는데 그 돈을 썼다고 하니까 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마음에는 없지만
악플을 보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제가 새언니에게 미안하다고 해야할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저는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여전히 들지 않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건 아니니까. 악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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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3남2녀중에 막내이구요.
얼마전에 회사에서 1주일정도 휴가를 받아서
울산에 사는 작은 오빠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회사가 너무 바빠서 여름휴가 가을에 받은거나 마찬가지죠.)
작은 오빠는 올해초에 결혼을 했구요.
새언니는 임신중입니다.
임신중에도 직장생활은 계속하더라구요...
그런데 새언니에게 너무너무 섭섭한게 있어서 이번에 제가 좀 화를 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빠 월급230만원.
새언니 월급200만원정도 입니다.
둘이 합치면 430만원이죠.
그런데 우리 부모님께 생활비를 30만원밖에 안드리더라구요.
네..
물론 우리오빠가 결혼전에 여기저기 투자해서
날려먹은 돈이 꽤 되어서 빚이 지금 5천만원정도 되는거 저도 압니다.
새언니 말로는 오빠 빚 갚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고
애기가 곧 태어나면 돈 들어갈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오빠 빚갚는데 100만원(빨리 갚아버릴거라나, 어쨌다나)
적금 100만원(애 낳으면 당분간 맞벌이 못하니까 아이에게 쓸 돈이라나 어쨌다나)
30만원(울 부모님 용돈)
20만원(울 부모님께 자질구례하게 매달 이정도 더 들어간다네요)
그럼 180만원 남는데 여기서 아파트관리비랑 밥값, 보험비, 교통비 이것저것 하면
생활이 빠듯하다나 어쨌대나..
매달 100만원씩 빚을 갚아도 이자랑 합치면 5년을 넘게 갚아야 하는데
여태까지 결혼하고, 우리 부모님께는 생신때도 용돈 한 번 안드렸는데
내가 왜 아가씨에게 이런 소리 들어야 하냐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아가씨에게 이런 소리 들을 이유가 없다면서 울고불고 지*
오빠는 옆에서 또 저한테 지**지**..
참 황당 하더라구요.
아니, 자긴 좀 있음 일도 애키운다고 일도 그만 둘거고
그 빚은 고스란히 우리 오빠가 번 돈으로 갚을건데
자기가 뭐 열심히 살기는 열심히 산다고 그러는지 나 참.
오빠가 그래도 빚은 있지만
22평짜리 아파트를 온전히 오빠 힘으로.오빠가 모은돈으로. 부모도움 전혀 없이
샀는데... 요즘 집 없는 사람도 많은데... 자긴 복에 겨운줄도 모르나 봅니다.
오빠가 빚은 있지만, 그래도 아파트는 한 채 사놨으니까
그나마 새언니가 오빠 빚 참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큰오빠랑 둘째오빠는 부모님께 생활비 50만원씩 드리거든요.
막내오빠가 드리는 돈까지 합치면 부모님 생활비 130만원입니다.
부모님 연세도 많으셔서 병원도 다녀야 하는데
도시생활 하시는 부모님에게 130만원 생활비가 말이 되나요?
저는 저혼자 생활하기도 빠듯해서
부모님께 용돈을 거의 못드리지만 오빠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새언니 부모님이 지금
직장생활 하지 않는걸 알아서 혹시 새언니 부모님께 용돈 드리냐고 물어봤습니다.
새언니는 외동딸이거든요.
그랬더니 새언니 말로는 결혼하고 지금까지 자기네 부모님께
용돈드린적 한 번도 없답니다.
아버지 국민연금에서 120만원정도 나오고
아버지께서 아르바이트 비슷한거 하셔서 매달 80만원씩 벌고
어머니께서도 식당 아르바이트 하면서 매달70만원씩 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 부모님 매달 270만원씩 수입이 있는데
뭐하러 우리에게 용돈을 받아쓰냐고 저에게 화를 내더라구요.
사실 정말 그런지, 아닌지
제가 알게 뭡니까???
그리구 자기 부모님은 용돈 안받아 쓰는데
우리 부모님은 용돈 받아쓴다면 우리 부모님이 무능하다고
욕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그리구 새언니 부모님이 연세가 더 많으시면
지금 하시는 아르바이트도 못하실건데
그럼 국민연금 120만원으로 어떻게 살겠습니까?
당연히 우리오빠 뼈빠지게 벌어오는 돈으로 자기 부모님께
용돈 드리지 않겠습니까? 자식이 자기 하나밖에 없다니까요.
새언니는 아기 낳으면 맞벌이 안할거 뻔하니까요.
새언니집에는 제사도 많다고 하던데...
암튼 울산까지 내려가서 싸우는 바람에
놀지도 못하고 서울 올라왔네요..
여러분 생각에 새언니 부모님이 120만원으로 제사까지 지내면서
도시생활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우리오빠만 불쌍하네요.
*** 내가 왜 이렇게 욕을 들어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거는
새언니 부모님이 더 나이를 먹어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을때
새언니 부모님께 나오는 국민연금 120만원으로
새언니 부모님이 우리 오빠 도움 없이 온전히 살 수 있나. 없나.
그게 궁금하다구요!!! 참고로 새언니네는 명절빼고 제사가 1년에 4번이나 됩니다!!!
작년에 새언니에게 얼핏 들은게 있는데
새언니 부모님에겐 팔면 1억5천쯤 하는 땅이 있다네요.
저 같으면 그 땅 팔아서 사위 빚도 좀 갚아주고 할것 같은데..
사위는 자식도 아닌가요?
새언니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셔서 퇴직금도 1억 넘게 받았을것 같은데
통장에 돈을 쌓아놓고도
다 늙어서 아르바이트 라니 참 독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나 25살 쳐먹었다!! 내 나이가 뭐가 그렇게 궁금한건데요?
갈쳐주는 김에 다 갈쳐줄게요.
새언니 27살이다!!
울 오빠 34살이다!!!
새언니 공무원이고.
나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오빤 대기업 다닌다.
내가 이렇게 욕을 먹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원본지킴이인가 뭔가 있어서
어차피 내 글 지워도 완전히 삭제는 안될테고...
우리 오빠 키 184에 연예인보다 더 잘 생겼습니다.
우리 새언니 보통키에 머리도 크고
목소리도 예쁘지 않습니다. 키164에 몸무계 57킬로쯤?
완전 돼지죠. 3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솔직히 우리오빠처럼
잘 생긴 사람이랑 사는것만으로도 새언니는 복받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살아가는데 외모도 무시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성형외과도 많이 생겨났죠.
솔직히 우리 오빠 외모정도면 35평집에 자동차에 몇 억씩
들고 올 여자 수두룩 합니다. 외모도 무시 못하니까요.
생긴건 드럽게 못생겨서 여자 몸무게가 57이 뭡니까? 임신전 몸무게가
57 이었습니다. 지금은 임신했으니 더 쪘겠죠.
우리 오빠, 지금 새언니 사귀기전에
거의 재벌 비슷한 언니랑 사겼습니다.
그 언니가 저한테도 참 잘해줬는데
오빠는 싸가지 없다고 차버렸더군요.
그리고는 지금 새언니랑 사귄건데
생각하면 할수록 오빠가 아까워 죽겠네요...
제가 왜 이기주의자죠? 참 어이가 없네요.
왜 제 입장에서는 아무도 글을 안달아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월 수입 430만원이면
우리부모님께 용돈 50만원씩 드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이니 애 낳기 직전까지 일할거고
애 낳고도 두세달 뒤면 다시 일할거고
그러면 수입이 없는기간은 넉넉잡아 4개월정도 밖에 안될건데...
그럼 4개월정도의 기간만 빼면
여전히 늘 수입이 430만원일테고(더 많아질수도 있는거고)
오빠 빚도 100만원씩 매달 갚으면 몇 년이면 끝날거고..
수입이 여전히 430만원이면
굳이 적금을 100만원씩 안하고, 적금 70만원씩만 하고
우리 부모님 용돈 50만원씩 드려도 충분히 여유롭잖아요.
우리 부모님 70세이십니다. (제가 막내라서 늦은 나이에 낳으셨죠.)
살면 얼마나 사시겠습니까?
10년이나 15년밖에 더 사실텐데
자기네들 그렇게 돈 많이 벌면서
부모님께 십몇년동안 50만원씩 생활비 드리는게 뭐가 힘든가요?
새언니 공무원이라 월급 금방금방 오를거고
오빠도 월급 금방금방 오를거고
아이는 하나밖에 안낳는다니 양육비 많이 안들거고
집있고..
빚은 몇 년안에 금방 갚을거고
새언니 부모님께는 생활비나 용돈 크게 안들어갈텐데
우리 부모님 너무 고생하면서 사셨는데
막내오빠네가 못사는것도 아니고
너무 야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럽니다.
어떻게 제 입장을 생각해주는 글은 하나도 없는지
너무 섭섭하네요.
솔직히 넣는 적금 안넣고
매달 200만원씩 빚갚으면 빚2년이면 다 갚습니다.
빚이 급한게 아니니까
빚은 100만원만 갚고, 적금 100만은 하는거죠.
새언니 말로는 빚이 없어도
부모님 생활비 30만원이상 더 드리기 힘들다고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부모님 아파트관리비는 새언니가
다 내주기는 합니다만. 그건 그거고,
사람이 사는데 현금이 있어야 제대로 생활이 되죠.
능력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저라도 잘살면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자주 드릴텐데..
그리고
자작글이라는 말도 있는데
제가 할짓 없이 이런데 자작글 남기겠습니까.
오늘.내일 일 쉬는 날이라서 그렇지
저 평소에 무지 바쁜사람이거든요.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자기 가정일 아니라고 무조건 저를 욕하는데
제 입장에서도 생각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_-;
'09.11.12 4:49 PM (115.94.xxx.21)http://pann.nate.com/b200493798
어이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열받더라구요 -_-;2. 저런...
'09.11.12 4:54 PM (118.223.xxx.63)저런 시누 안둔걸 행복으로 여기고 살아야겠다.
옆에 있음 팍~~ 때려주고 싶네.3. 읽다가
'09.11.12 4:56 PM (221.139.xxx.162)열받아서 그만 읽었어요.
골빈*네요.4. 에혀..
'09.11.12 4:58 PM (211.57.xxx.114)저것도 인간이라고 따신 밥 처먹고 살고 있겄지.
먹는 밥이 아깝다 이것아.
진짜로 잘못했다고 느끼기나 하는 건지 모르겄네..5. .
'09.11.12 5:00 PM (121.88.xxx.134)뭐예요? 읽다 말았어요.
미친 사람 세상에 참 많은 듯 하네요.
저 시누라는 사람 지능이 한자리 아닌가 싶어요.6. 딱 당신같은
'09.11.12 5:01 PM (115.143.xxx.75)시누이 만나시길빕니다.
7. 오빠스팩이랑
'09.11.12 5:01 PM (211.173.xxx.148)꼭 오빠 스팩인 빚 오천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니 친정부모 50만원 드리고 시부모 50만원 드려봐라 그리고 시누에게 친정 돈준다고 욕먹어봐라
8. 어이없네
'09.11.12 5:03 PM (58.233.xxx.46)난 솔직히 글읽다가 참 미쳐도 더럽게 미쳤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뭐 저런기 다 있노.9. ...
'09.11.12 5:03 PM (118.35.xxx.153)미췬년이네요...
모둥이 찜질이 시급한것 같습니다10. 미칠때
'09.11.12 5:03 PM (121.137.xxx.219)곱게 미치면 안스럽기나 할텐데...
11. 얼마전
'09.11.12 5:04 PM (211.202.xxx.96)다른 카페에서 보고...
욕먹을려고 쓴게 확실하다 생각되었어요...
제정신을 가지고 저렇게 쓸수 있을까? 또라이...12. .
'09.11.12 5:08 PM (124.5.xxx.145)완전 미친*이네요~
정말..
윗님말처럼 몽둥이찜질 시급한것 같네요..
ㅉㅉ...13. 이게
'09.11.12 5:10 PM (203.142.xxx.240)사실인건가요? 누가 재미있으라고 거짓으로 올려놓은거 아닌가요?
같은 여자인데도 정말로 챙피하네요..14. 퍼온글이네요
'09.11.12 5:15 PM (221.159.xxx.210)어이없는 글이라 퍼와서까지 욕을 먹이시나봐요
저두 읽는 내내 철저하게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지는 부모님께 한 푼도 안드리면서
오빠네가 어찌 살든 무슨 상관인지...
새언니 친정까지 들먹이면서 무슨 추태인지요15. ㅁ
'09.11.12 5:18 PM (115.161.xxx.100)미친년,,,,화나서 못봐주겠네 어우 쉬 괜히 읽었네요
16. 이글 ..
'09.11.12 5:19 PM (203.196.xxx.13)정말 저런 생각을 가진 25살 짜리가 버젓이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나요?
믿을수 없음!17. 에이~
'09.11.12 5:23 PM (121.139.xxx.24)이거 낚시죠?
그냥 덧글 낚으려고 일부러 욕먹을 얘기만 나열한 티가 나네요
이런 사람이 어딨어요 말두 안되지..18. 저런
'09.11.12 5:23 PM (220.117.xxx.153)사람이 방송국에서 일을 하니 루저의 난이 일어나죠...
그나저나 30평대 아파트는 거저 먹게 생긴 오빠 얼굴이나 올려보라지 ㅎㅎ
그래도 오빠가 x랄x랄 한다니 다행이네요...19. 허브
'09.11.12 5:30 PM (222.106.xxx.23)며칠전 이거 잃고 흥분했던거 기억나네요;;
20. 원글님..당신...
'09.11.12 5:39 PM (125.177.xxx.164)미치지 않고서야..
진짜 못배워먹은 인간이네요..
당신 부모님은 평생 뭐하느라 노후대책도 안세워놓고..
가정꾸려 사는 자식들한테 손벌리나요??
글고 원글님 아직 결혼도 안하고 월급받아서 뭔짓을 하길래 본인은 부모님께 용돈한푼 안드리면서.. 이리도 당당한지..
결혼 시켰으면.. 그들끼리 새가정꾸려서 잘살아 가길 바래야지..
사돈네 돈까지 넘보다니.. 진짜 어이 없네요..
오빠 잘생겼다가 개거품 무시는데..
연애할때나 먹히는 거지.. 결혼하면 얼굴 뜯어먹고 못살거든요..
강남도 아니고 겨우 울산에 20평대 아파트 하나 장만해논게 그리도 대단한건지.. 님글보고 첨 알았네요..
공무원인 새언니가 훨씬 아까워 보여요..
글고 공무원 월급 금방금방 안올라요.. 꾸준하고 퇴직후 안정적이어서 글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딱 님이네요..
게다가 시댁 사람들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아주 저질이군요..
님 가정교육 진짜 제대로 못받은 티 많이 납니다..
님 새언니 넘 불쌍해요..
글고 휴가 받았으면.. 집에서 놀던지.. 혼자 여행이라도 갈일이지..
신혼에 임신까지 해가지고 맞벌이까지 하는 오빠집에 들러붙고 싶습니까???????
제발 시집가서 님같은 시누와 님네 부모님 같은 시부모 꼬~옥 만나길.. 빌어봅니다..
아~ 진짜 욕나와~21. 소설
'09.11.12 5:43 PM (220.77.xxx.202)이거 소설이래요. 읽으면서 이상하다고 못 느끼시나요. 아예 작정하고 썼던데..방송국에서 일한다는 사람이 맞춤법 틀리는 모양하며..정황도 좀 안맞아요. 새언니 아기 낳으면 일 그만둔다고했지만 뒤에는 공무원이라고 하고..(공무원 육아휴직 제도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아시죠)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극적으로 나타나는 시누이의 언행..
소설이라는데 100% 확신해요. 일부러 저런 글 올리고 후기까지 쓰면서 수많은 댓글과 관심을 즐기는 변태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우리의 소중한 에너지를 저런 쓰레기글을 읽고 흥분하는데 쓰지 맙시다 ㅎㅎ 사실 네이트톡에 올라온지 한참 된 글이에요.22. ^^
'09.11.12 6:10 PM (211.245.xxx.34)지어내느라 애쓰셨네요..
23. ...
'09.11.12 6:55 PM (58.126.xxx.237)완전 사이코 같아요.
무슨 새언니 친정까지 분석하고 무섭다...
원글님이나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오빠들은 잘 살고 남아 돌아서 생활비 드리는줄 아나요.
새언니 정~말 착하네요.24. 그냥
'09.11.12 7:00 PM (119.194.xxx.124)원글님이 430벌어 다 부모주면 될듯...
빤스만 입은체로 살면 효녀될듯...25. 펌글이니까
'09.11.12 7:08 PM (121.124.xxx.45)여기다 써 봤자지만...
펌의 원글 시누입장인 너,
욕 먹을려고 작정했구만.
너나 시집가서
시부모님한테 용돈 팍팍드리고 너나 잘 하세욧!!!!!!!!!!!!!!!!!!!!!!!!!!26. 헉스
'09.11.12 7:36 PM (118.218.xxx.126)맨 위에 잘못했다는거 느끼고 진짜로 새언니한테 미안한 감정 드는거 맞나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시집가서 똑같은 시누 만나라고 하고 싶네요.27. ...
'09.11.12 9:39 PM (221.150.xxx.210)저 글 내용이 진짜라면 저 시누라는 여자 완전 또라이네....저런 시누 없는거 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28. 11
'09.11.12 11:08 PM (112.144.xxx.117)완전 재수없네요....아니 새언니네 제사 많은 것까지 트집? 1년 4번 제사인데 어쩌라구....빚이 5천있는 남자 아무리 장동건이라도 사절이네요....
29. ㅅㅂ 뇨 ㄴ
'09.11.12 11:09 PM (221.144.xxx.89)원글쓴뇨니 시누녀니 맞나요?
그러는 원글뇨는 니네 부모님 생활비 얼마 드리니?
방송국 다닌다면, 최소 100은 드려야, 니가 말하는 인간 축에 속하겠지?
큰넘 둘째넘이 50씩 주고, 막내가 30주고, 원글뇨니 100정도 주면, 몇년 안에 최소 2억 5천짜리 땅을 사겠네??? 그럼, 막내 아들 빚 갚아주면 되겠네..(막내 아들이 생활비 댈 이유없지?)
원글뇨나.........................한마디말 하련다.
너..........시집 가지 말고, 니네 부모님 생활비 대면서 살아라.
완전 듣보잡이네. 그러면서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에라이!!30. ㅎㅎㅎ
'09.11.13 11:41 AM (112.149.xxx.12)저도 글 지었다....생각했는데요.
울 시어머니 생각하니까 저거 진짜 같기도 하네요.
새언니가 부모님 아파트 관리비는 내주지만, 그건그거고....현금 30만원이 너무 적다, 현금이 더 필요하지 않나.....
이 글 보고는 진짜라고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나 에게 너 돈 많은데(친정서 많이 받은거 아는데..) 나한테 왜 요렇게 밖에 안하니. 선물이 너무 짜다. 하는것과 너무 같아서요.31. 깜놀
'09.11.13 11:44 AM (125.182.xxx.146)소설같군요.
진짜라면 헐~ 지가 시집가봐야 알지. 뭘 안다고.32. ㅋㅋ
'09.11.13 11:44 AM (203.246.xxx.41)사실이든 아니든 아주 잼난 글이었어요^^;
아주 괜찮은 떡밥 ㅎㅎㅎ33. 원글님
'09.11.13 11:50 AM (112.150.xxx.40)막장이네요.
자작글이라고 충분히 의심사고도 남는 막장시누이 맞습니다.
우리 아가씨가 원글님과는 전혀 다른 양식있는 사람이라는 데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켁...
문단 하나하나가 다 정신빠진 모냥새입니다. -_-34. 이건뭐..
'09.11.13 11:53 AM (119.67.xxx.199)ㅂㅅ 도 아니고....
오늘 첨보는거라 맨 윗부분부터 보니 사과를 했다고는 하는데....글 쭈욱~~읽다보니 이런 정신상태의 여자분이라면...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를 했을지도 좀 의문이구여...
뼛속부터 이상한 여인네라서...댓글들 보며 며칠 골똘히 생각햇다고 과연 생각이 바뀌고 개과천선할수 있는지....의구심이 생기네여...
정말 소름끼쳐여....제발제발 진심으로 참회했길 바라구...새언니라는분 정말 너무 불쌍해여...오빠란 분이라도 제정신으로 새언니 지켜주길 바래여...
아이고야~~무시라~~~~35. 근데..
'09.11.13 11:58 AM (119.67.xxx.199)막 읽다가 열 받아서 정신줄 놨네여 제가...펌글이라는데....ㅋㅋㅋㅋ
36. 아하하핫!~
'09.11.13 12:01 PM (112.150.xxx.160)완전 돼지죠 에 넘어갑니다..
어이없음을 지나쳐 귀엽다는생각이..ㅋㅋㅋ37. ..
'09.11.13 12:02 PM (202.30.xxx.243)얼마전에 똑같은 글 올라왔는데 뭥미?
38. ....
'09.11.13 12:12 PM (221.138.xxx.76)설마 이 세상에 저런 정신줄 제대로 놓은 미췬 시누x이 있을라구요
아마 며느리들한테 한맺힌 누군가가
며느리들 단체로 열 쫌 받아보라구 지어낸글이겠죠
저게 진짜라면 그야말로 골빈 무뇌아쯤 되겠네요
자기는 빠듯하다구 부모님 생활비 한푼 안보태면서
지오빠 빚갚아주고 맞벌이에 부모 생활비까지 보태는 새언니한테
저런 골빈짓하겠어요 설마...39. 쯔쯔
'09.11.13 12:58 PM (147.6.xxx.2)평생 저리살거 생각하니..참...불쌍타
40. 휴
'09.11.13 1:09 PM (110.8.xxx.211)얼른 읽고...열 받아서...82회원중에 이런 분이...?ㅠㅜ 이러고 있었네요...
다행히 펌글이군요...
확....때려주고 싶습니다....뭥미....41. 난
'09.11.13 1:39 PM (222.234.xxx.152)저런 시누 있으면 단칼로 싹둑 스팸처리...
골빈뇬....지가 먼데 감히 막내오래비 사생활 간섭이야
할일 없으면 디비자지.42. ...
'09.11.13 1:40 PM (121.136.xxx.169)이런 글 왜 퍼오나요... 스트레스 쌓이게...
43. 죄송합니다만
'09.11.13 1:41 PM (211.219.xxx.78)이 미친ㄴ ㅕ ㄴ 뭡니까?
진짜 싸다구 날라가네요 -_-
아 욕나와..44. 참...
'09.11.13 1:45 PM (112.149.xxx.146)할 말이 없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새언니라는 분 참 안타깝네요...ㅠ.ㅠ45. 아 나 정말...
'09.11.13 2:17 PM (128.134.xxx.82)무리(!!!)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니...
일단 소설이라고 쳐도 맞춤법 공부나 제대로 다시 했음 좋겠네요.46. ..
'09.11.13 2:20 PM (125.241.xxx.98)솔직히 우리 오빠 외모정도면 35평집에 자동차에 몇 억씩
들고 올 여자 수두룩 합니다. 외모도 무시 못하니까요.
이혼하고 집사오고 자동차 가져올 여자하고 결혼시키시지요47. ..
'09.11.13 2:32 PM (220.75.xxx.148)저런 시누이 남편이 가만 안둔다면 남편과 이혼사유일듯..
님이 결혼을 안해보셔 그럴지 모르겟지만 결혼하셔서 그마음으로 시어머님한테 잘하고사세요 용돈 마니 드리고..48. 이따위
'09.11.13 2:49 PM (122.128.xxx.117)글
" 씨 ~ 바
나 시누ㄴ 땜에 이혼했는데
2년후 지오빠 나 찾아오더라 ...............49. 얘..
'09.11.13 2:50 PM (211.210.xxx.24)대체 모니???
50. 울 시누랑
'09.11.13 2:53 PM (211.54.xxx.233)비슷하구만. 오십보 백보..자기 엄마처럼 잘 해주는 사람 어디있냐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기 엄마랑 똑같은 시부모 만나서 한달만 살아보고 야그하라 했더니 나중에 뒤에서 흉보더이다...지한테 악담을 했다구.ㅎㅎ
51. .....
'09.11.13 3:10 PM (211.108.xxx.164)참 생각이 짧고 어리다고밖에...
그저 시누이가 미쳤다는 말밖에...52. 댕기처녀
'09.11.13 3:28 PM (222.239.xxx.188)시누이님?
오빠같은 멋지고 잘생긴 남자에 빚 몇천있는 남자 만나서
시부모님 잘생긴아들 나아줘서 고맙다고 한달에 용돈 50만워씩
보내보세요.
참 행복한 결혼일거에요.
시누이님의 미래에 빚 많은 남자 만나시길....
그리고 꼭 그 빚도 공동명의로 꼭 하세요.
추카추카....ㅎㅎㅎ53. .
'09.11.13 4:43 PM (114.200.xxx.122)열받아,,,,이글쓴인간 여자가아닌게야..남자도 안ㄹ테고..그럼 외계인??? 휴...가슴답잡해지는글임
54. zz
'09.11.13 4:51 PM (119.206.xxx.1)정말 어이 상실...완전 미친*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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