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 고소한 여기자 8개월 실형 너무 무겁지 않나요?

[..]

송*국이 유명인이라 명예훼손죄가 크게 작용한것 같은데
그래도 타 범죄에 비해 형량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무고죄는]

중형이에요..

[이거야 말로]

삽질작렬

8개월도 새털처럼 가벼운 형벌이라 생각됨.

[당연히]

너무 가벼워요. 보통 사람같아보세요. 최소 2년이상 나왔을껍니다. 그여자..그나마 비싼 변호사 사서 그정도입니다.

그리고 폭력이 꼭 몸으로 때려야만 폭력아닙니다. 글로 쓴것은 더 큰 폭력이 될수있어요. 그 사건때문에 송일국씨..이미지 엄청 상했습니다. cf도 다 끊기고..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1112102806...

[와안]

저도 8개월. 가벼운 형벌 내렸다고 생각해요.
그 기자 덕분에-_-
송*국씨 긴 세월동안 마음고생에, 무엇보다 이미지타격도 컸다고 생각해요.
결혼할 때 피의자(?) 신분으로 결혼해야했고...여러가지로 엄청난 피해를 봤지요.
무고죄, 더 중한 벌을 내렸어야 했지요.

[..]

거짓고소에서 그쳤다면..정말 나쁘지만 그래도 동정을 했었을수도 있지요.
그런데 고소 후 계속되고 있는 그 많은 언플들과
악의적인 거짓말들..
동정의 여지가 없네요.

[..]

원글이에요.
저는 자세한 사건 내막 모르고..
(송일국씨가 살짝 때렸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어요.)
댓글 읽어보니 그럴만 했군요.

[저도]

그 여자 한 일에 비하면 8개월 너무 가볍다 생각합니다.

[위에 원글님]

송일국이 살짝이라도 때렸다면 무고죄가 성립될 수가 없죠.
저여자는 죄없는 사람 누명씌운 악질중에 상 악질입니다.
님은 사건의 전말도 모르면서(송일국이 때렸다고 생각한다니) 여기자 형량이 많다고 생각한다니 어이 없군요.

[8년..?]

8년 쯤 살았으면..

[10년....?]

원글님 여기자 친척 이신가 본인이 한번 당해보시면 이렇소리 안하실텐대 ...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 여기자분.. 보통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런 처신탓에.. 측은해 하는 사람도 없다고..

[아싸라비아]

우와...그 여자 그런 여자였나여??

울고불고 찔찔짜고 억울하다고 기자회견인가 하던거 보고...정말 억울한건가 어쩐건가 싶긴했는데...

완전 mb스런 여자군여.......무섭다..........--;;;

[..]

원글이에요.
82 댓글은 간혹가다 너무 사람에게 상처를 주네요.
친척 아니냐는 둥, 본인이 안당해봤다는둥...
저는 조두순 사건..이런거에 비해 형량이 가벼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구요.
사건에 대해 자세히 모르면 자기 생각도 말하지 말아야 하나요?
그리고 댓글 읽고 바로 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바로 시인하는 댓글 달았잖아요.
사람 생각이 언제나 올바른 판단 내릴수 있는건 아닌데..

[..]

원글이인데
제 글 삭제는 안할께요.
대신 알지도 모르면서 그런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몰랐어요.
송일국도 좋은 이미지만은 아니라.. 이 기자도 조금 억울하게 있겠지 싶었거든요.
댓글 보니 그럴만 했군요.

[전요]

뭔 정신병있는 여자같던데요 기자라는 직업이 무슨 대통령이나되는것처럼 마구 휘두르고

[송일국씨]

이미지랑 이 사건은 엄밀히 상관이 없죠. 그리고 송일국씨.몇년전만해도 안티없는 연예인이라고 기자들 가쉽 기사에도 나오곤 했네요.

송일국씨 이미지 나빠진것은 그의 모친의 역할이 크고. 이 사건이 결정적이었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미지 나빠질정도의 언행은 전혀 없었네요. 원글님의 개인적인 호불호때문에 사건을 그리 보신것 같으나, 사실 공과사는 명확히 해야죠.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이라 그 연예인이 일정부분 잘못이 있으리라..유추하신거잖아요.

[어익후]

그 사건은 내막은 잘 모르고요...
뭐 불시에 인터뷰 요청하다가 확 뿌리치는데 털끝이 스쳤을 수도 있겠죠.

송일국은 자기 엄마 김을동 따라서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선거유세를 수도 없이 많이 다녔죠.

송일국이 본인의 의지든 엄마의 강요든 그런데 발담그고 쫒아다니는 이유로

조금도 좋아할 수 없네요. 그는 개념없이 권력 탐하는 잘생긴 일인.

[^^]

송일국..무명시절 뒷바라지 해줬던 김정난이란 탈렌트 걷어차고 법조계인과 결혼을 했고
그 엄마가 일조를 했고...

[하하하..]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고. 송일국씨 무명시절에 김정난씨가 뒷바라지 해줬나요???하하핳....

말이 이렇게도 할수가 있는거군요. 송일국씨랑 김정난씨. 아침 드라마 인생화보하면서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팬들이 잘해보라고 응원해준건 맞구요.
둘중 어느 누구도 사귀었다고 시인한적 없습니다.
다만 여러 정황상 사귄게 아니냐고..팬들사이에 분분하긴했지만요.


진짜 웃기네요. 그렇게도 말할수 있는거군요..

설사 사귀었다고 해도.

그리고 남녀 사이에 결혼전에 얼마든지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거아닌가요?

김정난씨랑 양다리 걸치다가 지금 부인을 선택했다면 당연히 비난 받아야겠지만, 김정난씨랑은 주몽..아니 해신.아니 애정의 조건..이전에 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한테 김정난씨..얘기를 왜 하나요?

이런 얘기는 김정난씨한테도 도움이 절대 안되는 얘기 같네요.

본인들이 송일국씨..를 연예인으로서 싫어하는건 상관없지만, 말도 안되는 소설을 지어내진 마십시요.

설사 김정난씨랑 사귀었다고 해도. 헤어진 사유가 김을동씨 탓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송일국씨가 모친탓에 선거유세해준거 맞지만, 본인스스로 정치적인 색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어머니가 너무너무 간곡하게 부탁을 해서 마지막이라고 약속하고 해준거구요.

미래는 알수 없지만, 어쨌건 과거의 송일국씨의 선거유세는 그러다는 겁니다.
그부분이 송일국씨 이미지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것도 사실 사실이구요. 팬들도 다 말린일이니까.

어쨌건 김정난씨..얘기는 오버좀 하지 마세요. 증거있지 않는이상.

[아무튼]

송일국 완전 비호감.

[김정난씨와]

진지하게 사귀셨던 거 틀림없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밝힐 수 없지만... 어머니의 성에 안 차 정들고 고운 사람 놓친 거죠.

[음]

둘이 사귄거 인정했어요. 동료들이 둘이 전화하는거 닭살이라고 말하는거 티비서 봤네요.
둘이 사귀던 시절 김을동씨가 며느리는 연예인아이였으면 좋겠다고 그랬죠.

[gjgjgj]

공개적으로 사귀는 사이라고 밝혓음에....

김을동 공개적으로 둘 사이 반대 햇는데
....모르셧군요.

[무거운거 맞죠]

웬만한 정치범이나 경제사범들 초범이면 집행유예나오는데
바로 실형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죠
특히 우리나라 처럼 명예관련 판결이 비교적 가볍게 내려지는 나라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송일국안티]

당연히...송일국씨...하하하 님(1인 3역)
송일국씨와 상당히 가까우신분인걸로...
그러나 사실있었던일을 덮는다고 덮어지나요?
솔직하게 컴잉 아웃하는게...
송일국씨에게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