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유수유한 아가들이 정말 더 똑똑할까요?
산모한테는 물론좋고(살잘빠지고 유방암 확률 줄어들고)
아기는 면역력이 강해지고(이건 그렇겠죠.?) 머리도 똑똑해진다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옛날사람들은 다 모유수유했을테니 다 똑똑한가?
물론 확률적으로 그럴수도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나타나나요?.. (정서적교감 이런거 말고요~^^)
지금 제가 모유수유중인데 혼자 밥을 잘 안챙겨먹다보니 모유양이 조금 줄어든것 같아요
꼭 모유수유 할려고 했는데 이제좀 힘들어지네요
두돌까지는 먹이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가 잘먹고 모유주는게 낫겠죠?
첫번째는 건강해라 두번째는..똑똑해져라..아가야..
1. ..
'09.11.12 10:42 AM (59.10.xxx.80)이런글에 꼭 답글 달리죠. 분유먹고 컸는데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서울대가고 블라블라~
그냥 통계적으로 모유먹으면 아이큐가 몇 높다고는 들었는데...주위에 그런사례를 하나하나 체크할수도 없는 일이구요. 어쨌거나 당장에 느끼는 장점은 많은거 같아요. 편하니까요...2. 그냥
'09.11.12 10:46 AM (125.177.xxx.10)모유수유나 분유수유나..제왕절개나..자연분만이나..
다 상황에 따라 형편에 따라..결정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3. ㅎㅎ
'09.11.12 10:48 AM (61.109.xxx.199)소보다 인간의 지능이 월등히 좋으니 일리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웃자고 하는소립니다.ㅋ)
그리고.... 우윳병 빠는것보다 엄머젖빠는게 몇배더 힘든일이라고 하잖아요
생활력도 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ㅋㅋ4. 깡
'09.11.12 10:52 AM (210.94.xxx.89)그게 인간의 뇌가 발달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이 모유에 월등히 많다 보니..인간 본연이 가진 IQ가 다 발달할 수 있다는 거지요..^^
분유는 아무래도 그 영양분이 모자라니까 아무래도 덜하다는 얘기구요.
그래서 외국 어디서는 그 영양분 넣은 분유가 임상 실험 중이라는 기사도 보았었습니다.5. 똑같은애
'09.11.12 10:52 AM (125.186.xxx.45)한 아이를 모유로 키워서 어른 만들어보고, 또 똑같이 그 아이를 분유로도 키워서 어른 만들어 그 둘을 비교해 볼 수 없는 이상 다 쓸데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6. `
'09.11.12 10:53 AM (61.74.xxx.179)자기가 원래 가지고 태어난 지능을 플러스 알파로 발휘할수 있다라는 얘기 아닐까요.
원래 100정도 능력이라면 모유먹고자란사람은 101 정도를 발휘.
원래 150정도 능력인사람이 분유와 인스턴트 음식으로 자라면 149정도 된다면
결과만 놓고 보면 후자가 더 똑똑한거잖아요.
위 숫자는 그냥 제가 임의로 한거고 과학적 근거 절대 없습니다.ㅇ7. 저는
'09.11.12 10:53 AM (124.50.xxx.6)아무리 노력해도 젖이 너무 안나와서,혼합수유하다가 만 8개월에 젖은 끊었어요.
그리고 이후에는 분유만 먹이고 있고요.
저의 주관적인 경험상 제 아이 또래의 아가들 중에 모유수유 오래한 애들이
확실히 덜 아팠구요. 제 아이는 젖끊고 거의 매달 감기를 한번씩 앓았어요.
제가 개인 위생 철저한 편이고 전 감기에 잘 안걸리는 편인데도 아기는 젖먹을 때보다 자주 앓더라고요. 그리고 제 친구들 애들 중에 모유먹은 애들이 몸집은 작아도 걸음마도 빨리하고 말도 좀 빨리 했는데요. 그게 저만의 경험이라 일반화 시킬 수는 없는데 아무래도 엄마는 힘들어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잠깐이니까 모유양이 좀 줄었더라도 먹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ㅎㅎㅎ8. 첫째,
'09.11.12 11:13 AM (218.147.xxx.142)둘째 모두 모유로 키웠고 키우고 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되요. 타고나는 것과 엄마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9. 신종플루
'09.11.12 11:16 AM (115.143.xxx.96)저희 아가가 만 5개월 되었을때 저와 함께 신종플루 확진 걸렸는데요..
전 많이 아팠는데 저희 아들은 요로감염하고 함께 앓았는데 딱 이틀간 열난것 이외에 아무증상 없었어요. 제가 먼저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픈 중에도 젖은 계속 먹였거든요..
모유수유때문에 저희 아들이 신종플루 가볍게 이겼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0^10. 저희
'09.11.12 11:45 AM (125.176.xxx.213)친정어머니 같은 경우를 보면 모유가 확실히 더 나은 것 같긴 해요.
첫째인 저는 젖이 안 돌고, 제가 엄마 젖을 잘 빨지도 못해서 초유만 일주일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분유로만 키웠는데, 아이큐가 간신히 세자리를 넘었을 정도예요.
공부를 못하진 않았지만, 완전 노력형이었죠.
둘째인 제 남동생, 역시 엄마 젖이 잘 돌진 않았다고 하는데, 애가 분유를 안 먹고 엄마 젖만 먹으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두돌 될때까지 먹였다고 하시던데, 아이큐가 148이었어요.
초등학교 때 한달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병원에서 퇴원하고 그 다음날이 시험 보는 날이었어요
학년 전체 1등하더군요. 특별한 노력을 하는 건 아닌데, 머리가 좋긴 한가봐요.
셋째인 남동생, 얘는 좀 혼합형이라고 하시더군요. 모유로 한 6~7개월 가량 키우다가 나머지는 분유로 먹였는데, 아이큐는 136인가 나왔었죠.
결론적으로 따지면, 분유 먹고 자란 제가 제일 골골거리고 머리 안 좋아서 죽어라 노력해야 하고 그렇네요.11. ㅇㅇ
'09.11.12 12:00 PM (211.212.xxx.189)인간 뇌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모유수유 고집하고 싶어질겁니다. 인간 성격이나 학습태도, 식성, 습관 이런게 인간 뇌의 호르몬에 의해 움직이는거거든요. 사람은 뇌 호르몬의 노예로 봐도 무난할정도. 이시형 박사 책 중에 잘 팔리는거 읽어보세용.
그리고 모유수유가 잘큰다 머리좋다 뭐 이런 얘기할때는 모유수유가 주어가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가 모유수유하면 그만큼 뭐 건강하다는 거고, 모유수유할 환경이 된다는건 뭐 나름 정상적인 가정이나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가정이다. 안정적인 가정이다 뭐 이런 상황이 되는거고, 어머니랑 아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은 스타일의 가정이다. 뭐 이런거.. 유추되지 않나요?
그럼 똑똑하던 차분하던 심리적으로 안정되던 그런 아이가 되겠죠.
그나저나 뇌에 관한 책 읽어보면 모유수유같은건 진짜 해줘야한다고 전 신봉함.12. 주서들은내용
'09.11.12 12:05 PM (112.151.xxx.59)어디서 들었는데 턱관절 사용이 뇌발달에 영향을 준다나 뭐라나
그래서 성장기아이들 씹는음식 일부러라도 먹이라고 하잖아요
모유를 빨대와 우유병을 빨대는 입의 움직임이 다르죠
우유병은 구멍으로 알아서 나오니 힘이 덜 들어가고 모유는 입을 움직여야
젖을 먹을수 있죠 그차이가 아닐까요..13. 글쎄요
'09.11.12 12:20 PM (221.145.xxx.107)아기에겐 모유가 제일 좋겠지요. 저도 모유수유를 조금밖에 하지 못해
안타까웠던 엄마에요. 제가 아이키우던 이십년전에는 분유먹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모유먹이려고 고생많이 했는데 결국 안됐어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내용중 하나가 모유를 먹이면 아이가 더 똑똑하고 튼튼하다,
모유를 먹이면 자연피임이 된다는 것이에요. 전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전 모유만 먹이던 엄마세대, 할머니 세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모유만 먹고 자란 친정쪽 사남매, 체력이 약한 편인데 그중에 제가 제일 체력이 약해요.
그리고, 우리는 거의 연년생이다시피 태어났어요.
1년 5개월정도 터울이면 모유를 일년동안 먹인다 가정했을때 자연피임이 되지 않았다는거지요.
예전에는 연년생 형제자매 많았지요.
반면에 분유만 먹고 자란 남편이나 시누이들은 보약이라든가 한약 거의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모유먹은 저는 체력이 달려 골골거리고 보약 달고 살아요.
그런걸보면 타고난 체력이나 지능이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것 같아요.14. 비교대상이 좀...
'09.11.12 1:19 PM (163.152.xxx.46)A라는 아이가 모유를 먹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A(모유먹은), B(분유먹은)를 비교하는게 아니고요.
모유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의 A가 모유를 먹었을 때와 그렇지 않고 컸을 때를 가정하여 본다면 먹는게 낫다는 결론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집단군을 비교하자면 개인차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왈가왈부 시시비비 논쟁거리만 되죠.15. 머리하고
'09.11.12 1:23 PM (119.71.xxx.46)상관없지 않나요..ㅎㅎ
16. 분유맘
'09.11.12 2:17 PM (59.19.xxx.231)모유가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는 젖이 안나와서 분유 먹여서 키웠는데도 건강에 있어서는 이상 없었어요. 초유까진 먹여서 그런 건지 몰라도 저희 딸은 분유 먹고 자라도 잔병치레 하나 없이 잘 자라고 있구요, 모유만 먹고 자란 아이들 중에도 늘 잔병 달고 살고 입원도 몇 번씩 경험하고 그런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저 또한 모유 조금이라도 먹은 저희 오빠보다 분유만 먹고 자란 제가 더 튼튼했구요.
오빠는 편도선, 축농증 수술도 하고 잔병치레도 종종 했는데 저는 진짜 감기도 거의 안걸릴 정도로 건강히 자랐어요. 입원 같은 거 한번도 안해봤고요.
그냥... 체질인 것 같아요.
전에 어디서 보니 입덧한 산모에게 태어난 아이들이 입덧 없었던 산모 아이들 보다 머리가 좋다 이런 말도 있었잖아요. 그것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 꼭 그렇단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 생각합니다.
사정상 모유 못먹이고 분유 먹인 엄마들도 기죽지 맙시다. ㅋㅋㅋ. ^^17. 뭐
'09.11.12 3:20 PM (211.210.xxx.62)저는 당시에 비해 모유를 적게 먹었는데(6개월까지)
제가 형제들 중
제일 머리가 나빠요.
다른 형제들은 다 돌때까지 모유 먹고 컸구요.18. 저와
'09.11.12 3:29 PM (220.117.xxx.153)조카들은 다 모뮤완모구요,,시댁은 우유인데,,
일단 공부는 친정쪽이 우세 ㅠㅠ키도 우세,,(유전자가 친정쪽이 키도 크고 공부를 잘함)
근데 몸무게도 친정이 우세 ㅎㅎ 성질 안 좋은애도 모유쪽이 우세(이것도 유전탓도 있구요 ㅎㅎ)
결론은 타고난 대로 산다,,입니다.19. .
'09.11.12 6:45 PM (121.50.xxx.11)실제적으로 비교 방법이 없죠.
모유만 먹고 자란 언니와 100일 먹고 분유 전환한 저를 비교하면 공부, 체력 모두 제가 우세.
(언니도 머리 좋다는 소리 들었고 건강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래요)
100일 먹고 분유 전환한 또 다른 언니는 약골인데 두뇌는 최고.
조카들과 제 아이들을 비교하면
모유 한 방울도 못 먹은, 약골 언니의 아이는 영재 소리 듣는데 체력은 그냥 그렇고
혼합 수유한 언니네 아이들은 어느 정도 똘똘하고 건강함.
석 달 모유 혼합하고 분유 먹은 제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비교 불가. 단 체력은 천하무적.
두 돌까지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는 막강 튼튼 아가.
모든 사람들이 애들이 힘도 세다 감탄하더군요. ㅡㅡ;
타고난 게 90% 이상, 모유와 분유로 갈라지는 건 몇 퍼센트 정도일 걸로 추측합니다.
흠.. 우리 아가들이 완모했으면 울트라 튼튼 아가들이었을지 모르겠어요.20. 뭐니뭐니
'09.11.12 9:06 PM (203.130.xxx.20)해도 머리는 유전자죠
나머지는 플라 마이나니 뭐 팔자고칠정도는 아니고21. 제 생각은...
'09.11.12 11:34 PM (125.182.xxx.39)모유 먹인다고 다 건강하고 분유 먹인다고 다 건강하지 못 한게 아니라..
건강한 아이는 모유를 먹이나 분유를 먹이나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모유를 먹이는 것이 더 낫긴하겠죠..)
건강하지 못한 아이는 분유보다 모유를 먹이는 것이 병치레를 덜하고 건강해질 확률이 높다인거 같아요.. (모유는 오래먹이면 엄마의 면역력을 다 물려받는다고 들었어요..)
간혹 건강하지 못했을 아이일수도 있는데 모유먹여서 건강하게 큰 케이스도 있을테구요...
그리고 두뇌도 모유 먹은 아이가 분유 먹은 아이보다 아이큐가 높다는 것도요...
분유먹여도 분명히 아이큐 높은 아이 많습니다....
다만 모유먹이면 본래 타고난 아이큐에 +@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