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일본 투어 콘서트 8만석이 매진이래요

[신기한 일이로세]

개인적으로 류시원이 무슨 가수냐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일본 아줌마들 정말 할 일 없나 싶다가도

그냥 엔화벌이 한다 생각하면 대견하다가도

그렇게 번 돈 어디 기부 한번 하나 싶어 괘씸하다가도..(수십억 벌 꺼 아닙니까..진짜..)

뭐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오늘 시험 보러 자녀분들 보내신 82님들 화이팅입니다!! ^^

[세우실]

류시원이 일본에서는 아마 "가수"로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떤 큰 작품 하나로 뻥! 터뜨려서 갑자기 스타덤에 오른 것이 아니라
물론 우리나라 드라마의 덕을 보기도 했겠지만,
기획사와 방송사에 찾아다니면서 CD를 돌려가며 한참 이름을 알렸던 것으로 압니다.

[..]

연예인들 기부하는거는 안알려지게 하는 사람들 많아서 뭐라고 하기 그런거 같아요.
제가 꾸준히 기부하는 곳엔 송승헌이 몇천만원도 몇 백도 자주 하는데 기사에는 안나오니까요.
박명수도 비밀히 기부하는거 저번에 기사나왔고,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연예인들이 소리 소문 없이 기부하는거 같아요.

[무크]

차사고로 사람 죽었는데 자기는 스피드 광이라며 레이스에 몰두하는 모습;;;;;;;;;;;
인간으로 안 보임.

[난]

기부걸고 넘어지는사람 정말 싫음
소문내고 기부하는건만 기부로 아는지...
유재석이나 고현정 기부소리없더만 이런사람들한테는 너그러우면서...
그리고...본인들은 기부나 하고 그러는지...

[아름다운 날들]

예전에 이병헌, 최지우랑 같이 했더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그 드라마 류시원 최지우가 메인이었는데
이병헌한테 완전히 밀려서 조연처럼 나왔었지요.
그 드라마로 이병헌이랑 류시원이 동시에 일본에서 뜨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 후 바로 음반 내고 공연다니더군요.
가끔 일본 드라마에 카메오로도 출연하고 꽤 일본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더군요.

[...]

류시원씨 그냥 앉아서 돈벌고 있지는 않아요..
아주 열심히 하는 스탈이예요.
겉으로 보는것만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일도 많이 합니다.

[집안]

좋은 귀고자라고 아주들 좋아하시더군요,,'근데 프로필에 키가 180이라는데 아닌것 같은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