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쯤 모이는 주말모임이 있어서 예약하고 멤버들에게 연락 다했는데
오늘 음식점에서 전화와서는
이전에 그방에 40명 예약이 이미 되어있었던걸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느낌에 40명 단체손님이니
제쪽을 취소하려는 것 같구요.
그쪽에서야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나지만
저는 저보다 윗분들인데 점잖은 모임에서 욕먹게 생겼네요...
한마디 점잖게 욕해(?)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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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없는 음식점... 어떻게 응징(?)할까요??
열받아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09-11-11 16:37:54
IP : 211.19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11 4:40 PM (203.11.xxx.137)어디 음식점인가요?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죠.2. 거기
'09.11.11 4:42 PM (211.219.xxx.78)어디인가요?
저 같으면 인터넷에 올립니다
ㅡ,.ㅡ3. 인터넷에
'09.11.11 4:45 PM (61.106.xxx.83)규모가 좀 있는 곳인 것 같은데...
손님 수로 저울질하다니,,,마인드가 영 꽝이군요...
많이 알려진 곳이면 식당이름...
블로그나 카페 통해서 마구 퍼뜨리세요~
82에도 대놓고 쓰시구요.4. 음
'09.11.11 4:47 PM (58.227.xxx.149)취소 해줄수 없다고 용감하게 버티면 이런경우 어찌되나요??
손님이 이기는건가??5. ^^
'09.11.11 4:50 PM (220.70.xxx.209)그쪽에서 미안하다고 다 전화하라하세욤 ㅠ
손님 40명 예약되어 있는 걸 몰랐다 헉 말이되나요?6. 그렇게
'09.11.11 4:53 PM (218.38.xxx.130)시키세요
어려운 분들이라 제 선에서 해결이 안 된다
음식점 측에서 정중히 사과 전화하라고.. 일일이..7. 000
'09.11.11 7:34 PM (61.253.xxx.215)넘 의심스럽고 정말 넘넘넘 기분나쁘지만 그냥 얼른 다른집 찾아보는수밖에 없지 싶어요...신고나 고소를 할수도없고.배째라면 먼저예약한거라고 잡아떼면 어쩌겠어요.....진짜 못된식당이네..
8. 쩝
'09.11.12 2:01 AM (211.47.xxx.225)윗분말씀처럼 16명에게 모두 직접 사과전화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시고 ..
웃기는 곳이네요
근데 어디에요? 궁금하네요 거긴 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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