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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가격을 알려주면 오지랖일까요?
금액이 적지 않는거라 혹시나 모르고 구매할까 싶어서..
제가 살것도 아닌데 그냥 나서지 말고 있는게 맞을까요?
1. ...
'09.11.11 4:15 PM (115.95.xxx.139)전혀~. 정말정말 고마운거죠.
새 제품의 시장 가격을 알고 있다면 공유하시는 게 좋은거죠.2. 좋은데
'09.11.11 4:16 PM (211.202.xxx.96)구매자한테 살짝 쪽지로 알려주세요...
판매자한테 하면 뭐...당연 좋은소리 못듣겠지만...3. ...
'09.11.11 4:17 PM (121.152.xxx.92)이 게시판은 익명이니 여기다 알려주시면 너무 소심한건가요?
장터에는 님의 아이피 주소가 드러나지 않나요?
혹시 막말하면 어쩌나 해서요...제가 새가슴이라요.4. 원글
'09.11.11 4:18 PM (210.94.xxx.1)자게에도 아이피 나와요~~~ . 저도 새가슴이라..
5. 구매지에게
'09.11.11 4:18 PM (121.170.xxx.179)판매가격이 새 가격보다 비싸서
찜합니다라고 쓴 구매자한테
살짝 알려줬어요.
고마워하더군요.6. 우와
'09.11.11 4:19 PM (221.138.xxx.96)판매자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는게 좋을듯해요.
7. ^^
'09.11.11 4:19 PM (220.70.xxx.209)알려주세욤 정상가 금액은 공유할 수 있는겁니다.
8. 전
'09.11.11 4:21 PM (210.180.xxx.1)댓글로 단 적 있어요 ^^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요.9. 원글
'09.11.11 4:23 PM (210.94.xxx.1)그러면 한가지 물어볼께요. 정상가 10만원 물건을 샀는데 그 다음해 같은 물건이 2만원에 세일해서 팔고 있는데 그 세일기간 마저 지나서 내가 산 물건을 중고로 판다면 2만원 보다 적게 팔아야 되는게 맞죠?
10. 댓글은
'09.11.11 4:28 PM (116.36.xxx.171)잘못하면 잘 모르고 올리신 판매자에게는 좀 상처가 될까 싶어 쪽지로 알려드렸어요..
고마워하시며 오히려 사신다는 분께 솔직히 말씀하셔서 가격을 내려 드렸다고 해요..
서로에게 상처가 안되게 알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구입한 시기나 가격보다는 지금 시세에 준해서 판매를 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11. ..
'09.11.11 4:31 PM (125.241.xxx.98)파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사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아무리 비싸가 샀다해도
지금 시세를 무시할 수는 없지요
소비자는 싼것을 사고 싶으니까요12. 모든 기준은 현재
'09.11.11 4:52 PM (116.39.xxx.250)가격인데요. 특히나 예전에 몇십만원 하던 전집이 요근래 거품빠지고 십만원 아래로 팔리고 있는것들이 많아요. 가끔 권수나 씨디 갯수가 늘어나서 7만원대에 팔리는걸 예전 가겨만 생각해서 5만원으로 팔면 새로 사시는 분은 제가격 주고 헌책 사는꼴이 되거든요.
저도 예전에 책이름이 바뀌어서 검색이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새것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샀는데요. 책 상태가 나쁜게 아니었는데도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13. 제경우
'09.11.11 5:11 PM (122.35.xxx.34)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판매자에게 쪽지로 현재 팔리는 가격이랑 비슷하다고 쪽지보냈는데
판매자왈 자기가 비싸게 산거랑 그냥 놔두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며칠뒤에 보니까 판매완료라고 바꿔놨더라구요..
정말로 팔린건지 산 사람 너무 불쌍했어요..14. 저는
'09.11.11 5:21 PM (211.201.xxx.121)장터 싫어요...
이상한사람 많아요...15. 댓글로
'09.11.11 5:44 PM (110.12.xxx.99)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르고 구매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가끔씩 장터 들어가 구경하는데 뒷글 읽다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된 물건이 있어서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를때가 있어요.
장터에서 실컷 쓰다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파는 양심불량인 사람들
보면 화가 납니다.
쓰던 물건 구입하는 사람은 나름대로 조금 아끼고 싶은 마음에
구매 할텐데 내일은 아니지만 속상하던데요.
댓글로 알려주면 판매자는 가격 내리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참 고마울거에요.16. ...
'09.11.11 11:03 PM (121.186.xxx.180)댓글로 얘기했다
쪽지 폭탄 맞았어요
말 섞기가 싫더라구요
그뒤로는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봤지만 그냥 패스하네요
저도 장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