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능시험 치는 동안 엄마는 어떻게 보낼까요?
작성일 : 2009-11-11 14:00:29
790755
내일 저희 아이가 수능을 봐요.엄마도 지금 떨리는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아이 시험장에 데려다주고 엄마는 그시간을 어떻게 잘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삼수가 되어버려 더 떨리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종교도 냉담하고 있어서...
IP : 116.123.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11.11 2:06 PM
(59.28.xxx.239)
저는 아이 데려다주고..바로 기도하러 갈려구요. 마음이 안정이 안되서 바로 집에 못갈것같아요.. 저도 냉담중이지만 기도는 한답니다. 힘내요 우리~
2. 저도고3맘
'09.11.11 2:51 PM
(211.54.xxx.188)
혹시 집 근처에 성당이 있는지요?
그날 성당에서 수험생 엄마들을 위한 1일 피정이라고 행사있어요
시험보는 시간에 맞춰서 8시 40분 부터 시작 할거예요. 아이들
끝나는 시간에 비슷하게 마칠꺼구요..
저도 낼 성당에서 피정 하려구요.. 수능대박 !!! ^^
3. ^^
'09.11.11 3:34 PM
(218.238.xxx.207)
절에서도 하루종일 기도한답니다.
냉담이셔도 사람을 보구 하지 마시고 아이를 위해서 신과나..엄마의 기도가 가장 아이를 안정시킬수있는거 같아요..보이지 않는 끈이있잖아요..부모 자식간에..
4. .
'09.11.11 3:42 PM
(119.203.xxx.52)
전 그냥 평소대로 아침에 한번 안아주고,
(학교엔 남편이 데려다 주기로 앴어요.)
오전에 요가 가고,
오후엔 82에 들어올겁니다.^^;;
5. 저는
'09.11.11 4:03 PM
(119.70.xxx.169)
수험장 델다주고 집에 와서 잤어요..ㅎ
그리고 시험 끝나고 델구왔어요.
평소 안 하던 짓을 할 수는 없는지라..^^;;
6. 저도
'09.11.11 4:31 PM
(125.128.xxx.250)
아침에 데려다주고 10시까지 출근해야돼요.
평소에 안하던 기도를 아쉽다고 하기는 그래서 ....
그냥 일 열심히 하려구요.
7. 음..
'09.11.11 4:48 PM
(211.207.xxx.78)
전 지원한 대학가서 시험보던 학력고사 세대였는데요.
저 시험보는 동안 엄마는 학교의 학부모 대기실에서 기다리셨죠. 나중에 뭐하셨냐구 여쭤봤더니.. 다른 아줌마들 기도하는 것 구경하셨다고!.. 정문에 엿붙이는 것도 구경만 하셨다고! 하시던데요. ^^
만약 제 아이가 시험보게되면..
만만한 친구만나서.. 영화보고 점심 먹고.. 마구 돌아댕기다가 시험 끝나는 시간 맞춰서 데리러 갈 것 같아요. 저 시험 끝났을 때 엄마가 교실 앞에서 서 계시다가 손잡고 집에 온 게 기억에 남아서.. 제 아이도 그렇게 데려오고 싶어요.
8. 5학년맘
'09.11.11 5:06 PM
(211.221.xxx.20)
중간고사나 기말,영어말하기대회등등 할때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의 참고서나 문제지를 한장씩 넘겨서 봅니다.
혹시 아이가 시험치다가 모르는 것 생각 나라고 ㅠ.ㅠ
예전에 어디서 들었던 방법인데요..
글쎄 효과는 있을까요....^^
아마 미래에 제 아이가 수능을 치는 날에도 아이책 넘겨보고 있을 거예요.
시험시간 과목에 맞게 ㅠ.ㅠ
내일 시험치는 수험생들과 부모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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