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오 마이텐트' 결국 편성 좌절

[세우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11111160943217&outlink=2&SVEC






음......  반응이 좋은 걸 떠나서 요즘같이 자극적인 프로가 많은 세상에

이런 프로 하나쯤 있으면 오히려 마봉춘에도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실이 될 것 같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시청률 때문에 일밤이 얼마나 많은 프로를 갈아 엎고 새로 하고 있는데

시청률 때문만이 아니라니............. 그럼 그게 대체 무슨 소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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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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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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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일밤을 오마이텐트나 옛날 책소개하던 김용만이 사회보던프로그램 -이름이생각이 안나서- 같은것으로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편안한 일요일을 맞이하고픈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저는 일밤이 다 바뀐다고해서 그런쪽으로 되면 좋겠다했는데 더 자극적이고 재미도 영없더군요
엠비씨 측에서 잘못생각하는듯합니다

[세우실]

김제동씨 개인적인 평가 떠나서 일단 프로그램 포맷만 놓고 봤을 때
지금처럼 일밤이 고전하고 있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갈아엎고 있는 마당에
좀 대담하게 차별화되는 승부수로 던져봐도 좋지 않았나... 뭐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김제동씨 일자리보다, 저는 파일럿 보고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걸 못보는구나....
이런 생각도 함께 들어요.

[아쉬워요]

올만에 너무 맘에 드는 프로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