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누르고 떡 돌리러 왔다고하길래 누가 이사왔는줄 알고 문 열어줬더니,
예수믿고 천당 가라네요.
짜증 지대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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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지대로네
아~~~~~~~~~~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09-11-11 11:38:44
IP : 222.110.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쳐~~
'09.11.11 11:39 AM (125.180.xxx.5)떡은 받으셨어요?
2. ..
'09.11.11 11:40 AM (61.102.xxx.34)저는 며칠전에 예수믿고 천당가라는 전화도 받아봤어요.
어찌나 황당하던디... 아니 우리집 전화번호는 어찌안겨...대체...
번호 어찌 알았냐고 따질 것을.... 너무 화가나서 뭐하는 짓이냐고 확 끊어버렸는데...3. 진짜짜증나죠^^
'09.11.11 11:43 AM (220.70.xxx.209)천주교우의 집이라고 쓰여있는데도 와서 예수믿으라고 ㅋㅋ
4. 떡은요?
'09.11.11 11:47 AM (220.83.xxx.39)떡 받았나요? 나도 그게 궁금...ㅋㅋ
5. 아~~~~~~~~~~
'09.11.11 11:53 AM (222.110.xxx.142)떡 안받았어요. 받으면 얘기가 길어질 수도 있잖아요.
6. ...
'09.11.11 11:53 AM (114.207.xxx.153)저도 떡 궁금..
아무리 예수 믿는게 중요하다해도 떡도 안주고 거짓말 하는건 아니잖아요.^^7. ...
'09.11.11 11:53 AM (114.207.xxx.153)아..주기는 줬는데 안받으신거군요,^^
8. 원글님께
'09.11.11 12:01 PM (218.48.xxx.119)죄송한 말이지만 예수믿고 천당가라는 말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
전 오늘 가래떡 데이라서 지인이 가래떡 주러 왔나보다 생각하며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9. 떡
'09.11.11 12:09 PM (211.230.xxx.163)기대 했다가 기분 떡 되셧겠네요
10. 산사랑
'09.11.11 12:11 PM (221.160.xxx.172)그사람들 교회나 성당스티커?붙인집을 더 찾아다닙니다.
11. 떡
'09.11.11 12:11 PM (210.98.xxx.135)ㅎㅎㅎ
요즘은 떡으로 공세를 퍼붓는군요?12. 흠...
'09.11.11 12:14 PM (58.233.xxx.46)그떡 받아먹으면 천년 재수 없습니다.
13. 헉..
'09.11.11 12:15 PM (222.238.xxx.158)정말 지대로 미쳤군요.
14. ㅋㅋ
'09.11.11 3:20 PM (164.124.xxx.104)저도 모르게 원글읽으면서 대답했어요ㅎㅎㅎ
'너나 가라~ 지금 당장 가라~!!'15. 밖에다
'09.11.11 3:22 PM (124.197.xxx.48)대놓고 소금 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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