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 회장의 창신 섬유가 어렵다네요

[..]

지금 창신섬유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창신섬유 거래처까지 세무 감사가 들어가서  거래처도 거의 끊기고



직원도 400명에서 지금은 60명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네요..



지금 춥고 겨울이고 하니까  필요하신분이 계신다면...이곳에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옥션에서 창신섬유에서 만든 담요를 팝니다..



(창신섬유가 강금원회장님의 회사에요..노무현대통령님을 후원할수 있었던..중소기업입니다..)



우리가 노무현대통령님을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렸던 분을 도울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울수 있는 방법인듯하여..



이렇게 부끄럽지만 글올립니다...(저는 창신섬유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입니다...ㅠ.ㅠ )



저도 타 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이렇게 올려요..


딴 나라는 신종플루 땜시 언론이 이렇게 안떠는다는데 괜시리 의심스러운 한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 아무리 모두가 박해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하나...
이런 분들이 힘들다면 절 용서 못할것같아요.

[저도]

작은 도움이 될까해서 옥션에서 담요 하나 샀는데요. 색도 예쁘고 좋더라구요.
근데 판매자는 창신섬유가 아니라 그냥 유통 판매자세요.
창신섬유 어려워져서 제품들 저가에 떨이로 판매자가 받아 파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정말이지 바르게 사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힘드셔야 하는지...

[맹박장로 싫어]

교회 장로란 넘이, 그래도 보통이나 되면...

보통사람보다 더 잔인하고, 더 부패하고, 더 지저분하고...

맹박아...너때문에 한국개신교인들이 다 사기꾼으로 보이는거 아느냐?

개신교 역사에 큰 공을 세우고 있구나

[아...]

ㅜ.ㅜ 머라도 사야겠네요...

[직접]

그회사에 연락해서 구매 하는방법을 찾으면 좋을것 같아요. 한단계 건너면 도움은 되겠지만 큰 도움은 아닐것 같아요.

[누가]

공동구매 추진해 줬으면 하네요. 장터서 공동구매하면 살 용의 있습니다.
안그래도 솜이불 한개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