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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자한테 받은 영어편지가 너무 난해한대...해석좀 해주세요

편지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09-11-10 22:13:03
The words your wrote to me are music to my soul.
like a  ballad i am drifting to you

I enjoy the happy thought of you the woman living in my heart

I am greatly attracted to the balanced trait you have and believe them to be compatible with me

i am warm hearted, attectionate and i have a candid, refreshing view of things at times.

i am sensitive,  strong and also kind. I like peaceful and natural people.  I can also devote long hours energizing myself by reading a novel or learning to play new music.

I can feel a moment well or appreciate a place and share it.

I will exchange daily life information with you. Until you know me well.


-----------무슨 편지가 너무 난해해서요..
                  정확한 해석 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03.142.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0 10:18 PM (112.153.xxx.76)

    당신이 좋고 난 괜찮은 남자고 앞으로 교류하면서 지내고 싶다... 머 그런뜻인데
    엄청 뱅글뱅글,돌리며 쓰네..조심스러운 건지 선순지 ㅎㅎ^^

  • 2. ^^;;
    '09.11.10 10:21 PM (116.46.xxx.11)

    두분이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분한테 별 관심 없으시면 멀리하심이...^^;;

  • 3. 편지
    '09.11.10 10:32 PM (203.142.xxx.82)

    원글녀 입니다...

    님들만 뚯아시지 말고 해석좀 써주세요...저도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제발요...플리즈...

  • 4. 편지
    '09.11.10 10:34 PM (203.142.xxx.82)

    남자직업이 피아니스트라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래요...

  • 5. 저기요
    '09.11.10 10:38 PM (112.153.xxx.76)

    요거 쉬운 문장들인데 해석도 잘 안되시면서 어케 교류를 하실건지..불어을 잘 하시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지송 휘리릭..

  • 6. 편지
    '09.11.10 10:50 PM (203.142.xxx.82)

    112.150.173.xxx 님...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

  • 7. ^^
    '09.11.10 11:16 PM (121.153.xxx.136)

    프랑스 남자답네요. ^^

  • 8. 호영
    '09.11.10 11:39 PM (123.215.xxx.166)

    너무 아첨성(혹은 첫눈에 완전 반한...) 이라 어서 베낀거 아닌가 의심이.....
    서로 좋아할 수 있는 관계 되시면 좋지만 아니면 수상한 사람일 수 도 있어 보이네용....
    잘 되시기를 바라며........ 소위 연애 편지 ㅋㅋㅋ

  • 9. ...
    '09.11.10 11:42 PM (76.29.xxx.11)

    님께 넘어진거 깉은데요.
    교제하실 생각 없으심 멀리하심이...
    나중에 상처받기도 쉽게 보여서요.

  • 10. 근데
    '09.11.11 12:06 AM (219.255.xxx.183)

    참 감미롭군요, 이런 연애 편지 받아보면 참 행복하겠네요

  • 11.
    '09.11.11 12:33 AM (218.102.xxx.126)

    인터넷으로 펜팔이라도 하시는 건지...
    자긴 이런 이런 사람이네 소개하는 게 딱히 아는 사람 같지가 않아서요.
    전 프랑스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지만...좀 현실적이지 않아보이네요.
    이멜로는 간도 빼줄 것 같은 남자들 많아요.
    프랑스 남자 답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잘 모르는 여자한테 저런 말 늘어놓는 건
    그냥 바람둥이거나 낚시질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프랑스 남자들이 표현을 잘 한다고 해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저러는 건
    일반적인 진지한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
    '09.11.11 1:55 AM (211.214.xxx.180)

    저 메일, 님에게만 보낸 게 아니다에 천원 걸어요.

  • 13. 조심하세요.
    '09.11.11 5:42 PM (210.180.xxx.254)

    혹시 인터넷으로 데이팅 하는 분이라면 저렇게 감미롭게 쓰는 편지는
    의심해보셔야 해요.

    실제로 만나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또 다르지만...
    인터넷으로만 아는 남자라면 사기꾼들도 많습니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사기꾼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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